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창업동아리 Synergy입니다.


우리 동아리에 조금은 뜻 깊은 일을 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뭉친 친구들이 있습니다.

 

학교 뒤쪽 골목 길을 따라가다 보면, 작은 아동복지시설 ‘시온원’이 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으로부터 떨어져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 곳 아이들에게

 

7년동안 매월 셋째주 토요일,

가족의 따뜻함을 담을 수 있는 집 밥 같은 한끼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한창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날 때인 이 곳 아이들에게,

처음엔 우리가 감히 서투른 요리실력으로

그 빈자리를 채워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한끼를 위해서 구할 수 있는 한 가장 좋은 재료를 손수 찾고,

서툰 실력이더라도 진심을 담아 요리한다면 그게 ‘집밥’이 아닐까.

 

그리고 그 밥이 아이들을 향한 우리 진심의 매개체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도 저희는 서툴지만 손수 지은 따뜻한 밥 한끼를 짓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에서 부터 메뉴 선정, 장 보기, 정성을 담은 요리 후 뒷정리와 청소 까지.

어쩌면 번거롭고 고된 일이지만 밥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저희는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따뜻한 밥 한끼 선물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통해 좀 더 가까이 아이들과 교감하고,

아이들과 함께 만든 밥 한끼를 같이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좀 더 친근한 언니 오빠로 다가가 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질 좋은, 따뜻한 밥 한끼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로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은

 

저희에게 손 한번 내밀어 주실래요?

 

 

리워드 상품

 



< 4000원, 학식 한 끼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선물해 주세요 >

첫번째 리워드 상품은 손글씨가 들어간 감사 엽서입니다.

저희 활동에 공감하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마음을 담은 엽서를 보내드립니다.

 

 

< 10000원, 아이들과의 식사를 마음으로 함께 해요 >

두번째 리워드 상품은 식탁보입니다.

식탁보와 함께 마음으로 아이들과의 식사를 같이 하자는 의미에서 준비했습니다.

리워드는 펀딩이 마감된 후 8월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색상은 브라운 단일 색상으로, 아래 이미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