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힐링,팔찌,키링


▲ 대표리워드 '마음팔찌'

 

프로젝트 소개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지속되면서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유관기관들은 마땅한 대책이 없습니다. OECD국가중 ‘청소년 자살률 1위’는 이제 뉴스가 아닙니다. 하루에 한 명꼴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한국 청소년…. 
 청소년이 일상 스트레스와 진로고민, 친구관계, 학업, 가족문제 등에 대해 거리낌 없이 접근하여, 심리상담, 미술치유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형태의 쉼과 놀이공간인 ‘위로매점’을 열고자 합니다.
 ‘위로매점’은 편안하게 좋아하는 음료를 주문하듯 상담도 주문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말동무가 필요한 청소년에겐 상담전문가, 대학생 ‘깐부멘토’들이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보드게임, 숲공예·미술놀이·원예치유 키트 등을 준비합니다.
 ‘위로매점’은, 배고픔도 마음 고픔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복합치유문화공간’입니다. 


청소년의 '숨통'을 트이게 할 '위로매점'

 ‘위로매점’은 우리나라 최초로 도전하는 청소년을 위한 카페형 ‘복합치유문화공간’입니다. 청바지의 도전과 열정이 위기청소년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이어주세요.
 위로매점을 운영할 공간은 발품을 팔아 구했으나, 이 공간을 청소년의 ‘숨통’을 트이게 할 ‘쉼터’로 만드는 것엔 비영리기관인 청바지의 열정만으론 부족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힐링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놀이를 기획하고, ‘숨통’이 트이는 행복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청소년이 상담에 대한 편견 없이 편안하게 방문하여
‘지지와 위로’ 받을 수 있는
‘위로매점’을 여는 것에 함께해주세요.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는 위로매점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지속되면서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유관기관들은 마땅한 대책이 없습니다. OECD국가중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뉴스는 이제 뉴스가 아닙니다. 하루에 한 명꼴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한국 청소년… 청소년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마음이 고프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이 일상 스트레스와 진로고민, 친구관계, 학업, 가족문제 등에 대해 거리낌 없이 접근하여, 심리상담, 미술치유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형태의 쉼과 놀이공간인 ‘위로매점’을 열고자 합니다.
 상담에 대한 불쾌감, 불안, 두려움 등 부정적 반응과 내담자·상담실에 대한 편견… ‘위로매점’에서 자발적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 문제가 깊어지는 상황을 막아보려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을 되돌리고,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는 위로매점이 되려 합니다.

 * 청소년의 상담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상담 권유에 대하여 불쾌감(25.4%)와 불안, 두려움, 걱정(24%) 등 부정적 반응(74.9%)을 보였으며, 상담실은 문제있는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라는 느낌(13.6%), 어두우며 엄숙하고 조용한 곳이라는 이미지(6.1%) 등 부정적인 이미지(62.6%)를 갖고있었음. 또한 주로 낙인이나 창피(22.3%)와 개방에의 두려움(16.2%), 상담실 이미지에 대한 편견(8.2%) 등으로 인해 상담을 꺼리는 경향을 보임.(청소년의 상담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연구, 홍혜영, 2006)
 * 반면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아동·청소년의 경우 상담이 필요하지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63%에서 84%에 이른다고 하며(Brunk&Yares, 1999), 특히나 동양문화권이 상담에 대해 더욱 부정적인 경향성을 갖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그 필요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추정됨.
 *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한국트라우마학회, 2021)에 따르면 11.2%의 청소년이 중등도 이상의 불안 위험군, 14.2%의 청소년이 중등도 이상의 우울 위험군으로 파악되었으며 58.24%의 청소년이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호소함.

 


‘위로매점’은 청소년 복합치유문화공간입니다.

