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두들겨 보'메'는 단순한 도구를 떠나 다양한 활용으로
온 가족이 다함께 사용하며
즐길 수 있는 나무망치입니다.
이러한 망치는 예로부터 순우리말로 '메'라고 불리우며
용도에 따라 쇠로 만든 것은 쇠메, 나무로 만든 것은 목메,
떡을 치는 용도로는 떡메로 불려왔습니다.
⭕ 햇살마을 주민과 마을사업팀장 8명이 어울려 자작나무 숲 탐방객을 대상으로 나무 아이템을 통해 추억을 선물하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는 협동조합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박달나무는 단군신화의 신단수라고 명확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박달나무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 단단하고 강인해 나무 중에 으뜸이라고 알려진 신단수이자 신목으로 숭배의 대상이자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나무입니다.
⭕ 목메의 본체인 박달나무는 다른 나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고 강해서 방망이, 홍두깨 등 실생활에 사용되는 생활용구 제작에 널리 이용되는 목재입니다.
⭕ 손잡이에 쓰인 다릅나무는 결이 아름답고 무거우며 질겨서 가구재, 기계재, 차량재로 쓰이며 최근에는 물에 강한 성질이 알려지며 주방용품으로도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고리를 제작하여 나무 특성상 사용 후 말림에 용이하며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옵션에 따라 무게, 무늬, 색상 편차가 있습니다.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