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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고래’로 알려진 상괭이는 한반도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고 있는 토종 돌고래입니다. 방긋 웃고 있는 표정을 가진 상괭이는 한없이 밝은 아이의 미소를 닮았습니다.
낯설게 느껴지는 상괭이는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정약전의 저서인 『자산어보』에서는 수면으로 드러난 몸이 물빛에 반사되어 반들반들 광택이 난다 해서 상괭이를 상광어라고 표현했으며, 그 밖에 『태종실록』, 『동의보감』 등에서도 상괭이에 대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년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가 상괭이와 같은 해양생물의 터전을 빼앗고 그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괭이에게 고통을 주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상괭이 인형.
인형 속을 가득 채운 것은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새활용 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솜입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면 급식을 먹을 수 있지만 코로나 19로 학교에 못가는 날이나 방학 때는 제대로 된 따뜻한 끼니를 챙겨먹을 수 없습니다. 
컵라면과 편의점 김밥으로 하루를 채우는 아이들의 슬픈 현실과 사라진 아이들의 웃음. 우리 모두의 암울한 미래입니다. 

 



상괭이 인형 1개가 판매되면 코로나19,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1명에게 주 2회 도시락이 지원됩니다. 
더불어 판매 수익금 일부는 상괭이의 터전인 태안지역 해양환경정비에도 쓰여집니다. 



상괭이에게는 업사이클링으로 더욱 깨끗해진 바다를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신개념 1+1 기부 챌린지.
여러분의 참여는 아이들이 더욱 밝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선물이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서부발전, 세이브더칠드런,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함께 합니다.

 



우울하고 지친 하루, 상괭이 인형의 미소로 행복을 충전해보세요.
상괭이 인형에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페트병(500ml 기준) 7개가 새활용 되어 채워져 있습니다.

 

 

상괭이 인형 체험 키트로 지루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세요!
체험용 솜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페트병(500ml 기준) 4개가 새활용 되었습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친환경 생활실천 워크북을 드립니다. 업사이클링으로 상괭이에게 맑은 바다를,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전해주세요.   


 

리워드 배송은 펀딩 종료 후 순차발송됩니다.
상세 발송 일정 - 10월 18일 순차 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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