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00일도 되지 않은 아기의 얼굴에 울긋불긋 반점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균은 물론, 꽃가루에도 알러지가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겨울이라 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창문을 열면 소음으로 아기가 잠을 제대로 못자고, 차도에서 올라온 까만 먼지로 목이 따가운데 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엄마는 하루 10번 환기하고, 10번 청소하고, 10번 울었습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창문에 선풍기를 올려 환시기키던 엄마의 열정에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청소하던 엄마의 정성에서 '에어뱅'은 시작되었습니다.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우리집! 에어뱅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환기를 해야 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소음 때문에, 벌레 때문에... 환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도 환기를 못하고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죠. 미세먼지가 이슈화되며 공기청정기를 24시간 틀어놓고 지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공기청정기만으로
괜찮은 걸까요?
창문 꼭꼭 닫고 공기청정기만 돌린다면... 산소농도가 좋아지나요? 포름알데히드는? 라돈은요? 아무리 좋은 공기청정기도 가스성 오염물질을 해결해줄 수 없습니다. 최근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환기설비도 세대간의 교차오염이나 전열교환기내 가스성 오염물질이 서로 섞이게 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에어뱅은 3.6kg의 가벼운 무게로 여자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레고처럼 쌓는 블록형 높이조절이라 이사나 이전설치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합니다. (Extra 사이즈 선택 시 88~248cm, 거의 모든 창문에 설치 가능)
주방용 환풍기를 틀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에어뱅은 최저소음 33.4dB로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찬바람이 바로 들어오지 않는 특허받은 무풍환기 기술력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어뱅은 방송국 장비에 사용되는 고효율 BLDC 모터를 사용해 소음과 소비전력을 최소화했습니다. 풍량 '강'으로 24시간 사용해도 한달 전기세가 500원도 되지 않는
초저전력 에어뱅으로 안심하고 환기하세요.
필터 등급이 높다고 무조건 좋을까요? 에어뱅은 산소투과율은 높이고, 미세먼지는 99.8%제거하는 환기청정기 최적화 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99.8% 차단을 통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세요.
카툭튀? 아니 창문에서 툭 튀어나오는 환기청정기는 No~~~!!!
창문에 딱 맞는 슬림한 구조가 바로 기술력입니다.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어울리는 에어뱅으로 이제 환기 걱정 잊어버리세요.
에어뱅S 모델은 미세먼지 센서와 가스센서가 있어 실내공기질을 실시간 측정하고 공기 상태에 따라 환기량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S모델의 자동환기 기능, P모델의 수면모드(자동풍량 조절)로 편리하게 환기하세요.
모델별 선착순 10분께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합니다.
리워드 1~4번은 제품 본체와 필터 구성으로, 창문 높이가 108cm 보다 크신 분들은 확장모듈을 함께 선택해주세요. (확장모듈 구매 시 88~248cm 창문에 사용 가능)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제품 인증 및 금형제작에 사용되며 태양광 모듈 적용 등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몰리프는 깨끗한 공기를 위한 에어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욱 편안한 우리집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회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