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도 이제 막바지에 왔습니다. 파란 하늘 빛은 2년전 하늘처럼 파랗듯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제한도 위드 코로나를 격으며 예전의 모습으로 서서히 돌아 갈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여전히 코로나의 공포로 부터 벗어나두려움을 지우는 희망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5년간 가방제작을 해온 경험으로 코로나 극복과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어떤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에 대한 고민으로 기나긴 회의를 거쳐 일상생활에 바이러스로 부터 개인을 보호 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들기 위한 " THE MARK " 프로젝트로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생활을 (Safe Life Style) 제안해 봅니다. 물론 멋진 디자인의 가방은 덤 입니다.
방역이 기본이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산소계 살균 시스템을 갖춘 방역 한지가방전력이나 다른 장치 없이 공기의 순환으로 가방 내부가 살균 및 탈취가 되며, 산소계 이산화염소를 패드화하여 가방내부의 전용포켓에 넣으면 90~100일간 살균력이 지속되며, 교체가 간단하고 비건 한지원단의 항균효과와 시너지를 이루어 위드 코로나 시기에도 보다 효과적인 방역이 가능한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 1811년 영국의 Davy에 의해 최초 반응 및 추출
⚬ 염소(할로겐족 17번)와 산소(산소족 16번)가 이온 결합한 산소계 물질
⚬ 오존(O³)에 이어 가장 강력한 살균력과 탈취, 표백력
⚬ 가스가 용액에 녹아 있는 수용성 산화제
⚬ 부산물로 인한 발암물질 드의 생성이 없고, 빛에 의해 쉽게 분해
상수도 소독제의 장기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 의약품 임상 실험과 같이 3상으로 실험 하였습니다.
• 제 1 상 :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투 며량 증가에 따른 급성 효과 실험
• 제 2 상 : 5ppm 농도로 12 주간 실험
• 제 3 상 : glucose-6- phosphate dehydrogenase (포도당 6 인산)
탈수소 효소 결핍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였습니다.
• 결과 : 참가자 전원에게서 특이한 임상 적 반응 없음. 실험에서
생리학적인 반응이없는 것으로 미루어 이산화 염소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출처 : Environ Health Persp Vol46 pp57-62 (1982 년)
• 살균력 : 염소계 제품보다 2.5배이상의 산화력, 5배이상의 소독능 (CT값)을 가짐
니다.
• 안정성 : 오존,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이 없습니다.
• 탈취, 표백력 : 비린내 및 악취발생 곰팡이류와 발효세균 등의 악취원인의
근본적인 제거해 줍니다.
• 환경 친화력 : 빛에 의해 쉽고 빠르게 분해되므로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피해가
없습니다.
이산화염소는 염소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화학적으로 염소(염소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산소계 입니다.
몇년전 부터 패션계의 화두인 비건 패션(Vegan Fashion)은 너무나 유명하여 길게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식품을 넘어 패션에도 지구에 공존하는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고 목숨을 빼앗아 만들어낸 부산물인 동물가죽, 모피, 적게는 누에에서 채취한 실크까지도 반 비건패션이 되는 것이지요.
불과 몇 년 전까지 패션과 동물 보호단체와는 등을 돌리고 평행선을 걷는 것 닫았습니다. 런웨이에 커다란 피켓과 함께 무단으로 올라가 “모피 금지”를 외쳤던 동물보호단체였지만......
이제는 패션계가 앞장서서 동물보호와 패션의 조화로운 균형을 세상에 알릴 때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생명과 인간의 생명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생명이라는 큰 가치 안에서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이지요. 약자를 보호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패션계가 분명 더 멋지니까요!
먼저 한지가죽은 동물성가죽, 인조가죽(합성피혁, PU)을 대체할 수 있는 한지에 의해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지속적인 항균력을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위드 코로나 시기에 필수 기능리며, 생활방수와 내구성을 동물성 가죽의 수준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유니클로, H&M, 자라 등의 SPA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은 패션 업계를 완전히 바꿔 버렸습니다. 이 브랜드들은 1~2주 마다 신상품을 선보이며 단숨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량으로 만들어진 옷들은 금세 폐기물이 되었습니다.나린지가 그간 한지가방을 강조한 이유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의미와 가치 있는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해외에서 개발중인 비건패션에서 사용되는 원단(비건레더)를 보면 우리에게 1000년전부터 내려온 한지가 더 뛰어나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2017년에 100% 전통한지(줌치)가방으로 펀딩을 진행 하였고, 한지로 만든 가방이 진정한 비건패션가방이란 결론을 얻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유니클로, H&M, 자라 등의 SPA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은 패션 업계를 완전히 바꿔 버렸습니다. 이 브랜드들은 1~2주 마다 신상품을 선보이며 단숨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량으로 만들어진 옷들은 금세 폐기물이 되었습니다.
결국 매년 9.200만톤의 페기물이 만들어지고 1.5조 리터의 물이 사용됨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무더기로 버려진 옷들은 소각되거나 매립 되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고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옷은 완전 분해까지 최대 2천년이 걸리며 썩는 과정에서 화학물질, 유독가스가 토양, 지하수와 대기를 오염시킵니다.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파타고니아는 뉴욕타임즈에 "제말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라는 광고를 내보냅니다.
