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창행주,소창생리대,소창,파마클럽

자료 참고 : 강화군청

우리나라 제일의 소창은 강화소창입니다. 현재까지 맥을 잇고 있는 것도 강화에 있습니다. 
소창은 100년 이상 우리 생활재료로 함께 해온 면직물로 건조가 잘되고 냄새가 없는 위생적인 친환경소재 입니다. 소창은 세탁하면 할수록 더 하얗고 부드러워지는 특색이 있습니다. 무형광 원사를 사용하여 인체에도 무해합니다. 아토피나 피부 트러블,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은 원료입니다.

이렇게 의미 있고 좋은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고자 하는 리워드는 특히 여성에게 유용한 생리대 입니다.
많은여성들이 생리대를 필수품으로 사용하지만 남다른 고민도 많습니다. 화학품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말 그대로 알러지나 피부트러블이 많이 생깁니다. 그렇기때문에 친환경적이면서 위생적인 소창 생리대와  소창 행주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여 그것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핸드메이드 소창행주

 

소창행주 제작 장면

 

소창생리대 (소창과 융과 방수천이 들어있습니다.)

 

제품알림사항

소창은 특성상 세탁시 자연스럽게 사이즈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희 파,마클럽은 2018년 개설한 마을공동체 파,마클럽(파더&마더들의 활동클럽)은 비영리법인 단체입니다.
파,마클럽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봉사와 공유로 마을공동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장봉사를 하여 지역 소외계층에 동사무소와 협의하여 나눔을 하였고, 주민들에게 미싱을 가르치는 일도 하며 주민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게 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나름의 목표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활동이 중요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공동체 주민에게 미싱을 가르치게 된 계기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마스크 파동이 있었고,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마스크 만들기 봉사를 하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이것을 미리 다듬어 놓고 마을공동체 활동은 물론 지역공동체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여 무엇인가를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것이 우리 마을에 작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누군가는 해야할 것이라고 저희는 늘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후에 사업을 연계하여 소외계층 아이들의 작은 취미수업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