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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장애문화예술의 발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통합형 예술단에서 장애인식개선과 예술인 자립을 위해 마련한 정기공연입니다. [안녕, 아트랑]

- 연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찾고 있다면, 아트랑에서 준비한 [안녕, 아트랑] ‘너는 너대로 너야!’가 있습니다.

 

- 아트랑의 정기공연은 장애인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목적이자 장애인 예술가들의 자아실현과 자립 활동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합니다.

-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다종화된 아트상품 연계를 공연과 함께 공연 밖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합니다. 공연의 한 꼭지 중의 하나인 ‘장애인식개선 창작뮤지컬’은 정기공연 뿐 아니라 기업 및 관공서와 교육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무교육 콘텐츠로서도 충분한 역량을 보여주게 됩니다.

- 제9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아트랑 합창단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관람자의 만족은 물론 감동을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팀이기 때문에 관람자의 예술적 만족도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합창 뿐 아니라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구성된 퍼포먼스가 일반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 예술가가 협업하는 과정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그 자체로 사회통합 모델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아트랑의 공연은 곧 사회통합의 작은 모델링이며 아트상품은 이 사회에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머리말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우리 사회에 장애인이 있는 한 아트랑은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통해 공연예술콘텐츠로 끊임없이 기회를 창출 할 것이고 이를 통해 얻게 될 독보적인 지위로 장애인들과 비장애 예술인들의 자립을 돕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펀딩으로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참여기회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 아트랑] ‘너는 너대로 너야!’ 공연은 장애인식개선은 물론 비장애 예술인과 장애 예술인이 한 무대에 올라 공연 자체로 통합모델을 보여주는 사례가 됩니다. 특히 [안녕, 아트랑] 공연은, 우리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맥스 루케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엘리는 목수 아저씨입니다. 엘리는 저마다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웸믹이라는 작은 '나무 사람들'을 만듭니다.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모두 한 목수 엘리가 만들었습니다. 웸믹들은 모두 한 마을에 같이 살았는데 그들은 금빛 별표와 잿빛 점표가 든 상자를 들고 다니며 서로에게 별표나 점표를 붙였는데 별표는 자랑거리였지만 점표는 창피하고 부끄러운 것이었습니다. 펀치넬로는 점표를 많이 붙인 웸믹 중에 하나였습니다. 칠도 벗겨져 있고, 재주도 잘 넘지 못하고, 멋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늘어난 점표를 보고 다른 웸믹들은 더욱 더 점표를 붙였답니다. 그런 펀치넬로 앞에 천사처럼 루시아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펀치넬로는 ‘나는 나대로 나야!’로 살게 됩니다. 루시아는 펀치넬로에게 어떻게 했을까요?

아트랑은 원작 「너는 특별하단다」에 등장하는 펀치넬로를 발달장애인을 갖고 살아가는 웸믹이며 루시아를 발달장애인과 친구가 되어 주는 역할로 재해석 했습니다.

 

[안녕, 아트랑] ‘너는 너대로 너야!’ 뮤지컬은 자기인식과 타인을 의식하는 초기 연령인 5세 이후부터 누구라도 관람이 가능한 극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잊어버렸던 자기 인생의 가치와 아이들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공감’의 스토리를 들려 줄 것입니다.

사람들이 붙여주는 별표와 점표가 붙지 않는 루시아를 만나는 주인공 펀치넬로가 나중엔 루시아처럼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나대로 나!’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펀치넬로의 변화가 이야기 안에서 그치지 않고 관람하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 는 너무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래서 발달장애인이 꾸민 ‘너는 너대로 너야!’가 보여주는 감동은 연말을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1부: 아트랑 오케스트라
‘You Raise Me up’
'The Sound of Music Medley'
‘Pirates of the Caribbean’

2부: 아트랑 합창단 & 마칭밴드 ‘노래가 만든 세상’’ 외 2곡

3부: 아트랑 뮤지컬 ‘너는 너대로 너야!’

※ 연주곡은 준비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부 뮤지컬은 창작뮤지컬입니다.

 

관람하고 싶지만 시간⦁장소로 불가피하게 오실 수 없으시나 공연을 지지해주고 싶으신 분의 경우 ‘기부티켓’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좌석 우선 배정: 총 74석 (얼리버드 티켓을 74개로 한정한 이유는 지적장애인의 날(매년 7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B열 27~35번, C열 27~35번, D열 27~35번 석 우선 배정 [빨간박스]

2020년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우수상’ 수상 
2020년 아트랑과 함께하는 방구석 콘서트
2020년 아트랑과 함께하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희망과 위로의 콘서트
2021년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