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의 84.2%는 2045년 소멸
대한민국 어촌 마을의 84.2%는 고령화로 인해 2045년에 소멸합니다. 저희 마부하이 협동조합이 귀어귀촌한 광포항의 4개 마을도 주민들은 282명이지만 14세이하 유소년은 단지 두 명 뿐입니다.
우리 마을주민 282명중 65세 이상은 146명 입니다. 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없어 마음대로 병원도, 약국도, 마트도 갈 수가 없습니다. 저희 조합원들이 마을회관과 집집마다 방문하여 돌봄과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함께할 동료도 재원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변변한 대중교통이 없어
병원도, 약국도, 마트도 마음대로 못 가
저희들은 2023년에 귀어귀촌한 청년, 다문화, 시니어로 구성된 협동조합입니다.
청년어부로, 다문화 어부로, 시니어 어부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인력이 부족해 점점 쉬는 면적이 늘어나는 마을 어장에 청년 어부들이 다시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저희들과 함께 할 청년어부들을 여러분의 가치소비를 통해 후원해 주세요. 리워드로 드리는 수산물이 저희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려는 수산물입니다.
삼배체 개체굴은 독이 없어 여름에도 먹을 수 있고 크기가 일반 굴보다 두 배 이상 큽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고급 호텔이나 오이스터 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에 진행하는 굴 축제에 참가하세요.
저희가 기르고 있는 바스켓에는 싱싱한 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후원하신 분은 본인만의 굴 바스켓을 지정받게 되고 굴 축제에 참가하셔서 자신의 굴을 수확하고 요리사가 제공하는 굴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내년 5월에 참가하시지 못해도 다음번 10월 굴 축제에 참여하셔서 굴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가치소비를 통해서
어촌의 일자리 창출과 마을돌봄에 함께해요!
가치소비로 모인 금액은 청년, 어민의 일자리 창출과 마을의 돌봄서비스를 지속하는데 사용됩니다.
마부하이 협동조합은 예비 귀어귀촌인 그룹의 안정적인 귀어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어촌살기, 어촌계 가입, 어업수입활동과 같은 문제들을 공동으로 해결합니다.
같이 사는 가치 소비로
지속가능한 어촌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