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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따스한 손뜨개디퓨저에

온기를 더해주세요.

 

 


할머님의 손길이 담긴 따스한 디퓨저를 만나보세요.

 

 지역 어르신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손뜨개디퓨저입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제 볼을 꼬집어주시던 그 손길로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떠주십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온기를 경험하길 원합니다.

 

나만의 디퓨저에 온기를 더한 향기, 그 향기가 더 진해집니다. 누구에게든 선물하고 싶은 의미있는 향기에요.

 

손길이 더해진다는 것은 아무래도 놀라운 일이죠. :] 당신의 경험이 생각지못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두 분의 일거리가 지역의 일거리장터로 될 수 있을까요?

 

사실은 두 분이서 배워서 뜨고 계세요. 처음엔 눈도 침침, 기억하기도 어려웠죠. 이제는 하루에 20개도 뜰 수 있어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기는 아직 어렵지만요,

 

여러곳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제는 더 많은 지역 어르신의 일거리 장터가 되길 바래요!

 

 


업사이클링의 변신 병원, 안경원으로도 갈 수 있어요.

 

이번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이 성공한다면 손뜨개디퓨저의 폐공병을 수거하는 병원, 안경원으로도 나아가 판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따스한 향기와 어릴적 추억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디퓨저의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버려지는 공병은 주사병, 콘텍트렌즈병이에요. 이 병들을 잘 씻기고 오랜시간 따스한 손길에서 탄생하는 뜨개옷을 입어 한 사람만을 위한 디퓨저로 탄생합니다. 환경을 위한 일이기도하죠?!

패키지 디자인이 더해진다면 폐공병을 제공한 병원, 안경원등으로 판매하기 위한 진열이 가능해집니다.^^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따스한 업사이클링을 전달해드립니다.

 

5천원을 후원해주시는 분께 손뜨개디퓨저 1set, 1만원을 후원해주시는 분께 캘리문구가 적인 디퓨저 1개, 2만원을 후원해주시는 분께는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 사용하는 나만의 취침등에 원하시는 문구를 적어 보내드립니다.

리워드는 프로젝트가 마감되는 5월 12일 이후 13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않으면 후원금은 환불되며 리워드도 없게 됩니다.  

 

 


프로젝트 진행자는

전주 남부시장 징검다리마켓 바닮 마케터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전주, 남부시장 가설점포 사이에 오랜 세월을 이어줄 공예품 마켓이 자리잡아 '징검다리마켓'이란 이름을 걸었습니다. 길게는 50여년 동안 남부시장 한 자리를 지켜온 상인분들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케터는 종종 시장을 구경하며 시장일기를 적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인스타그램 @haeyumumoduhya 으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