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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시작되어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의 일상에 큰 타격을 가져다 준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제는 ‘위드코로나’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바이러스에 제약을 받지 않고 국민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이 생긴 채 새롭게 맞이 할 2022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각자의 상처를 안고 새로 시작하는 희망찬 마음으로 맞이할 2022년의 새해 첫 날,

여러분들의 염원을 담은 새해 소망을 저희 풍물굿패 삶터와 함께 해맞이축제에서 떠오르는 첫 해에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풍물굿패 삶터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축제의 형태는 문화예술단체만의 고유한 행사가 아닌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통의 장, 협동·협력하는 마음으로 탄생하는 예술 행사입니다.

수원시민들과 함께 하는 2022년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수원시민 해맞이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풍물굿패 삶터는 1987년 창립된 수원문화운동연합에서 
2001년 풍물굿패 삶터로 개편하여 오늘날에 이르는 단체로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풍물단체입니다.

일상의 터전속에 풍물이 가진 현장성과 민주성을 
삶 속에 뿌리내리게 하고자, 전통풍물 전승 및 보급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사라져가는 풍물의 원형을 보존하고
공연을 통해 재현, 보급하는 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나아가 여러 가지의 지역축제를 기획하고 주관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공연 및 전국의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경력과 경험을 쌓아 온 단체입니다.

 

이와 같이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풍물단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행사를 주로 도맡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1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해맞이축제는 새해 첫날, 팔달문 서장대에서 풍물굿패 삶터와 첫 해를 보러 온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입니다.

추운 겨울날 해를 보러 모인 시민들에게 차 한잔에 온기를 담아 따뜻함을 전하고 
예쁜 소원지에다가 다가오는 한 해의 소원을 정성스럽게 적어 내 새끼줄에 매달고 나면 
한 해의 염원을 담아낸 소리 공연 ‘비나리’가 시작되고 고사도 지내며 떠오르는 첫 해를 다같이 한 맘 모아 기다립니다.

해가 슬슬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가 되면 함께 올해의 첫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진심 담아 빌어봅니다.

그러고 나면 처음에 매달았던 소원지에 담긴 소원을 풀어주는 ‘소원풀이’ 공연이 다시 시작되고 우리의 소원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소지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끝이 납니다.

2022년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수원시민 해맞이 축제가 여러분의 추억 속에 더욱 뜻깊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펀딩을 통해 행사의 주체가 되어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풍물굿패 삶터의 뜻깊은 추억으로 자리잡을 2022년의 첫 번째 페이지가 될 해맞이축제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감을 소중한 기회이자 발판으로 삼아 일회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소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후명자명 기재 웹 홍보물 (10,000원)

<2022년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수원시민 해맞이 축제> 웹 홍보물에 후원해주시는 분들 성함이 기재됩니다.

 

웹 홍보물 이름 기재 + 차 나누기 봉사 참여 (20,000원)

직접 행사의 주체가 되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추운 날 떠오르는 첫 해를 보러오시는 시민분들게 따뜻한 차와 커피를 나누는 봉사입니다.

 

웹 홍보물 이름 기재 + 소원지 쓰기 (30,000원)

소원지 1매와 네임펜 1개를 제공합니다. 
직접 소원지에다 2022년 새해 소망을 적으시고 그 소원을 해맞이축제에서 삶터가 소원풀이 공연에서 그 소원을 직접 풀어드립니다.

 

웹 홍보물 이름 기재 + 소원지 쓰기 (50,000원)

소원지 5매와 네임펜 1개를 제공합니다. 
직접 소원지에다 2022년 새해 소망을 적으시고 그 소원을 해맞이축제에서 삶터가 소원풀이 공연에서 그 소원을 직접 풀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