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품은 천혜의 고장 산청 버섯!
상황보감
안녕하세요.
상황보감영농조합법인 입니다
상황보감영농조합법인에서 소개할 제품은 '상황버섯액'입니다.

버섯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식재료로 식용을 비롯하여 인간의 일상생활에 다방면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에서 양송이, 느타리, 표고, 팽이, 노루궁뎅이, 잎새버섯, 송이버섯을 다양한 식재료로 요리에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 널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약용버섯은 상황버섯, 복령버섯, 영지버섯, 동충하초, 운지버섯이 있습니다.

상황보감영농조합법인은 다양한 식용버섯 중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바람과 일조량이 풍부하고 물이 깨끗해야하는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은 상황버섯을 재배하기 적합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기마을의 너른 들판은 햇볕이 좋고, 맑고 깨끗한 물은 버섯을 키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상황보감농장은 자연에 가장 가깝게 물과 은행열매 달인 물로 상황버섯을 건강하게 재배하고 있습니다.
신기마을의 너른 들판
다양한 버섯 중 상황버섯을 선택한 이유는
상황버섯은 다년생의 자실체 버섯으로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항암과 면역 활성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폴리페놀을 함유하여 항산화 활성 등의 효과가 있기때문입니다.
상황버섯
산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상황버섯을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피로회복과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황버섯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황보감 상황버섯액'을 만들었습니다.

'상황보감 상황버섯액'의 상황버섯은 종균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기술자가 1999년부터 직접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있으며, 유기농인증 우수농산물관리 인증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의 유기농 재배를 위해서는
참나무를 고를 때부터 항공방제가 없는 지역의 튼튼한 굴참나무를 고르고 산청 차황면의 유기농 미강을 사용하여 상황버섯 종균목을 만듭니다.
참나무를 절단하고 내열비닐봉지에 싸고 16시간 살균을 하여 접종하기에 적당한 온도로 식혀서 우수한 상황종균을 접종하여 120일 이상 배양합니다.
완성된 종균목
5월 말부터 6월 초에 균긁기를 하여 재배사에 상황목을 3단이나 4단으로 입상합니다. 그 후부터 관리를 합니다.
지리산의 물을 주고 바람도 넣어주며 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합니다. 이때부터는 벌레를 예방하고 잡기 위해 겨울에 준비한 은행열매 삶은 물을 희석해서 뿌려줍니다.
여기에서 관행재배를 하시는 분들은 농약을 사용하는데 연간 적게는 1~3번, 5번 이상 사용하는 농가도 있지만, 상황보감농장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은행 삶은 물을 10일에 한번 꼴로 살포합니다.
성장중인 상황버섯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늦은 가을이 오면 친환경 유기농으로 키운 상황버섯을 수확합니다. 하지만 유기농으로 재배한 상황버섯의 모양은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벌레 자국도 남아있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수확한 상황버섯은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거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버섯액으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진액 액 유기농지리산 장수 상황보감 건강즙 100ml 30포


상품발송 예상일 : 12월 16일 펀딩 종료 후, 순차배송
배송비 : 지역 관계없이 무료배송
펀딩 금액 사용계획
- 연말 면사무소를 통한 소외된 이웃돕기
- 상황버섯액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유기가공인증시 필요한 디자인 변경 및 상황버섯액의 유효성분인 폴리페놀과 베타글루칸 분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