이는 과다한 생산과 패기를 반복하는 당시 패션계에 불필요한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를 막는 철학을 보여준 사래가 되었고, 환경보호를 위해 쇼핑백과 일회용 컵을 대신하여 쓰이는 에코백과 텀블러 또한 과다한 생산으로 환경오염이 되고 있어 요즘에도 경종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지속이 가능할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해 보지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방 패션에서 지속 가능한 부분은 어디에 있을까하는 생각 끝에는 업사이클 가죽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직물 9200만 톤이 폐기물로 나오고 있는데 그중 가죽이 400만톤에 달한다. 조각나서 버려지는 폐가죽을 이용하여 만들어 지는 리사이클 가죽도 앞으로 더욱 지속가능한 패션의 한 부분를 차지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G-Cover는 한지가죽(Hanji Leather)+리사이클가죽(Recycle Leather)을 결합하여 업사이클 (Upcycling) 하여 내구성이 우수하며 가죽의 탄력과 유연함이 장점이며 동물가죽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한지로 제작된 면의 네츄럴한 텍스처가 독특하고 양면으로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마감이 좋은 원단입니다.
나린지(NARINJI)는 2016년 부터 한지가방 개발을 시작하여 2017년에는 '전통한지가방' , 2018년에는 한지와 리사이클가죽을 결합한 '비건가죽가방' , 2019년에는 텀블벅을 통하여 가방안을 온도를 40ºC를 유지해주는 한지 워머백 'LUNOX' 2020년에는 한지로 너무나도 편안한 한지신발 프로젝드들을 성공하며 유니크함을 추구하며 질 좋은 가방을 개발해온 가치를 만드는( Make Value) 사람들이 모인 엠브이코퍼(MV CORP.)가 만드는 한지패션 브랜드 입니다.
나린지에세 업사이클링은 또한 하나의 과제여서 2018년에는 위에 소개된 한지와 업사이클 가죽을 결합한 G-Cover로 가방을 만들어 펀딩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방향에서 업사이클 제품에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한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전통한지의 우수성의 계승도 있지만,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패션(Vegan Fashion)을 지향하며, 이를 넘어 지속 가능한 패션(Sustainable Fashion)을 위해 소비자의 가치있는 소비를 도우며 질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며 철학입니다.
엠브이코퍼는 2016년 비건패션인 한지가방을 시작으로 한지로퍼까지 6년에 걸쳐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6년 부터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한지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엠브이코퍼에서 만든 한지 가방이라면 신뢰가 가지 않나요?
Marking의 여러 의미 중 축구 등에서 상대 공격수를 밀착하여 수비하는 플레이가 가방 내부와 주변을 바이러스로 부터 밀착 수비하며 지켜주는 것 처럼 느껴져 시리즈 첫번째 가방의 이름을 마크(Mark) 원(one)으로 작명하였으며, 심플하게 미니멀하게 디자인하여 실증없는 에브이테이 백이라 생각합니다.
에브리데이 백으로 가능한 심플하게 디자인된 마크-원의 핸들을 솔트레지로 조정하여 토트백과 숄더백 두가지 용도로 케주얼하게 사용이 가능한 투웨이 백입니다.
토트백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통칭하는데 마크-원은 쇼핑백 형태로 디자인하여 크기에 비해 가볍고 활용도를 높게 만든 더블 핸들 토트백입니다.
숄더 백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 된 가방을 통틀어 일컫는데 마크-원은 핸들을 길게 조정하여 어께에 걸어 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ㅣHandle space
마크-원의 핸들 공간은 토트백 일때 10cm, 숄더백 일대 22cm가 된다.
ㅣContents
남녀 모두 들고 다니기 부담없는 사이즈로 노트북, 스마드 패드, 텀블러, 파우치, 무선기기, 등을 넣기에도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어졌습니다.
ㅣSPAC
ㅣModel Cut
ㅣDaily Cut
봄,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핸드폰, 지갑, 텀블버 등을 간편하게 수납하기 좋은 미니백 입니다.
마크-원의 미니어져 느낌으로 디자인하여 핸들과 스트랩, 두가지 방법으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핸드폰 및 지갑 외에도 텀블러를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휴대가 가능하도록 최적화하여 디자인 하였습니다.
ㅣContents
미니백에 텀블러, 지갑, 휴대폰, 무선기기, 등 필수품은 넣어 주머니를 가볍게 하셔요.
ㅣSPAC
ㅣModel Cut
ㅣDaily Cut
ㅣ안녕하셔요. 엠브이코퍼의 박영수 대표 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입니다. 비록 가방과 신발 등의 잡화를 제작하는 업체 이지만, 코로나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될 부분을 찾다가 SBA와 R&D 과정을 거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펀딩 후 가방 제작과 이산화염소를 패드로 개발하여 리워드를 받아 보실때 까지 조금은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후원자님들께서 받아 보시고 미소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