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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지구에서 생산되는 옷 1000억 벌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은 30년 생 소나무 340억 그루의 탄소배출량과 같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한 번도 입지 않은 채 버려지는 옷이 한 해 330억 벌이나 된다고 하네요. 우리는 사시사철 손쉽게 옷을 구입하고 있지만,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옷들이 나중에 어디로 가는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특히 많은 의류 중에서도 한 해 40억벌이 만들어지는 청바지 1개의 탄소배출량은 33KG, 무려 자동차로 111KM를 이동했을 때 배출되는 탄소양이라고 합니다. 굿사이클이 의류 종류 중에서도 가장 친환경과 거리가 먼 청바지를 이대로 방치만 할 수  없었던 이유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굿사이클입니다. 굿사이클은 쓸모를 다해 버려지는 것을 업사이클링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며 환경교육 및 새활용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사회적기업입니다.

 

옷장을 정리하다 입지 않는 청바지 6벌을 찾아냈습니다. 유행이 지나 입지 않은 청바지는 오늘에야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입는 옷
누구나 한 두 벌씩은 갖고 있는 옷
멋스러움을 장착하기 위해 수 회 워싱처리는 기본

33KG의 탄소 배출과 7000L의 물을 사용한 후 만들어진 청바지

그렇게 ‘청바지’를 쓸모있게 재탄생 시키기 위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청바지? 그래, 버려지는 청바지에 쓸모를 더 해보자! 

 


입지 않는 청바지를 뜯고, 자르고, 붙이고… 기획회의를 거쳐 굿사이클의 청바지 가방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굿사이클의 청바지 업사이클링 과정을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옷장 속에서 잠자는 청바지를 깨워 줄,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켜 줄,
굿사이클의 사회적 가치에 손을 내밀어 줄,
소중한 여러분들과 펀딩을 통해 만납니다.

 

판매금은 취약계층의 도약을 돕고 가치를 더하는 굿사이클의 추가 신제품 개발비용에 사용됩니다. 

 

-펀딩 진행: 2022년 9월 8일~ 10월 10일까지 

-리워드 배송일정: 10월 1일부터 순차 배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