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독일마을,필카여행,출사,남해바다




1. 섬이정원

그대로의 꽃으로 바라봐 주길 바라는 정원사의 마음이 투영된 비밀의 정원

‘남해도’라는 이름으로 불린 이곳 남해군을 그대로 옮겨 와 정원으로 형상화한 듯한 아름다운 남해의 비밀정원 ‘섬이정원’은 이름과 설명이 아닌 본연의 존재 자체를 직관적으로 바라보는 기회, 그 찰나가 반가울 때가 있습니다. 남면 유구마을, 섬이정원에서의 꽃들을 바라볼 때가 바로 그 순간인데요. 있는 그대로의 꽃으로 바라봐 주길 바라는 정원사의 마음이 투영된 비밀의 정원인 섬이정원은 ‘남해라는 섬, 그 자체로 정원’이라는 뜻을 담아 낸 정원입니다.

위치 : 남면 남면로 1534-110
전화번호 : 010-2255-3577

2. 다랭이마을과 남면해안도로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았던 선조들의 억척스러움이 이어지고 있는 삶의 현장인 다랭이논

남면해안도로는 달빛이 비치는 환상적인 밤바다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함께합니다.

위치 :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문의 : 055-862-3427, 010-7609-3427

 

3. 남해 금산과 보리암

소원을 이뤄주는 영세불망의 명산이라는 의미로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의 ‘금산’

비단 금(錦) 뫼 산(山), 모든 아름다운 것의 비유로 쓰였던 비단, 그 비단으로 온 산을 둘렀다는 그 태초의 상상이 보물섬 남해를 대표하는 명산인 ‘금산’으로 거듭났다는 건 이미 그 이름과 함께 태동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위치 : 상주면 보리암로 665
전화번호 : 055-860-5800

4. 돌창고

남해의 문화와 예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간 '돌창고'

시골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에 비해 시골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직업군이 다양하지 않고, 젊은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돌창고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남해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삶의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남해의 문화를 우리의 행위와 연결해야 합니다. 돌창고는 남해 마을 사람들의 소중한 것을 보관했던 견고하고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위치 :  남해군 삼동면 봉화로 538-1 남해 돌창고
전화번호 : 055-867-1965

5. 토피아랜드

나뭇가지를 다듬고 갖가지 모양을 만들어 낸 우리나라 최초 토피어리 테마정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토피어리 정원인 ‘토피아랜드’는 나무에 여러 형상을 자유자재로 표현한, 나무의 존재 자체로 힐링 모먼트를 안겨 주는 완전한 초록의 숲입니다.

위치 : 창선면 서부로 270-106
문의 : 010-5373-5806

6. 남해독일마을

보물섬 남해 속에 둥지를 튼 작은 독일, ‘남해독일마을’

1960년ㆍ70년대(1963~1977) 머나먼 이국땅 독일 탄광과 병원으로 떠나 생활하면서 조국 근대화를 이끌어 낸 파독 광부와 간호사가 있습니다. 고국 정착을 위해 그들이 살아온 독일을 따뜻한 대한민국의 남쪽 보물섬에서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조성한 그리움의 종착역 같은 곳입니다.

위치 :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전화번호 : 055-860-8656

* 집결장소 및 시간 : 8시 서울 양재시민의숲 주차장 또는 14시 남해독일마을 광장 집결
* 모집 인원 : 최대 10명
* 포함사항 : 숙박 빛 식비
* 불포함 사항 : 여행자보험(실손보험 가입자는 여행자보험 중복보상으로 불필요, 손실보험 미가입자는 국내여행자 보험료 1인당 2,000원), 기타 개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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