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소 후 10명 중 7명 이상이 안정적인 자립을 하지 못하고, 경제적·심리·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명 중 3명은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집 안에 머물며 게임중독 등의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동권리실태조사, 2022)
시설에서의 보호는 종료되지만, 사회는 그들에게 ‘진짜 어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 어떤 문제도 혼자 감당해야 하며,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안전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두려움과 불안 속에 사회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자신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이 시기에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조언이 있다면, 그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칭은 단순한 조언이 아닌, 청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힘입니다.
코칭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며, 세상과 다시 연결될 용기를 얻습니다. ㈜로열코칭은 코칭을 통해 이들이 진정한 자립의 주체로 서는 첫걸음을 함께 합니다.
코칭은 상담과 무엇이 다른가요❔
상담은 주로 과거의 상처나 문제를 다루며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두지만 코칭은 지금 이 순간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집중합니다. 코치는 문제 해결보다 개인의 잠재력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동반자로서 함께 하며 상담이 ‘왜 그랬을까’를 묻는다면, 코칭은 ‘앞으로 어떻게 할까’를 함께 고민합니다.

후원해주신 5만원, 10만원, 20만원은 특별한 굿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50만원 이상의 후원자님께는, 후원만이 아니라 직접 코칭에 참여하는 경험을 선물합니다. 청년에게 코칭이 제공됨과 동시에, 후원자님께도 코칭을 지원하여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나눕니다.
우리가 모은 작은 금액이 모여 청년의 길을 밝히고, 그들의 첫 자립에 든든한 불빛이 됩니다. 오늘의 후원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희망을 키우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로열코칭은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리워드로 제공합니다.
로열코칭의 로열은 路(길 로)의 '로'와 悅(기쁠 열)의 '열'이라는 뜻으로 코칭으로 기쁨으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사회적 동반자(취약계층) 대상 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공익코칭 전문 기업으로서, 자립준비청년,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재소자 자녀, 한부모가정 등 주위 환경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공익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열코칭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얻은 후원금을 1:1 코칭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청년 1명당 1명의 전담 코치가 배정되며, 전담 코치 인건비, 코칭 운영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모든 재정 집행은 투명한 회계 관리 체계를 통해 관리됩니다.
· 코칭비 5만원 X 180회기 = 900만원
(1인당 회기 수는 대상자와 협의하여 진행 예정)
· 코칭 운영비(교재, 프로그램비 등) = 100만원
· 펀딩 목표 금액 총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