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탐험기,영화,시사회,외국인

“2016년, 세 명의 외국인 청춘들이 바라보는 

한국 그리고 부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엉뚱하고 웃기지만,

동시에 진실되고 따뜻했습니다”


10년이 흐른 지금, 그들은 모두 어디에서 지내는지 알 수 없습니다. 

화면 속에만 남은 청춘, 사라진 배우들, 이제 그들의 목소리는 오직 ‘관객’ 여러분만이 들어줄 수 있습니다.

<부산포니아>는 10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와 웃음을 품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보는 순간 응원하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관객 여러분의 응원이,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완성해주실 수 있습니다.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이전에 있었던, 

<부산포니아>를 응원해주세요!!!

영화 소개

10년 만에 개봉을 앞둔 ‘부산포니아’는 꿈을 찾기 위해 뉴욕(미국),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에서 온 마이크(Mike, 당시 25세), 케이프타운(남아공) 출신 마크(Marc, 당시 35세), 포틀랜드(미국)의 딜런(Dylan, 당시 30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청년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서사와 유머들로 캘리포니아 드림이 아닌 부산포니아 드림을 가까이에서 담아내어 꿈 많은 이방인들의 청춘의 드라마를 선보입니다. 메가폰을 잡은 이서호 감독은 실제로 한국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인, 일반인은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픽션 드라마를 촬영했고, 이를 10년만인 2025년에 개봉합니다.

 

스토리

“타지에서 욕본다~ 괜찮아, 우리에겐 부산이 있으니깐!"

배우를 꿈꾸는 마이크, 사진 작가가 되고 싶은 마크, 미래를 바꾸고 싶은 딜런. 저마다의 이루고자 하는 꿈을 찾기 위해 부산에 모인 세 친구. 한국의 명절이 찾아 오면 한국인 친구들은 바빠지고, 할 일 없이 심심해진 삼총사는 즉흥 로드트립을 떠난다. 친구와 함께라면 언제든 즐겁지만,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나온 낯선 한국의 부산에서 사랑도 일도 꿈도 점차 힘들어진다. 친구들도 하나 둘, 돌아가고, 찾으려던 꿈은 여기 부산에서 찾을 수 있을까?

캐릭터 소개

마크 포트키터 (Marc Potgieter)
나이: 당시 35세 / 현재 45세
출신: 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공화국)
"난 사진촬영을 사랑하고 내 오토바이도 사랑해, 단순함은 내 일부부이야 인생은 어차피 균형을 이루는 연습을 하는 것이니깐"
무표정한 얼굴일때 과묵해 보이지만 유쾌하고 언제나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형. 엉뚱하지만 진심 어린 말 한마디로 주변을 웃게 만들고, 결국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준다.

 

마이크 휠러 (Mike Wheeler)
나이: 당시 25세 / 현재 35세
출신: 뉴욕(미국),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나는 이 도시가 주는 모든 재미를 찾아내고 있었지, 드디어 할 일이 생겼고, 볼 사람들이 생겼고, 갈 곳이 생겼어"
진지한 듯 보이지만 은근 허당.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전형적인 청춘의 얼굴. 말수는 적지만 표정 하나하나가 주는 진솔함.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지는 웃음 포인트의 주인공.

딜란 엠버슨 (Dylan Amberson)
나이: 당시 30세 / 현재 40세
출신: 포틀랜드(미국)
"한국에 온 이후로는 내 삶을 조종하지 않으려 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세상이 내게 내가 원하는 걸 줄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싶어"
낭만적인 몽상가. 부산의 바다와 골목길을 음악처럼 받아들이는 시인 같은 청춘.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도 특유의 낙관적 태도와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음.

 

감독: 이서호

영화 <부산포니아>의 연출, 촬영, 조명, 편집, 번역, 자막, 1인 2역 연기까지 무려 1인 11역을 도맡아 멀티맨으로서의 맹활약을 펼쳤다. 실제 부산에서 원어민 선생님을 하는 세 명의 외국인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귀엽고 독특한 연출과 솔직한 이야기들로 신선하고 재미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독립 예술영화를 완성했다. 특히 세 친구의 로드트립 과정과 지난 날들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1인 2역으로 쌍둥이 형제를 완벽하게 소화해 배우로서의 자질까지 드러냈다.

 

“배우들은 사라졌지만, 당신의 응원은 남습니다. 이 영화를 응원해주세요!"

10년 만에 드디어 개봉하는 영화 속 외국인 청춘들을 찾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고,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졌습니다.
이제 이 영화를 끝까지 살아 숨 쉬게 만드는 것은 
관객 여러분들의 응원입니다.

 

제목 : 부산포니아
영제 : Busanfornia
감독 : 이서호
출연 : 마크 포트키터, 하이켄 피켈, 마이크 휠러, 딜란 엠버슨, 손원목, 박주미
장르 : 다큐픽션
제작 : 프로덕션 리버럴그로브
배급 : ㈜삼백상회
상영시간 : 90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개봉 : 10월 22일 개봉

리워드 구성 

20,000원 : 시사회 1인 초대 + 부가서비스 엔딩 크레딧 기재(1인)
30,000원 : 시사회 2인 초대 + 부가서비스 엔딩 크레딧 기재(2인)
50,000원 : 감독과 함께하는 시사회 1인 초대 + 부가서비스 엔딩 크레딧 기재(1인)
70,000원 : 감독과 함께하는 시사회 2인 초대 + 부가서비스 엔딩 크레딧 기재(2인)
100,000원 : 시사회 2인 초대+부가서비스 엔딩크레딧 기재(2인) 세 친구 굿즈 세트(영화 속 세 친구 캐릭터 굿즈 엽서 세트 + 키링 + 포스터 1종)
150,000원 : 감독과 함께하는 시사회 2인 초대 + 부가서비스 엔딩 크레딧 기재(2인) + 세 친구 굿즈 세트 (영화 속 세 친구 캐릭터 굿즈 엽서 세트 + 키링 + 포스터 1종)

*부가서비스 엔딩크레딧에 들어갈 성명을 옵션에서 각각 기재해주세요.  

#리워드 관련 안내사항
: 시사회는 규모 및 물리적인 한계로 서울과 부산에서만 진행됩니다. 
: 현재 리워드는 신청 조사를 위한 선택이며 펀딩이 끝나고 시사회별 인원에 따라 장소 및 확정 문자를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시사회 일정은 10월 중순경 이뤄질 예정으로, 확정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 시사회 시간은 극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시사회 초대는 별도의 지류 초대권이 발송되지 않으며 최종 선택된 시사회 일정에  맞춰 현장 방문하시면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당일 관람하실 수 있는 티켓을 제공 드리는 방식입니다.
: 통신사를 통해 070 차단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분들은 안내를 위한 단체 문자가 스팸으로 빠질 수 있는 점 주의 바랍니다.
: 시사회 안내를 위해 배송 정보를 수집하지만 실물 굿즈가 배송되지 않습니다.
: 리워드 중 크레딧은 극장용 소재가 아닌 부가서비스 소재에 들어가는 크레딧 입니다.
: 굿즈 이미지 및 디자인은 별도 업데이트 드릴 예정입니다.
: 굿즈는 제작 기간에 따라 시사회 현장 배포 및 우편 배포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