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공연,음악,음악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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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많은 음악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정 되어 있던 공연들은 취소 되었고

이와 관련된 모든 일자리는 축소 되었습니다.

음악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오던 것들을

보여 주지도 못하고 모든 것들을 내려 놓은채

자신의 영역에서 내몰리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을 통해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그 두려움이 이들을 좌절시키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작은 희망을 모아주세요.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이들이 

다시 한번 일어 나기 위해 힘을 내보려 합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보여 주려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음악인들은 

재즈, 대중가요, 랩,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을 하고 있는 음악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여러 장르가 하나 될수 있다는 것과 

그 긍정의 힘은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주제로

공연을 준비해 보려 합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쪽은 기회를 잃은 음악인들이지만

공연의 대상은 이 공연을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 분들과

이러한 음악을 접할 기회가 없는 복지 아동들입니다.

코로나는 저희 음악인들에게 정말 큰 타격을 주었지만

이로 인해 음악적 재능이 있어도

시작할 기회조차 없는 복지 아동들을

바라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은 단지 어려운 음악인들만을 위한

후원이 아닙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회성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번 공연 후 재능은 있는데

음악을 시작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무료 교육이 시작됩니다.

이 친구들을 육성하여 하나의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또 다른 희망으로 이어지는 즉

'희망의 복리효과'

가 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입니다.

이 친구들을 교육하고 육성하는 그 과정은

오래 걸리고 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저희에게 후원해 주신 분들의 희망을 기억하며

육성사업을 이어 가겠습니다.
그리하면 이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신

이 희망의 빛으로 성장하여 또 다른 곳을 비추는

눈부신 빛이 될거라 믿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이들에게

첫 소(소망과) 행(행복을) 성(비추는별) 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