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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려지는 폐어망

바다의 지뢰, 물고기의 무덤이 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매년 120만톤 이상의 폐어망이 버려지거나 방치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폐어망은 나일론으로 만들어져 수백년 동안 썩지도 않아 환경오염은 물론 해양생물이 걸려서 죽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낀 우리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주워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적인 소셜액션(플로킹, 비치코밍)과 폐어망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플로킹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걷다'라는 의미의 '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합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2021 MZ세대 친환경 실천 및 소비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는 앞으로 참여하고 싶은 환경보호 활동으로 환경 관련 챌린지.캠페인 참여(47.3%)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환경 관련 정보를 찾아 공부(41.3%)하고, 환경관련 콘텐츠,실천내용을 SNS공유(32.8%)하는 활동이 높은 비율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블루밈에서 MZ세대 대상의 트렌드 환경활동을 위한
Let’s ploking challenge(가자! 플로킹 챌린지)를 야심 차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Let’s ploking challenge는 무심코 버려진 일회용마스크, 일회용컵, 비닐, 콜라 캔, 페트병 등을 보물처럼 하나하나 주우며 경각심을 느끼고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챌린지 입니다. 


MZ세대만의 환경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블루머(블루밈 활동에 참여하는 자발적 환경활동가)를 모아서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면 분명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블루밈은 믿고 있습니다. 

㈜블루밈은 '세상을 푸르게 변화시키는 문화' 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커뮤니티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더 적극적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블루밈'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였고, 지금의 블루밈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대표/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다양한 비치코밍/플로킹을 진행하면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제품을 함께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두달간 블루머 크루들은 총 5번의 소셜액션을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루밈 설립 이후 첫 프로젝트로, 많은 블루머들과 함께 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믿습니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과

만들어지는 제품들로 하여금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펀딩모집금액 사용계획

소중하게 모아진 펀딩금액은 RTO백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폐어망 원단을 구입하여 쓰레기 소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저희를 믿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펀딩금액을 제작과정 속에 투입되는 모든 메이커들의 인건비로 사용하지 않고 재능기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플로킹 활동들을 통해 우리가 해결 해야 될 소셜미션에 집중하기 위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크라우드펀딩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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