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 뿐인 아이돌" 심폐소생 음악을 합니다.
빅오션은 세계 최초로 수어로 노래하는 아이돌입니다.
빅오션은 2024년 4월 20일에 데뷔했으며,
멤버 지석, PJ, 찬연은 모두 청각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H.O.T. 의 레전드 곡 ”빛”을 리메이크해서 “GLOW” 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4월 20일에는 데뷔 1주년 기념으로 2집 앨범 “Underwater”를 발매했습니다.
최근 7월에는 “BUCKET HAT”이라는 싱글 앨범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들리지 않는데,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청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청력이 약한 멤버들은 감각 메트로놈을 사용해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음악의 큰 비트를 스마트워치를 통해 진동으로 바꾸고,
비트를 화면의 플레시 라이트로 전환해 대안적으로 음악을 느꼈습니다.
또한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AI 보이스 컨버젼 솔루션을 사용했습니다.
빅오션의 음색과 가이드보컬의 음색을 치환하는 방식입니다.
기술을 통해 인간 승리한 팀입니다!
빅오션의 퍼포먼스는 특별합니다!
빅오션은 모든 곡을 수어로 부르면서 음악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수어(KSL), 미국수어(ASL), 또는 국제수화(IS)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음악은 더 이상 들리는 음악이 아니고,
때로는 눈으로 보이는 음악이자 마음으로 느끼는 울림”이 됩니다.
또한 팬덤 특유의 “수어 떼창" 문화가 생겨
빅오션의 공연은 아티스트의 공연뿐 아니라
관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협동 공연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게다가 팬미팅은 은밀하게 수어로 진행된다고요!
상상이 가시나요???
여기에 더해 희망의 메시지는 빅오션 음악의 큰 특징입니다.
천천히 가도, 멈추지만 않으면 돼...
빅오션 팬미팅은 울었다 웃었다의 반복입니다.
장애가 있어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친구들부터 암투병 중인 환자,
강력범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와
각종 일상의 역경을 이겨내고 있는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까지..
빅오션의 음악은 "골든 타임"에 듣는 "생존 음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CPR이라고 하는 심폐소생술에 비유해
빅오션의 음악을 "심폐소생 음악"이라고도 부릅니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을 뽑는
"FORBES 30 Under 30 Asia 2025"
빅오션이 주는 사회적인 선한 영향력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빅오션은 데뷔 1년여 만에 <2025 포브스 아시아 30 Under 30> 에 선정되었습니다.
역대 포브스 아시아 30 언더 30에 이름을 올린 아이돌은
대형 4사의 대형그룹 뿐입니다.
2024년에는 빌보드에서 선정한 <이달의 KPOP 루키>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소소소소기획사의 기이이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될 수 밖에 없는 시대의 아이돌
하지만 이 모든 건 기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시대정신에 정확히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장애 인구는 전체의 15% (출처: WHO),
넷플릭스, BBC에서도 15%의 현실 비중에 맞춰 장애 아티스트 캐스팅 쿼터를 두고 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력은 미디어의 핵심 키워드로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빅오션은 이러한 흐름과 KPOP 시장의 확장이라는 두 개의 거대 흐름에 탑승한 팀입니다.
빅오션은 대체 누가 키우고 있을까?
듣.보. 소속사 아니야?
맞긴 맞는데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소속사 대표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하던 아나운서 중 한 명인데,
YTN에서 뉴스 전하던 차해리라고 있습니다.
우연히 진행을 맡게 된 패럴림픽 기념식 행사에서
패럴림피언들의 고충을 듣게 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들을 위한 연예기획사를 만들었다가
더 큰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전 이사님, 아이돌 출신 AnR,
플레디스에서 아이돌 10년 트레이닝한 안무가 등
주변의 걸출한 엔터 전문가들을 한 올 한 올 모아서
영혼도 끌어모아서 빅오션을 만들어 냅니다.
취지 좋은 건 알겠는데, 돈도 될까요?
빅오션은 처음부터 거센 반대에 부딪혔던 팀입니다.
기존 투자자들 얼굴에도 물음표 백 개가 떠 있었죠.
그러나! 대반전!
올 한해에만 유럽 투어 2회, 미국 투어 1회, 20개 넘는 글로벌 공연 계약 완료!
1년 반도 안되어 소셜미디어 도합 190만 팔로워 달성!
출연료와 음원 성적은 계속 해서 쭉쭉쭉 우상향입니다!
빅오션 하나로 반짝 하고 끝날까요?
아닙니다.
빅오션은 마중물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수많은 아티스트 (40명 이상)가 있고,
투자만을 기다리는 수많은 이벤트와 공연 IP가 대기중입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꿈꾸고 있는 세상이 있습니다.
언젠가 내가, 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에 어느 짧은 순간이라도 장애가 생겼을 때,
그때 마주한 세상이 견딜 수 없이 차갑진 않길..
그저 버틸만이라도 하길...
여러분의 투자는 빅오션에게, 파라스타엔터에게 하는 투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간절한 투자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