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구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로 자원재순환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광명재개발구역에서 정비사업전문 자이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중인 박선영입니다.
정비사업은 이주 철거 착공 단계인데 이주이후 단계에서 사용이 가능한 방문 전등등이 폐기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재개발구역에서 폐기되는 건축자재들은 직전까지 사람들이 수선을하며 거주했던 주택이기 때문에 상태가 양호합니다.
광명시는 지금까지 이주 철거 착공된 구역이 11곳이 넘는데 앞으로도 광명재개발,공공재개발,소규모주택관리지역,도심공공복합사업, 가로주택구역등 폐건설자재가 무수히 발생할 예정입니다.
광명시 재개발구역 이주 후 철거과정에서 폐기되는 폐방문을 수거하여 방문을 재판매하고 주택수리가 필요한 저소득층에 제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재창조하고 수익을 창출하여 저렴한 주택공급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향후 예정되어 있는 정비사업이 구역마다 폐건설자재가 대량 발생할 것이 확실하여 현재 폐기되는 것이 당연한 현실입니다.
재개발구역의 주택의 내부는 위의 사진과 같은 주택이 많습니다. 주인들보다 세입자가 많아 수리한 주택이 많습니다.
폐건설자재를 재순환하여 자원을 다음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자 합니다.
재개발구역 방문 구입비와 보관료, 수거비등 자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