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T 증후군 안에는 거북목 증후군, 라운드 숄더, 허리 디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북목이 되면 원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C자 커브 형태가 제기능을 하지 못해 어깨와 뒷목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뒷골이 당길 뿐만 아니라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며, 어깨와 등이 구부정하기 때문에 어깨근육이 뭉치고, 한쪽 팔이 자주 저리며 뒷목이 뻐근해지는 증상 등도 나타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거북목 증후군 환자는 무려 282,140,945명으로 전년대비 46.7%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거북목 증후군이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그 의미는 우리의 환경이 거북목 증후군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 아이템을 생각했습니다.
현대인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VDT 증후군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습니다. VDT 증후군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치료 제품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예방 제품은 없습니다.
그래서 고안한 티앤프리(T.N.PRE) 밴드는 'Turtle Neck PREvention'의 약자로 거북목을 예방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공부를 많이 하는 청소년' 입니다. VDT 증후군이 나타날 시기에 잘못된 자세로 공부를 많이 한다면 성장기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겠죠? 그렇기 때문에 티앤프리 밴드가 필요합니다.
티앤프리 밴드
![]() |
티앤프리 밴드 : VDT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아이템 ▶️ 피젯 스피너의 형태로, 시작-리셋-멈춤-시간으로 구성됨. ▶️ 배터리는 C 타입 충전을 지원함. |
핵심 기능 : 두 개의 기울기 센서(자이로 센서)가 어긋날 때마다 울림. 바른 자세의 기울기를 저장 -> 자세가 어긋날 때 마다 진동을 줌. ◀️ 사용자가 진동을 느낌으로서 자세를 바르게 고칠 수 있음. ◀️ 갤패드처럼 접착력이 강하며 목 뒤, 손목, 허리에 붙일 수 있음. ◀️ |
![]() |
현대인 증후군인 VDT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티앤프리 밴드! 잘 보셨나요? 앞으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활동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19 : 시제품 제작
- 10/22 : 기술 구현
- 11/3 : 아이템 최종 발표
- 11/25 : 사업자등록증 발행 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