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개요

개요

 

쌀 시장은 더 이상 레드오션이 아닙니다. 새로운 기회입니다.
랑이네 세상이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내고 검증했습니다.


알고 계신 바와 같이 한국의 쌀 소비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른 쌀가격 하락과 정부의 쌀 재배면적 감소 추진은 많은 농가의 어려움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프리미엄, 소포장 쌀의 시장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즉, 소비자의 쌀밥 섭취 횟수는 줄었으나 제대로 된 한끼의 밥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민통선 청정지역 강화도 교동섬의 대표적 특산품인 교동섬 쌀은 프리미엄 쌀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으며 이에 당사의 “랑이네 갓 도정쌀”은 로컬브랜드의 가치를 지켜내며 선물용/소포장 쌀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투자핵심노트

 

선물용 쌀시장의 1세대, 지역농가와 도시민을 잇는 상생

첫 상품 출시 후 4년간 2,500% 성장(‘24년 매출16.4억원)

‘22년 강화군후계농업인 선정, ‘24년 강한소상공인 라이콘 선정, ‘24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획득

‘25년 쌀 가공품(곡물가루) 신제품 출시를 통한 수익다변화 및 해외진출

 

 

증권발행정보 요약

 

모집개요

 

모집정보

사업내용

사업배경

 

새로운 쌀 시장의 개척


교동섬 주민 대다수가 벼농사에 종사하고, 쌀은 지역의 첫번째 특산품임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열악해지는 수익성을 인지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쌀을 기반으로 사업모델 개발을 결심하였습니다.

사업모델 개발 시 우리보다 도정기술과 쌀 상품화에 앞선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며 세부 지역별(지자체 단위 아님) 고품질 쌀의 브랜드화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역시 지자체별로 쌀의 브랜드화가 축을 이루고 있으나 대량유통 방식의 규모의 경제를 지향하고 있어 지역 농가는 품질보다 생산량만을 고려한 품종 및 농법 선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지자체에서 더 세분화된 면 단위의 지역 브랜드를 구축함과 동시에 선물용 쌀을 마케팅 거점으로 기존 저가격 쌀 시장에서 벗어나 고급미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벼 수매가 상승과 함께 농가와 실질적인 상생을 도모하려 하고 있습니다.

위의 목표로 시작된 본 사업은 고품질 쌀 시장의 존재를 확인하였으며 그 확장 또한 확인하였습니다. (선물용 쌀 판매업체가 '21년 대비 약 10배 증가)

 

세부 사업 내용

 

1) 주요 제품

로컬브랜드 파워("랑이네 갓 도정쌀")를 통한 지역 농가, 소비자와의 상생


강화도 교동섬의 쌀은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밥맛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를 활용한 6차 산 업으로의 진입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바,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완료한 프리미엄급 쌀 브랜드 "랑이네 갓 도정쌀"을 바탕으로 보다 혁신적인 선물용 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최고의 밥맛을 제공하는 즉석도정과 도정 후 7일이 지나면 맛이 변하기 시작하는 쌀의 특성을 고려한 100g, 1Kg, 2Kg, 2.5Kg, 5Kg 소포장으로 1인, 소가족 쌀 시장뿐만 아니라 선물용 쌀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 하였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상품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과 함께 규모의 경제를 벗어나 적정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확보한 가치는 곧 원재료(벼) 수매 시 보다 높은 수익을 벼 농가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로컬브랜드의 본연에 목적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모든 상품은 정성이 깃든 수작업 포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초기 상품기획부터 마을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고려한 결과로 현재 약 10명의 지역 주민들이 농업 외 시간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미소 체험 “랑이네 정미소풍(情米逍風)”


24년 하반기부터 쌀과 벼를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특별 이벤트, 지역 초등학교 및 인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방문객은 섬 지역의 특성인 아름다운 풍경에서의 체험 활동하며 주역주민이 직접 진행하도록 기획하여 농민과 도시민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2) 차별화 포인트

로컬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프리미엄 쌀

고급미 : 벼 품종을 말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완전미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전미 : 흠집이 없고 최상의 형태를 갖은 쌀, 국내 쌀의 경우 완전미 비율이 80%(일본 90% 이상)이며 완전미의 비율이 높을수록 밥맛이 좋습니다. 완전미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선 도정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농법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예를 들어 질소비료를 최소화하고 벼 사이의 간격을 넓혀야 하나 국내 농가의 인식은 수확율이 최우선이라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완전미 판매를 위해선 농부의 농법부터 도정, 보관 및 유통까지 관리해야 하나 이는 현실적 어려움이 다수 발생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도정한 쌀이 시간이 지난 완전미보다 좋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며 당사가 당일도정 원칙을 고수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따라서 규모의 경제를 내세운 패러다임보다 정상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소량 고품질쌀 시장이 존재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신하며, 최고의 밥맛을 제공하는 당일도정과 도정 후 7일이 지나면 맛이 변하기 시작하는 쌀의 특성을 고려한 100g, 1Kg, 2Kg, 2.5Kg, 5Kg 소포장 제품은 1인, 소가족 쌀 시장뿐만 아니라 선물용 쌀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 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래와 같이 기존 시장을 세분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



