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어르신들이 혼자 나가서 덜컥 핸드폰 계약하고 오셔서 맘 졸인 적 없으신가요?
통신시장에서 우리 어르신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자들에게 아무 보호장치도 없이 타켓이 되고 있습니다.
텔레마케팅, 다단계 판매, 방문판매 심지어 TV홈쇼핑까지 나서서 어르신들을 현혹해 폭탄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발벗고 나서야 했습니다.
이제 어르신들 저희에게 맡겨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모든 통신제도를 연구해 현재 사용하는 요금보다 대폭 더 내려드리고 있습니다.
인천의 예비사회적 기업 (주) 통구는 통신비 인하를 위해 활동해 왔던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의 6년동안의 연구와 노하우를 핸드폰 판매서비스와 접목시켜 2015년 10월부터 인천지역에서 ‘어르신 통신비 내려드리기 운동(캠페인)’을 현장에서 실험적으로 전개해 온 단체입니다.
- 사업의 목적은 1차적으로 정보통신분야에 어두운 65세 이상 어르신들게 정확하고 살아있는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드려 직접 통신비를 내려 드리는 것이었지만 , 실제 상담의 수행을 위한 인력조달을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교육시켜 그 가능성을 확인 후엔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시니어 통신컨설턴트 육성)
- 1년동안 인천지역에서만 50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평균 50% 이상의 요금절감 효과를 누리고 계시면서 입에서 입으로 홍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 최근 언론에서도 소비자들의 자발적이고 합리적인 통신비 인하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첨부 : 최근 언론보도- MBC TV, 라디오, 경향신문, 네이버, 스쿠프)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8
(인천의 작은 매장, 통구의 비밀)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9
(가격테이블 '통신비 군살'을 뺀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4
(고객 열에 아홉 속았다며 ‘분통’)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0
(불합리한 통신시장에 충격 주겠다.)
드디어 인천지하철 제 1호선 예술회관역 역사안에 1호점을 오픈해서 어르신들을 모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 통신비도 내려 드리지만 새로운 세상을 보여 드리고 스마트폰 교육도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내 아버지 , 어머니 같으신 분들입니다. 정성껏 알려 드리고 상담해 드린 결과 정말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 오십니다.
요즘 불경기라 많은 핸드폰 가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 지하철을 무료로 타고 오시는 어르신들이 인천광역시 전체에서 물어 물어 찾아오셔 매장안은 항상 사람이 넘치고 웃음이 가득합니다.
통구의 자랑, 또한가지는 통신요금 내려드리는 상담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전부 65세 이상 교육을 받으신 어르신들입니다.
이곳에는 올해 80세이신 어르신까지 나오셔서 매장을 총괄하고 계십니다.
우리 일하시는 어르신들은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루 시작하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일이 보람있는 일이라는 자긍심으로 다시 청춘을 찾았다고 하십니다.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는 정말 엄청난 자산입니다. 통구의 젊은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힘들어 하시는 일만 뒷받침 해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올해 70세이신 시니어 통신컨설턴트 박영자 어르신이십니다. 이분은
이제 통신전문가가 되어 다른 분들을 교육시키고 계십니다.
이렇게 교육받은 어르신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이런 매장을 더 많이 만들고 싶고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어르신들뿐만 아닌 모두의 통신비를 내릴 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통신혁명의 시작입니다.
모범적인 핸드폰 매장의 샘플은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힘을 후원자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기간 제한 : 2020년 12월 31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