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은 점령한 땅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납치, 살인 등을 일삼았고, 납치한 이들을 그들의 본진으로 데려가기에 이른다.
점령한 영토 내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인질들을 팔레스타인 영내로 옮기는 모습
# 이스라엘 무패 신화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 이스라엘 국민들은 공포, 두려움, 비애, 그리고 분노에 휩싸였다.
실종자들을 찾는 가족들
# 이스라엘의 냉정한 보복은 곧바로 시작됐다
- 복수로 가득 찬 이들은, 하마스 본거지 가자지구를 향해 전방위적 포격과 침공을 감행한다 그러나 가자지구에는 하마스가 아닌, 민간인들 또한 존재했다.
시민들이 이스라엘의 포격에 완파된 건물 잔해 속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
# 양측의 전쟁 속, 민간인들은 그저 죽음을 기다릴 뿐이다
하마스는 민간인들이 이용하는 병원, 아파트, 놀이터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을 감행한다. 그런 이스라엘은 자신을 공격한, 공격이 예상된 지점을 그저 하나하나 분쇄한다. 그리고, 그곳의 민간인 또한 그저 하나하나 사라져 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 또한, 갇힌 이들은 모든 것이 부족하다
식수, 식량, 전기, 의료용품 등등.. 가자지구 내 민간인들은 말그대로 모든게 부족하다. 그리고, 이런 극한의 상황속에서..아이들은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서 모든 위험에 무방비 노출된다.
10월 7일 기준 가자지구 사망자 1만 1,240명 중 어린이 사망자는 4,630명이다.
# 그렇다면, 우리는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비록 우리는 직접 현장에서 도우기엔 무리가 있으나, NGO 등 여러 국제구호단체의 후원을 통해 현장에서 열심히 구호활동을 행하시는 분들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저 멀리 타국인 우리나라에서도 후원을 통해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해당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는 비인도적 환경에 무방비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이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며, 조금 더 쉽게 개인과 국제구호단체 간의 연계를 꾀해 후원 및 기부에 대한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