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아동,아동학대,기부,캠페인

나는 아동학대 신고책임자입니다.

'SAFEYE'는 우리 아이들을 '놓치지 않고'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을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SAFEYE'는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개인의 역할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프로젝트 팀입니다. 

2019년 기준 41,389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 2019) ​​

사회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동학대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크고 작은 아동학대 범죄 사건들을 연일 보도하고 있고, 우리는 그 사건들에 분노와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이, 큰 사건에 대한 '분노'에만 머물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동학대 사례의 79.5%가 가정에서 발생합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 아동학대발생장소 2019) 

'사랑의 매'라는 말처럼,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의 가정 내 학대가 정당화되어왔습니다. 나도 '남의 가정사'라는 이유로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를 지나치고 있지는 않았나요? 

Q 바람직한 훈육이란 무엇일까요? 

✔​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어른의 기준에 따라 체벌한다. 
✔​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꾸짖는다.
✔​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빈 방에 오랜 시간 혼자 있게 한다.
✔​ 편식을 하는 아이에게 특정 음식을 억지로 먹게 한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훈육방법')

정답은 '모두 다 바람직하지 않다' 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아동에게 육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는 모두 '체벌'에 속하며, 어떠한 목적이든 아동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는 행위는 '인권 침해'입니다. 

아동학대의 기준은 아동의 행위에 대한 어른의 의도가 아니라, 
아동이 자각하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자녀에 대한 징계'를

친권자의 '권리'로 규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2021년 친권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및 제도적 개선으로 민법 915조
「자녀징계권」이 63년만에 폐지되었습니다. 
(대한민국국회 의안정보시스템 : 민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의안번호 7250) 

행위의 의도와 관계없이,

아동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은 모두 '학대'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더 이상 아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안전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가족의 어려움을 드러내, 사회가 함께 도울 수 있도록,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신고책임자'가 되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동학대의, 혹은 학대로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여
112(전화), 182(전화,문자), '아이지킴콜 앱' 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편의점과 같은 '아동안전지킴이집'에서 보호와 신고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임', 놓치지 말고 지켜주세요. 

'아동학대 신고책임자'가 되어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아동학대 신고의무를 다하고 계신 모든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도 '아동학대 신고책임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1. SAFEYE OATH (선서문)

'아동학대 신고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수행할 것을 선서해주세요. 
#나는아동학대신고책임자입니다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여 주변에도
내 다짐을 알려보세요!

  
 

 

아동의 권리를 수호하고, 아동학대 근절과 예방을 위해 힘쓸 것을 선언해주세요.
언제나 볼 수 있는 곳에 간직하고, 우리의 선서를 잊지 마세요! 

선서문 뒷면에는 저희 SAFEYE가 후원자님께 드리는 편지가 쓰여 있습니다😀

2. SAFEYE GOODS (5종 스티커팩 + 키링)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함께 두어 '아동학대 신고책임자'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 주변의 친구와 가족에게 우리의 가치를 공유해주세요! 

# SAFEYE 캠페인 스티커 

'아동학대 신고책임자'를 상징하는 문구와 의심신고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스티커입니다. 주변에 '아동학대 신고책임자'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상세사이즈 70*70mm)


(상세사이즈 100*20mm)



캠페인 스티커와 함께, 내 주변 모두가 '아동학대 신고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 SAFEYE 로고 스티커 

'SAFEYE' 로고와 함께 '아동학대 신고책임자'로서의 징표를 간직하고,
주변에도 스티커를 나누며 우리의 가치를 전달해주세요. 



(상세사이즈 50*50mm)​


(상세사이즈 30*30mm)

노트북, 아이패드 등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붙여 메시지를 전달해주세요! ​




# SAFEYE 키링 
 

언제, 어디서나 '아동학대 신고책임자'의 임무를 잊지 않고 함께해주세요. 


(웨빙 스트랩에 전사 프린트, 80*20mm)





SAFEYE 스티커, 키링과 함께 하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놓치지 않도록, '아동학대 신고책임자'가 되어주세요!  

<리워드 구성> 

SAFEYE OATH (선서문)​ + SAFEYE GOODS (5종 스티커팩 + 키링)
10,000원 (배송비 포함)

 

보내주신 펀딩 금액(10,000) 중 물품 제작비 및 플랫폼 이용 수수료(약 60%)를 제외한 모든 순수익은 아동 청소년 생활 및 활동기관에 기부되며, 기부내용 및 자료(기부영수증 등)는 새소식 및 인스타그램 (@safeye_project)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펀딩금 사용>

펀딩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을 통해 소외아동을 돕는 데에 쓰일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은 국내 및 해외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1차 안전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내 돌봄과 배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wahaha.or.kr) 


#SAFEYE 인스타그램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safeye_project 인스타그램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아동학대 근절과 예방을 위한 사회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아동인권 관련 법과 제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카드뉴스 및 여러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SAFEYE project 인스타그램 (@safeye_project)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표 금액 500,000원 
펀딩 기간 2021.03.08 ~ 2021.04.08

*펀딩 목표금액이 달성되어야 결제가 진행되며, 리워드 배송이 시작됩니다.
*‘리워드 없이 펀딩’, ‘추가 참여’ 를 통해 기부에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리워드 배송안내> 

- 프로젝트 종료(4월 08일) 후 4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배송이 늦어지게 된다면 따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