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가 방찬우군이
모차르트와 슈만의 작품에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클래식앨범을 발매하며,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지적장애 3급을 가진 방찬우군이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기 위한 시작을 예술연구소 가까이, 바이럴러스 마케팅, MNM이 함께합니다.
오페라, 독일가곡 등 아름다운 클래식 작품의 음원을 발매 및 독주회를 열고, 수익금의 일부를 찬우군과 같은 장애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위해 기부합니다.
찬우군을 도우며 펀딩을 추진하는 ‘Trinity(트리니티)’는 예술가 출신의 사업가 3인(예술연구소 가까이, 바이럴러스, MNM)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팀입니다.
아이는 생후 12개월부터 약 48개월까지 소리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의 자장가도, 타이르는 속삭임도 아기에게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찬우에게 소리를 되찾아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찬우군은 귀를 치료한 후 언어를 비롯한 감정표현을 남들보다 늦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찬우에게 특별한 재능이 발견되는데, 바로 절대음감을 타고났던 것입니다. 어렸을 때는 잠시 소리를 들을 수 없었지만 음악이라는 ‘소리’를 남들보다 특별하게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절대음감을 가진 방찬우 군은 부모님의 헌신과 지원에 힘입어 노래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가 ‘소리내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그는 바리톤으로서 모차르트 국제콩쿨 일반부 2위, 전국장애인콩쿠르 3위를 수상하게 됩니다.
바리톤 방찬우군은 자신의 소리를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이 꿈의 실현을 위해 이제는 부모님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방찬우군의 목소리를 더 멀리 퍼지게 하도록 <트리니티>도 구성되었습니다. 바로 천안문화도시 문화창업팀의 신찬미 대표(예술연구소 가까이), 송덕일 대표 (바이럴러스), 이운찬 대표 (MNM)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방찬우군의 노래음반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찬우군의 노래를 전달하려 합니다.
ㅇ 공연 : 아티스트와의 만남+오페라, 한국가곡, 독일가곡 등 유쾌하고 서정적인 클래식 곡 연주(약 60분) *5월 중 서울과 천안에서 개최, 일정 미정 / 2인 관람 시 2개 구매 필수
(펀딩인원에 따라 공연장 확정하여 대관할 계획이며, 서울과 천안 중 원하는 지역에서 1회 관람 가능합니다 / 티켓은 모바일로 전송할 예정이니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후원만 하기 : 장애인성악가 방찬우군을 비롯한 또 다른 장애예술가를 돕는 후원금으로 연결됩니다.
2. 방찬우군과 또 다른 장애예술가의 예술활동을 위한 후원금 (30%)
3. 이외 팀 트리니티의 지속적 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후원금 사용내역은 예술연구소 가까이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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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종료 후 취소 및 반환 가능여부 : 프로젝트 종료 전 까지 취소 가능, 종료 이후 취소 및 반환 불가능.(교환, 반환 , AS정책 확인 후 펀딩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