쌀에 대한 가치소비 창출

벼 농사의 6차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당사는 가격만 고려한 구매가 아닌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자료와 같이 쌀의 경우 특수하게 지금까지도 많은 소비자가 좋은 쌀을 찾아 오프라인 매장이나 지인을 활용하고 있음. 이는 쌀 구매 시 안정성(신뢰)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를 위해 ‘24년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 “정미소풍”을 운영 중이며 방문객에게는 농민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온라인 소비자에게는 체험으로 생산된 디지털 컨텐츠의 공유를 통해 안정성(신뢰)를 확보하려 합니다.

사업추진계획

현재까지의 사업추진현황


- 1차(‘21년) : 100그램 포장 출시로 답례품 및 캠핑용 시장에 진입.

- 2차(’22년) : 2Kg 선물포장 출시로 선물 및 소가족 시장에 진입.

- 3차(‘23년) : 1Kg 선물포장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 확대

- 4차(’24년) : 5Kg 지퍼백 출시로 제품 다양화 및 프리미엄급 쌀시장 진입

- 5차(‘24년) : 10Kg 출시로 매출 확대

- 6차(’25년) :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위해 디자인 특허등록이 완료된 2.5Kg 신제품 출시

 

선물용 쌀 제품라인 확대


- 주문제작 단체 선물상품 출시 (맞춤 디자인)

- 확보된 신뢰와 브랜드로 주식용 쌀(10Kg) 시장 점유율 확대

- 시즌별 상품 기획 및 출시(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추석, 설날 등)

- 참기름, 건나물, 주먹밥 토핑,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등과의 콜라보 상품 확대


 

현재까지의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한 쌀 가공식품 개발(‘25년 신제품)


-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상품

- 건강, 웰빙 트랜드에 대한 관심도 및 간편식 시장 확대에 맞춰 쌀을 기반으로 한 혼합 곡물 상품

- 기본 혼합곡물 + 차별화 원재료 추가(장건강, 락토프리, 고단백 등)

- 1회 개별포장 & 친환경 포장 강조

- OEM 생산으로 시장 테스트 후 농림부의 쌀 가공식품 지원사업을 통한 제조시설 설립 목표

 

마케팅, 홍보비용 최적화

오픈마켓에서의 직접적인 Performance 광고를 지양하고 디지털 컨텐츠를 활용한 SNS 홍보를 강화하여 홍보비용 최적화 달성

현재 전문 마케팅사와 연간계획 수립 후 진행 중이며 본 사업 수혜 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 가능

특허현황

시설현황

도정시설

 



 

쌀 전용 보관창고

 

 

시장 및 산업현황

국내 쌀시장 및 고급미 시장 현황

 

현재 국내 쌀 가격은 고가와 저가로 양분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단일품종 고가, 혼합미 저가)

일본의 경우 정부의 지속적인 미질개발과 지역별 고품질 쌀의 브랜드화가 축을 이루며 우리나라 역시 지자체별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으나 대량유통 방식의 이익을 위해 쌀의 품종 혼합, 품종은 동일하나 농가별 다른 품질의 쌀이 섞이며 도정되어 발생하는 품질의 불균일이 다소 발생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쌀 수요는 줄어들며 지자체별 브랜드가 난립한 상황과 초저가 경쟁이 주된 마케팅 환경에서 업체는 홍보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이는 곧 저급의 쌀 유통으로 이어지며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 유명 브랜드의 제품표기 사항을 보면 태국산인 경우도 있음)

고급미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대형 RPC 및 정미소에서 진입하기에는 아직까지 시장성이 낮으며 일본과 같이 고급미 시장이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당사가 고급미 시장을 선점하고 지켜간다면 대형 유통사가 진입하더라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급미 : 전체 시장의 약 7%이나 '18년 자료로서 현재는 최소 15% 이상이라 추정하며 ’24년 10월 언론사의 기사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쌀 판매현황 및 고급미 시장의 성장세

 

랑이네 세상의 목표 시장 및 고객

 

가계소득 400만원 이상의 초∙중생아이들을 둔 35세~45세 부부

현재 랑이네 세상의 주 고객층 입니다. (약 60%)

 

재무추정

자금의 사용목적

본 펀딩의 모집 금액은 60,000,000원입니다. 모집 추이에 따라 증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