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일,
예비사회적기업 홍재화원의 기업 사명입니다!
아이들의 책장에서 어른들이 꺼내어 읽어봐도 좋을 법한 동화,
트리나플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은
애벌레가 인내하여 나비가 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벗어나지 못하는 애벌레가 날개가 달린 나비가 되어 날아 오를 때, 나비는 비로소 꽃들에게 다가가서 꽃을 피울 수 있게 한다는 교훈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우리네 삶도 결국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메시지와 함께
인내와 도약의 과정이 타인에게 희망을 주고 꽃을 피우게 한다는 이 동화는 친절하게 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저희 홍재화원은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혼모 가정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생활상은 매우 어렵기만 합니다. 또한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움츠러든 삶'을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저희 홍재화원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미혼모)에게 꽃을 가공하는 직업 교육을 실시하여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 미혼모 쉼터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혼모 출산시 출산을 축하하는 꽃바구니를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홍재화원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후원방식으로 참여 하시어,
꽃들에게 희망을 주고, 꽃을 피우게 하는 나비가 되어 주시겠어요?
1. 대전지역의 미혼모 쉼터인 "자모원"에 후원금 기탁으로
미혼모의 복지향상에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토록 할 계획 입니다.
2. 미혼모 출산 꽃바구니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 임산부의 출산시 산후 조리원에 꽃 바구니로 출산의 축하를 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혼모의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생명의 탄생은 축복 받을 일 일텐데요. 미혼모 출산 꽃바구니를 통해 출산을 축하해주고자 합니다.
3. 신제품 개발비용으로 사용해 기업의 매출을 늘려 미혼모의 고용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 현재 저희 홍재화원은 미혼모들에게 소셜미션을 부여해 소셜미션 우수수행자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개발로 매출이 늘어난다면, 미혼모의 경제자립을 위해 채용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과 같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비누꽃으로 제작되어 보존성이 뛰어나며, 인테리어 소품 및 선물용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비누꽃으로 제작되어 보존성이 뛰어나며, 가정 및 사무실 등 개인 공간에 놓아두시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 합니다.
실내공간을 특별한 분위기로 연출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문이나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월 1일부터 후원상황에 따라 바로 제작 후, 택배발송
김세인 (홍재화원 대표)
○ 2016. 03. 사회적기업 육성사업팀 선정(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2016. 05. 법인 설립, 여성가족부 예비사회적기업양성과정 수료
○ 2016. 05. 미혼모 보호시설 <자모원> 업무 협약
- 입소자 직업교육 및 출산 꽃바구니 지원
○ 2017. 03. 대전광역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