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로 변해가는 배우지망생 '기영'을 통해
세상의 시선과 편견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담은 유쾌한 페이크 다큐.
지금까지 이런 ’좀비‘는 없었다.
심장이 뛰는 ’좀비 청년‘의 인생 도전기.
기괴한 내친구 ’안기영‘의 도전을 응원해줄래?
안녕하세요. <내가 좀비?> 제작사 '변신리'입니다.
저희 영화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영화 [ 내가 좀비? ]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영화 <내가 좀비?>는 피부가 하얗게 변색되고 온몸이 굳어가는 일명 ‘존비어증후군’을 앓고 있는 배우지망생 기영, 그의 일상이 촬영되면서 다큐멘터리 PD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페이크 다큐입니다.
좀비로 변해가는 기영은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편견에 쌓여 생활하지만,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고, 영화 오디션에 지원을 하는 등,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을 이어가려고 노력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향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영화
<내가 좀비?>입니다.
○ 영화 개요
- 제목 : 내가 좀비? ( Am I Zombie? )
- 감독 : 성유경
- 출연 : 정영기, 정건영, 태항호, 윤재
- 장르 : 극영화 페이크 다큐
- 러닝타임 : 98분
- 개봉 : 2024년 9~10월 (예정)
<내가 좀비?>의 주인공 안기영은!
세상을 살아가는 보통의 우리들을 속으로 품은 캐릭터입니다. 세상이 밀어내고 삶의 무게에 짓눌려도 우리는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한 명, 한 명에게 주어진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 우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 걸음씩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영화계는 너무나 어려운 배급 상황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며, 저예산 영화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펀딩을 통해 극장을 잡고 관객 여러분들과 만나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펀딩으로 후원하시는 분들의 응원과 지원(후원)을 받아 티켓을 확보하여, 영화가 더 많은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극장에서 장편영화 [내가 좀비?]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세요!!!
또한 이 펀딩을 통해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만나 웃고, 눈물나는 대화의 시간(GV)과 서로의 공감을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기획/제작의도
창백한 피부에 푸른 핏줄, 어눌한 말투에 기괴한 움직임까지...
'다발 신경계 좀비증'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희귀질환에 걸린 채 살아가야 하는 청년, [안기영]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무시에도 안으로 숨지 않고 세상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기영]은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소수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이다.
[좀비증후군]은 [기영]이 맡은 수많은 배역 중 하나일 뿐, [기영]의 삶 전체를 망가뜨리는 주연이 아니다. 관객들은 느리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기영]을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한 용기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는 물론 허구이지만 우리의 주변에도 다양한 모습을 한 [기영]이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에 극영화 형식을 가미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방식을 취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다큐멘터리로 보이는 이 방식은 [기영]이에 대한 이질감은 낮춰주는 한편 사실성은 높여주어 관객들에게 흥미롭고 색다른 이야기를 선사해 줄 것이다.
섬과 육지는 서로 떨어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물에 가려져 그렇게 보일 뿐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그렇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만 섞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더이상 그들은 섬이 아니다. 하나의 ‘우리’다.
Q. [내가 좀비?] 영화 캐릭터의 세계관이 궁금해요?
“여러분, '다발 신경계 좀비증'은 무엇일까요?
1970년대 후반 캐나다의 (존비어)라는 환자에게서 처음 발견되어 그의 이름이 붙여진
'다발 신경계 좀비증 존비어 증후군'은 온몸이 서서히 굳어가면서 움직임이 힘들어지고 몸속의 혈관들이 부풀어 오르면서 푸른 핏줄이 그대로 드러나 괴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영화 관계자들이 이 병을 영화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좀비]라고 이름을 변경하였고, 죽은 신체가 살아나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설정으로 넣은 것입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공개할게요~
(후원~ 많이많이 해주실거죠?)
안녕하세요.
본 펀딩에서 모인 후원금은 영화 [내가 좀비?]와 관련된 배급, 개봉, 마케팅 광고비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 리워드(에코백, 티셔츠, 엽서, 스티커 등) 제작비
- 온라인 마케팅 광고비
- 시사회 대관비(대관할 경우)
- 기타 예비비 (택배비, 재료비, 펀딩 수수료 등)
* 위 예산안은 최종 제작 수량에 따라 세부 비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정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후원자님께서는 '리워드 상영회 날' 현장 수령하시면 됩니다.>
”일정은 최종 제작 수량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사전 안내드리겠습니다.“
”후원 리워드 시사회는 지역별 일정에 맞추어 문자 메시지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기타 개봉 관련 정보는 <내가 좀비?> 공식 채널을 통해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 인스타그램(메인) :
내가 좀비?(@am_i_zombi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변신리 홈페이지:
https://byunsinrifilm.modoo.at/
안녕하세요 .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제작사 [변신리] 입니다.
저희 영화사는 대표가 '전재산'을 투자하면서 영화를 제작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영화에 대해 진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많이 후원해 주세요.
제작사 | [변신리] 이력
⦁소개 : 2000년 [단적비연수] 제작지원으로 영화를 시작한 정건영 대표는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반두비] 등 상업영화 촬영부를 거쳐 배우와 제작, 연출을 하면서 20년여 동안 영화업에 종사하였다. 한국의 워너브라더스를 꿈꾸며 [변신리]를 설립하였다.
⦁2015 단편 <재:시작의 끝> → 수상이력 : 고양스마트영화제상영/촬영상, 대전독립영화제상영, KBS열린채널방송
⦁2020 단편 <주인공 기영씨> 연출 성유경
⦁2024 장편 <내가 좀비?> 연출 성유경 | 배급 준비
감독 | 성유경 소개
1979년 출생. 대전에서 자라 배재대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원탁의 천사>, <여름이 준 선물>, <백프로> 에 스탭으로 참여했다.
국민대 대학원에서 석사 취득 후 대학에서 영화를 강의하며 단편영화를 만들어오다 <내가 좀비?> 연출, 현재 영화 배급 준비 중이다. 남녀노소 다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를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
* 영화의 주요 장면이 담긴 포스터와 엽서, 스티커 를 만나보세요~
영화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지만, 다시 돌아보면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
* 티셔츠와 에코백의 색상과 크기는 통일되어 제공됩니다.
티셔츠 사이즈 : 2XL (화이트) / 재질 : 면 20수
에코백 : 단편 (무지) (베이직, 블랙) / 사이즈 20X25 (끈길이17) / 재질 : 면
( 해당 이미지는 샘플 이미지이며, 최종 시안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 영화 [내가 좀비?]의 원작 시나리오북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제공합니다.
(후원 금액별 상이)
( 해당 이미지는 샘플 이미지이며, 최종 시안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후원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