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기 위한 기준은 의사 면허가 있고, 선생이 되기 위해선 임용고시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에 기준이 명확하면, 되기 위한 과정도 명확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어떤 서비스를 어떤 사람이 제공을 해주는지 명확하게 인지가 가능하며, 심지어는 지불하는 가격에 대해서도 납득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시장에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이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준이 부재한 시장에 기준제시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았습니다.

과정에서 `모두화`라는 개념을 고안했는데요 ? 

모두화란 `기준 제시를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공유화`하는 것입니다.
모두화는 다양한 시장에 접목 가능하지만,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념 검증을 목적으로 피트니스 시장에 접목하게 됐습니다.

피트니스 시장은 성장통을 앓고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채 커버려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 중에서는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금전 피해 사례, 자격 미달 트레이너로 인한 건강 피해 사례와 심지어는 시장 종사자인 트레이너 노동환경 관련 피해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모든 문제의 근본은 `트레이너 기준 부재`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라고 실제로 시장에 접목하여 테스트를 해보았죠

먼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기준`으로 `국가 자격증`을 세웠고, 이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인 헬스장을 `공유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준 제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가설을 검증했고, 과정에서 소상공인과의 상생, 매출발생, 지속 가능성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1차 테스트 이후 부족한 점이 보이기 시작하여 `서포터즈`를 기획했고, 약점을 보완하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만의 차별점인 `기준 제시`의 범위를 확대하고 체계화한 모습인 등급제를 시장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정보 비대칭 해결을 통해 회원님에겐 현명한 소비 경험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트레이너에겐 꿈을 위한 기회가 되었고, 헬스장 사장님들에겐 매출에 도움을 드리며 든든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수익 모델은 PT 판매 중개 수수료입니다. 용역제공을 해주는 트레이너님들에겐 업계 평균 비율보다 높은 60%를 보장해주고, 헬스장에겐 대관수수료 개념으로 30%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남는 수익을 모두피티가 가져가지만, 10%로는 기업 운영에 있어 부족한 수치라 생각을 하여 월 구독료를 받는 식단코칭을 추가 예정입니다.

BURN RATE를 계산해 생존기간 동안의 목표를 산출하였고, MVP 과정에서 얻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존 전략을 세웠습니다. 

모두피티는 피트니스시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청춘들의 가치를 트렌드에 맞게 지켜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에 도입 및 확장하는 것이 모두피티의 종착지입니다.

저희 팀원들은 `지덕체` 팀명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봉사활동부터 행사 기획 및 참여, 그 중에선 정부 지원 사업 선정도 있었죠. 많아 보이는 이런 결과물들 이전엔 더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굴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행동으로 채우고 과정에서 실패했다면 학습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행동 철학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표인 저는 기획과 영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성남시 보디빌딩 협회 이사, 헬스 올림프스 소속, 수정구 당원 협의회 운영위원, 국민의 힘 벤처기업 특별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네트워킹 활용에 능합니다.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팀원은 미디어디자인학과를 졸업하여 애니커스텀 디자인 전담팀 근무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웹디자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부적인 문제를 담당하는 행정직원 이렇게 세 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