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다에 사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알고 계신가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해양 생물, 바로 상괭이는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생명의 상징입니다.
상괭이는 작은 얼굴에 항상 미소를 띠고 있어 ‘웃는 돌고래’라 불리지만, 이 미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과도한 어획, 해양 오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상괭이의 개체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5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상괭이를 ‘취약종(Vulnerable)’에서 ‘위기종(Endangered)’으로 재분류했습니다.
우리가 바다를 지키는 일은 결국 우리의 미래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상괭이의 미소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상괭이가 “그저 귀여운 동물”을 넘어서, 이 귀여운 존재가 바다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이유를 대중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저희 팀 On the Blue는 소중한 상괭이를 기억하고, 그 미소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마이컴퍼니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상괭이의 귀엽고 밝은 모습을 담은 에코백과 키링을 제작합니다. 
일상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상괭이의 존재를 늘 기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에코백과 키링은 단순한 굿즈를 넘어, 우리의 바다를 지키고 상괭이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작은 메신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단순히 제품을 소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상괭이의 이야기와 안타까운 현실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되며, 해양 환경보호와 상괭이 보존 캠페인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나와 우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바다와 생명을 지키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상괭이의 미소가 영원히 바다에 번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선택이 우리 바다를, 상괭이를 지킵니다!

저희는 성공회대학교 환경 프로젝트 팀 ‘온더블루’ 입니다.
‘따뜻한 우리들의 마음(On)’과 ‘푸른 바다(Blue)’를 잇는 작은 다리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신현욱 — 프로젝트 기획 및 디자인
최혜승 — 텀블벅 콘텐츠 기획 및 홍보물 제작
황호연 — 제품 제작 및 재무관리
김이화 — SNS 홍보 및 마케팅
저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도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목표 금액은 아래의 지출 항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인건비
- 배송비
- 발주비
- 수수료
10월 27일: 현재 제품 시안 및 1차 샘플 제작
11월 4일: 프로젝트 시작일
11월 5일: 샘플 작업 보완
12월 3일: 2차 샘플 제작
12월 5일: 프로젝트 종료일
12월 11일: 제품 발주 시작
12월 17일: 후가공 처리 및 포장 작업
12월 22일: 선물 예상 전달일
문의처 : justin42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