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학교에 관한 다큐멘터리로서 [학교폭력], [과열된 입시경쟁], [교권추락] 3가지 문제에 대해 다룹니다.
- 해당 주제에 대해 다루는 이유는, 위 주제들이 공교육 현장의 가장 대두되는 문제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② 학교의 내부자인 [학생, 교사, 예비교사(사범대학생), 학부모]가 고백하는 내밀한 이야기를 드러냅니다. - 학교에 장기간 근무하며 학교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이고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피상적으로 보이는 문제에 대해 다루는 것을 넘어, 내부자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과 생각을 다큐에 담고자합니다.
① [현직 교사, 사범대 재학생, 학교폭행 피해자]가 창작에 참여 한다는 점 - 수년간 학교에 몸담은 현직 교사와 앞으로 교사가 될 예비교사,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료를 조사하고 대본을 제작합니다.
②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드러내어 균형 있는 구성을 꽤한다는 점 - 학교의 문제는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습니다. 여러가지 관점으로 학교문제를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③ 학교 안 내부자들의 솔직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드러낸다는 점 - 가감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 합니다.
학교는 선진화 되어 가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꽤 깊이 들여다보려 합니다. - 여러 문제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들어보고, 교사의 입장을 들어봅니다. 학폭 주제의 경우 학교폭력 피해자가 얼마나 큰 고통을 입었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한 고등학생이 중간고사 도중 컨닝을 했고, 교사는 그것을 발견했습니다.학생의 점수는 0점 처리 되었고, 시험이 끝난 후 학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그 후 교감선생님은 교사들에게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모른척하라고 지시합니다.」 인천의 한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 사건을 접한 후, 무언가 잘못됐다는 공감 속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해당 사건을 포함한 개별사건에 대해 추적하는 고발성 다큐멘터리는 아닙니다.)우리 학교에 남아있는 문제와 발전적 해결방안을 [현직 교사, 사범대 재학생, 학교폭행 피해자]가 진지한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려 풀어냅니다.
현 시대 학교가 떠안고 있는 고민을 가감 없이 아카이빙 하고, 우리가 나아갈 할 방향을 모색합니다.
1만원 | 고화질 영상 원본 파일 제공 |
2만원 | 엔딩 크레딧에 이름 게시 |
3만원 | 포스터, 작품 브로셔 제공 |
10만원 | 감독판 버전 영상 파일 제공 |
200만원 | 비하인드 스토리, 에필로그 수록 VOD 디스크 제공 |
400만원 | 촬영장 초청 및 관람 기회 제공 |
모집금액 사용계획
후원해주신 소중한 모집금액은
촬영 장비 임차료
영화 사운드 트랙 작곡 및 저작권료
대본료
VOD CD 제작료
출연료
영상 브로셔 제작
기타진행비,
공공요금및세금
으로 사용됩니다.
① 각본 제작
② 영상 제작 참여인(학생, 교사, 예비교사(사범대학생), 학부모 등) 섭외
③ 참여자들과 함께 각본 피드백 및 수정보완 실시
④ 영상 제작
⑤ Youtube를 통한 영상 배포 및 각종 영화제 및 공모전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