 ‘위로매점’은 배고픔도, 마음 고픔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복합치유문화공간’입니다.
 ‘위로매점’에서는 좋아하는 음료를 주문하듯 편안하게 상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감정 치유를 위한 이색 메뉴(짜증나·심심해·응원해 세트 등)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거나 ‘멘토’의 도움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청소년에 맞춘 간이 심리 검사지를 테이블마다 비치해,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말동무가 필요한 청소년에겐 상담전문가, 대학생 ‘깐부멘토’들이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보드게임, 숲공예·미술놀이·원예치유 키트 등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위로매점’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쳐 ‘위로가 필요한’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잘 모르고, 어렵다고…” 위로매점에선 ‘자녀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열어, 부모가 자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의 끈을 잇는 시간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사춘기 위기를 건강한 성장의 기회로 삼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청바지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모두를 위한 위로매점

 청소년에게 ‘상담’은 어렵고 부정적 이미지가 커 접근이 어렵습니다. 또한, 양극화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부모덕에 쉬쉬하며 고액의 심리상담 치료를 받는 청소년도 있고, 마음이 왜 아픈지 부모도 모르고 본인도 몰라서, 가족내 갈등으로 더 힘들어하는 청소년도 있습니다.
 청바지는 위로매점 수익과 개인·기관·단체의 후원을 모아 충전식 선불카드 ‘위로카드’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합니다.

 


아이들의 꿈 '하늘을 나는 고래'

○ 마음 팔찌
 위기청소년의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도록 청바지의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을 이었습니다.
 또, 여러분의 마음과 청소년의 마음을 이었습니다. 두 마음을 연결하는 상징인 ‘두 마음’ 참을 제작하여, 지역예술가와 조합원들이 100% 수작업으로 매듭을 연결해 만든 ‘마음 팔찌’입니다.

○ 하늘을 나는 고래
 2018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에 참가한 여중생이 멘토와 함께 그린 에코백 그림입니다. 처음엔 “못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멘토가 “같이 해보자!”라고 응원하여 완성한 에코백입니다. 이 에코백을 어깨에 메고 나와 친구들에게 자랑하던 아이의 미소와 멘토를 기억하며, 이 그림을 모티브로 엽서와 키링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문구는 ‘하늘을 나는 고래’ 그림을 완성하고 아이가 직접 쓴 문장입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처럼, 청소년이 자유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할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아,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야!"

 

마음팔찌 착용방법



하나
, 팔찌를 가장 길게 늘인 후 손목에 착용해주세요.
, 착용한 손의 중지나 약지를 이용해 팔찌끈 한쪽 끝을 고정해주세요.
    (스파이더맨🕷 자세처럼~🤟)
, 남은 끈을 반대 손으로 잡고 쭉~ 당기면 끝!
    (세밀한 조정을 위해서 치아👄를 이용하시면 더 좋아요👍)
앗! 마음팔찌는 생활방수와 속건이 가능해 늘~ 착용하셔도 좋습니다💙

※ 왁스 코팅 특성상 초기에는 매듭이 다소 뻑뻑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5~10회 착용 후에는 편안하게 조절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의 후원금은 리워드 제작·배송 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위로매점 조성 및 운영>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① 청소년 친화적인 실내 인테리어
   ② 치유사업 운영을 위한 시설 설비
   ③ 보드게임 및 심리검사지 등 프로그램 용품 구입
   ④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위로카드' 매칭 프로젝트

 

청바지는 마침표를 찍지 않겠습니다!

 ‘청바지’는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비영리법인)을 친근하게 부르는 이름입니다. 청바지는 청소년이 ‘스스로’ 가치관을 세워 ‘바로서기’ 할 수 있도록 돕는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이며,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열 명의 조합원이 마음을 모아 활동하는 공익법인입니다.
 청바지는 2015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시작하여, 학교생활이 힘든 청소년에게 ‘쉼표’같은 기회를 주는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를 7년간 운영해왔습니다. 행복열차에 다년간 전국 청소년이 4,271명, 부모 312명, 상담교사 106명, 청바지는 그들과 함께 숲에서 울고 웃었습니다.   


 “청바지는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세우기’를 지원하고, 청소년의 자존감을 높이는 일에 마침표를 찍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