비가 올 때 빗물은 빗물받이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막혀 있어 항상 물난리가 나기 일쑤입니다. 그 원인은 바로, 떨어진 낙엽과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입니다. 막힌 빗물받이는 역류하여 3배 빠르게 침수하고 피해를 배로 키웁니다.
이에, 저희 두잇은 낙엽과 쓰레기 모두를 막되 기존 빗물받이의 역할인 ‘원활한 배수’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빗물받이를 고안했습니다.
NO침수 고래 빗물받이는 빗물받이에 낙엽과 쓰레기가 고이게 두지 않습니다. 낙엽은 빗물받이의 80% 이상을 막아 배수를 방해합니다. 이 작은 낙엽들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에 함께 섞여 더 커다란 침수를 만듭니다.
이는 떨어진 낙엽이 쌓이더라도 막히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고래로 디자인해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 하단에 갈고리와 집게가 있어 손쉽게 탈부착하고, 빗물받이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빗물받이는 주로 도로나 길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디자인을 파란색, 야광색 같은 눈에 띄는 색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 찻길에 설치되어 있다는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불법주청차 문제까지 해결할 것입니다.
- 소형모델 1호 혹등고래 : 사이즈(400*500mm) 상품 가격 6,500원
- 중형모델 2호 범고래 : 사이즈(400*1000m) 상품 가격 8,000원
안녕하세요. 장안여자중학교 두잇입니다. 두잇은 '사소한 문제에 지나치지 않고 무엇이든 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는 재작년 입학한 이후로 많은 기업가정신 교육을 받았습니다. 많은 수업들 중 저희가 이곳에 나온 계기가 된 수업이 있습니다.
바로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셜벤처 수업입니다. 소셜벤처 수업을 진행하며 화성시 안, 즉 우리 동네의 문제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 동네에 침수가 발생해 등교 중지가 되었던 적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동네의,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비즈쿨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늘 저희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두잇은
우리, 또 모두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