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분말,허니그레,설탕대용,벌꿀솜사탕,명절선물

│간편하고 깔끔한 벌꿀분말! 허니그레 

 

 

히스토리 및 개설동기

 

*** 히스토리 ***

솜사탕일연구소(주)는 그 동안 비정제 사탕수수당만을 이용하여 건강한 솜사탕을 만들어 왔으며 작년 11월에 비플러스를 통하여 600만원의 펀딩을 4시간 만에 달성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제설탕이 아닌 비정제사탕수수당 솜사탕을 응원해주셨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건강한 먹거리를 주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조금 더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하던 중 벌꿀솜사탕을 개발하게 되었고 작년 5월 이후 온라인을 통하여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벌꿀솜사탕의 재료가 되는 허니그레뉼에 대해 문의를 주셨으며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감미료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이를 상품화하여 판매하고자 이번 펀딩을 오픈합니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벌꿀농가의 원재료를 활용함으로서 벌꿀 농가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과 판로를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에 영향을 주는 선순환 혼합가치를 창출합니다.

 

1.국내산   

당사에서 구매하여 주로 사용하는 솜사탕 재료의 경우는 강원도산 입니다. 싸리꿀(잡꿀)은 사용하는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소량으로 생산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카시아꿀은 전국에 분포되어 있고, 4월~5월 중에만 집중 생산되기 때문에 구매할 때 특정지역을 한정 지울 수 없는것입니다.

2. 벌꿀의 유통과정 

벌꿀 농가의 현실은 소비가 활성화 되질 않아 생산량은 줄고있는데 유통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 양봉산업 가치는 생산량이지만 선진국에서는 꿀벌의 화분 매개 가치를 지속적으로 평가합니다. 양봉산업은 매우 중요하므로 국가적으로 적극적인 소비 촉진 홍보를 해야합니다(2019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양봉산업의 위기와 시사점 중)

한동안 허니칩을 유행하였던 그 회사에 벌꿀분말을 납품하는 회사에서 전국적으로 액체꿀을 수집하여 분말로 가공한 것을 당사에서 벌꿀분말과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사용하여 벌꿀솜사탕을 만들고 있었으며, 고객들의 요청으로 정식으로 허니그레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상품의 탄생과정 ***

양봉 농가의 위기

벌꿀 농가는 벌꿀 농사가 잘되면 잘 되는대로 안되면 안 되는대로 고민입니다. 올해는 벌꿀 생산량이 너무 적어서 힘들었지만, 작년에는 벌꿀이 너무 많이 나와 재고가 적체되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벌꿀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벌꿀 농가의 위기이기도 합니다.

 

1. 벌꿀의 소비회전율을 높이는 방법

이렇게 벌꿀 생산이 들쑥날쑥 하는데도 우리나라 벌꿀 자급율은 99%라고 합니다. 그 만큼 소비량이 적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벌꿀은 생벌꿀 및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밀랍 같은 봉부산물로 팔리는데, 우리나라는 봉부산물 사용보다는 생벌꿀 위주로 많이 유통이 됩니다.

벌꿀은 건강식품으로 인식이 되어 한번 구매하면 오랬동안 놓고 먹기 때문에 소비회전율은 매우 낮습니다.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전문가들도 벌꿀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한다지만 소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2. 꿀과 설탕 : 어차피 당?

설탕의 당은 분해가 쉬워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기 쉽고 몸이 연료로 바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지방으로 축적이 됩니다. 하지만 은 포도당, 과당, 복잡한 혼합당, 덱스트린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몸에 축적되는 열량이 적습니다.

 

3. 상품의 탄생

벌꿀 분말은 식품제조시 약간의 첨가물로 포함되어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허니버터칩’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벌꿀 분말은 파우더 형태로 생산되어 활용되는데 파우더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면 딱딱해져서 일반 소비재로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벌꿀 분말은 대부분 수입품이거나 사양벌꿀(설탕을 먹여 나오는 꿀)입니다.

저희 솜사탕일연구소(주)는 제조사에 습기에 강하고 오래 보관하여도 뭉치지 않는 그레뉼 형태로 만들 수 없는지 의뢰했으며 현재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의뢰했던 내용은 그레뉼형태의 상품만이 아닌 벌꿀분말에 다른 성분을 섞어서 만들어 낼 수 있는지였으며 이 결과로 벌꿀 분말에 #화분도 같이 섞어서 OEM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립형태(그래뉼) : 과립화된 알맹이는 다공질구조로서 습윤성, 즉 통풍이 잘되고 물에서 분산, 침강 속도가 증대됨. 상품을 굳지 않고 오랬동안 보관이 가능함

 

4. 얼마나 넣야할까? 어떤 요리에?

가) 한식에 응용한다면 보통은 재어서 만드는 음식에 적합합니다. 또한 고기를 잴때 벌꿀의 향이 배기때문에 잡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도 있어 기타 미림, 청주 등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나) 기존에도 벌꿀을 활용하기는 했지만 액상보다 그래뉼 제품을 사용하는 장점은 계량을 통한 정량화, 저장 및 유통기간의 증가, 용기 또는 외부에 묻는 위생상의 문제점 제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 사용 용량은 설탕의 양보다 약 1.5배 정도 더 넣어서 사용하면 비슷한 당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상품의 발전 방향

앞으로는 화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식품이 첨가물로 포함되어 벌꿀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상품도 개발할 예정입니다.(생강, 인삼, 계피, 마늘, 칡, 쑥 등 다양한 성분의 건강식품과 벌꿀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허]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솜사탕일연구소(주)는 [솜사탕 제조용 분말 : 특허 제 10-2187581 호]에 대해 특허를 받았습니다. 

 

[참여하는 분에게 드리는 리워드]

▪ 순수 아카시아꿀분말 340g + 순수 아카시아꿀 화분분말 340g, 순수 아카시아꿀 분말 60g*2, 순수 아카시아꿀 화분분말 60g*1

** 추가 사은품(TEDDY BEAR 벌꿀 솜사탕)을 선착순 30분에게 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pidercandy/products/4875846527

 

│모집금액 및 사용계획

사실 벌꿀솜사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서 엉뚱하게 허니그레를 출시하는데 어려움이 여간있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두려움에 한발짝을 걷지 못한다면 발전 역시 없을듯합니다. 금번 명절을 맞이하여 유통을 경험하기 위하여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번 펀딩이 성공을 하면, 상품의 재료를 추가로 구매하여 제품을 만들 것 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것 입니다.

 

│솜사탕일연구소(주)

솜사탕일연구소(주)는 벌꿀을 좀 더 효과적으로 소비하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기존 액체의 형태를 분말로 변형시켜 보관이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식품에 쓰이는 벌꿀의 역할은 감미료로서 촉촉한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영양제로서의 기능은 피로회복제, 피부건강유지, 정장작용입니다.(자료: 농촌경제연구소, 일본학술회의 [축산물의 역할, 2010])

건강을 생각하며 식품을 조리한다면 기존의 설탕이 식품에 쓰이는 부분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저희 매출도 늘어서 질이 좋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