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배우인 필자는 ‘예술가에게 아픔은 재산이다.’라는 이유에서
아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연기로 그 아픔을 승화시키려 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배우로서 그리고 20대 청춘으로서 얼음처럼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예술’을 업으로 하고픈 청춘이 아니더라도,
아직 청춘이기에 더 격렬하게 저항하고, 더 단단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아픔이 있어야 청춘은 아니지만 잘 극복한다면, 또한 만약 아픔을 자신의 꿈과 관련된 무언가로 승화시킨다면, 10년 후,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 영화_살인의 이유>
위 영상을 확인하시면,
<물에서 얼음으로> 의 작가 박지훈의 연기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년여간 약 100여편의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영상에는 짧게 편집된 약 20편의 영화의 영상이 담아져 있습니다.
<물에서 얼음으로> 에서는 배우가 아닌 영화 제작자로서 작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 촬영준비
3월 - 시나리오 작업, 제작기획, 스텝구성, 장소헌팅 시작
4월 - 인물캐스팅(메가폰코리아 접수중), 리딩(4회), 콘티 작업 완료, 장소 헌팅 완료, 스텝구성 및 인물 캐스팅 완료
# 촬영
5월초 - 크랭크인 (4~5회차)
5월중 - 크랭크업
# 후반작업
5월말 - 편집/녹음, 가편집 완료
6월 - 편집완료, 시사회 개최
「주요 제작진 소개」
본 영화 제작진은, 절반 이상이 배우로 구성된 제작팀입니다.
연출 한송호
배우 겸 연출로서, 연극부터 영화, 영화제작, 연출
2016년 서울 시민청영화제에서 영화 ‘추남’ 은상 수상
그 외 공모전 및 다른 영화의 제작진으로 참여한 경력
작가 박지훈
배우로서 국내외 독립영화 작업을 5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약 100여편의 독립.단편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주)다홍엔터테인먼트 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설희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최고영화상 수상),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은상 수상), 포루투칼국제영화제, 루마니아 국제영화제, 인도 국제영화제, 외 다수>
급식실 오디세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아시아대학생영화제, 외 다수>
별이 빛나는 밤에, Open Your Eyes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 외 예상 인원은 연출팀 3명, 제작팀 3명, 촬영팀 3명, 음향팀 2명, 조명팀 2명, 미술팀 1명, 분장팀 1명, 현장편집 1명, 로드매니저 1명 총 17명 내외로 구성.
후원금은 영화 제작에 쓰이게 될 것입니다. 크게 4가지 항목에 쓰일 예정입니다.
*Daypay *장비렌탈비용 (카메라, 조명 등) *식비 및 유류비 *장소대여비용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영화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꿈틀거림에 도움을 주시면 더 강함 움직임이 되고, 그 움직임이 또 다른 움직임을 만들어 커다란 세상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 꿈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