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사람들은 떡을 잘 먹지 않을뿐더러 떡보다는 빵을 자주 먹습니다. 또한 떡보다는 빵 또는 달달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시대에 대표할 만한 디저트류 떡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맛있는 떡을 만들어 사람들이 우리 떡을 더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떡에 대해 알려주고 떡도 이렇게 맛있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곳은 양평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양평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아는 친구들에게 양평을 아냐고 물었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양평의 특산물을 사용하여 맛있는 떡을 만들고자 합니다.
양평은 물이 맑고 공기도 깨끗한 곳입니다. 동물과 식물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양평은 여러 가지의 면들이 모여있는 큰 지역입니다. 양평에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있으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삶이 지칠 때 마음에 안정이 필요하면 오기 좋은 곳입니다.
먼저 양평의 특산물인 수박, 산수유, 잣을 활용하려했지만 계절이 변해 수박과 산수유를 구할 수 없게 되어 포도와 당근/케일, 연잎을 활용하여 떡을 만들었습니다. 또 양평 캐릭터 틀을 찍어 양평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이번 떡은 쫀득한 식감에 남여노소 호불호가 없는 바람떡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람떡은 멥쌀가루를 쪄서 절구에 꽈리가 나도록 친 다음 팥소를 넣고 반으로 접어 덮은 후 종지로 반달 모양이 나게 누르면서 바람이 들어가게 만든 떡으로 개피떡이라고도 합니다.
향후 더 맛있고 건강한 떡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떡에 대한 좋은 점과 떡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