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시 33도 이상 폭염에 시달렸던 미국 중서부 일대가
단 하루 만에 영하의 강추위와 함께 찾아온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20.09.09 [엠빅뉴스] 단 하루만에.. 폭염이 폭설로! 유튜브 영상)
세계기상기구, 2021년 잠정 보고서 통해 대책 마련 촉구
강력한 폭염, 극심한 가뭄, 따뜻한 겨울, 파괴적인 홍수 등 극한의 기상현상이 지구 상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할 경우 파리기후협정의 최종 목표인 산업화 이전인 1750년 대비 1.5°C를 넘어서는 1.5~2°C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극한의 날씨, 빙하 퇴각 및 해빙, 해수면 상승, 해양 온난화 및 산성화, 극한 기상이변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오존 연구 권위자 탈라스 교수는 경고했다. (2022, 더사이언스타임즈)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과 인류의 위기시대,
환경교육은 "교육"이 아닌 "생존"입니다.
또 다른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환경교육은 이제 그만!
필(必)환경시대, 찐 환경교육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생존”을 위한 환경교육 3종세트를 소개합니다.
환경을 보다 쉽게,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비관점에서,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교육도구로 배워봅시다!
배송비: 3,000원 / 택배사: CJ대한통운 / 배송예정일: 12월 31일 이내 발송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배송비가 발생하며 추가 참여금액으로 3,000원을 입력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로컬기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기업 ㈜도로시앤컴퍼니입니다. 저희는 지역의 사회문제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자생과 지속가능한 창업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의 확장으로 ‘소비로부터 인식개선’이란 테마로 환경교육과 제로웨이스트제품 개발 브랜드 오즈타운(OZTOWN)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Our Zerowaste TOWN’의 약자인 오즈타운(OZTOWN)은 우리가 직면해야하는,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교육과 소비문화 개선으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날 기후 위기와 환경재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더라도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의 방향에 대해 매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펀딩으로 제작하게 되는 환경교육 영상 콘텐츠와 교육키트 개발은 생활 쓰레기 저감과 불편하지만 제로웨이스트 제품 자체의 사용이 교육적 영향을 미치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기반으로 제작하면서 소비, 자원순환, 분리배출의 지식을 전달하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기존 환경교육에 활용된 비환경적인 교구의 활용을 지양하고 제로웨이스트 상품 중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한 교구 개발과 워크북을 활용하여 미래세대의 교육은 물론 마을에서의 생활자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기본적인 자원순환,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과 실천을 통해 마을의 슬럼화, 낙후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저희 도로시앤컴퍼니와 함께해주세요!
✅ 프로젝트 또는 리워드 관련 문의 (주)도로시앤컴퍼니 070-4651-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