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료캔,친환경,디지털 인쇄,No MOQ

투자개요

 

유일캔, NO MOQ/ 환경친화적 수성 잉크 사용으로 디지털 캔 프린팅 

주식회사 유일캔은 독일 H사와의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캔 인쇄업의 주축이었던 그라비아 인쇄, 플렉소 인쇄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쇄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디지털화를 통해 캔 인쇄업의 기술 성장을 리드합니다.  

주식회사 유일캔은 B2B기반으로 영업하며,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기존 캔 인쇄보다 불필요한 공정을 줄이고, 높은 구현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단가로 디지털 인쇄캔을 생산합니다. MOQ에 구애받지 않고 주문할 수 있어, 과잉생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풀컬러 최대 1200DPI의 해상도구현이 가능하여, 기존 시장의 6색제한, 인물/풍경 등의 디자인제한에서 벗어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스티커작업 및 수축필름 작업 공정을 없애고, 고순도 알루미늄 정제를 통해 재활용율을 높여 연간 최대 6,0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시킬 수 있습니다.

유일캔 디지털 캔 홍보영상 보러가기 

본 크라우드펀딩으로 운영자금(마케팅비용)을 확보하여 홍보/마케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려고 합니다.

당사가 독일 H사로부터 도입한 장비(독일 H사에서 실제 사용중인 사진)

 


투자핵심노트

1) 탄소중립 시대,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

2) 탈 플라스틱에 따른 알루미늄 시장의 성장세

3) 포천 지역에 위치한 공장에서 전 제품 직접 인쇄 및 출하

4) 펀딩 성공 후 벤처기업 인증 신청 예정으로 소득공제 가능

5) 추가적인 리워드 구성

투자자혜택

사업내용

독일 'H'사와 디지털인쇄캔 장비 국내 독점영업권 확보
독과점형태의 캔 인쇄 시장 구조상 중소기업일수록 성장하기 어려워

현재 한국의 인쇄캔을 제작하는 제관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는 ‘H사’, D사’, ’L사’ 3곳으로 사실상 독과점 형태의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구매량에 따라 납품받는 단가도 다르지만, 생산일정을 잡는 것과 MOQ수량을 맞추는 것 모두 흔히 말하는 대기업의 후순위이기에 일반 중소기업이 타켓팅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으로 생산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리고 3사의 MOQ수량을 맞추지 않으면 생산 및 납품 받을 수 없기에 최소 수량을 맞추어 제작하고, 해당 기업이 필요로 했던 수량보다 넘어선 제품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 시장의 트렌드나 계절지수를 생각한다면 시기에 맞는 공급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MOQ와 시기에서 조율에 실패했다면 다른 탈출구로 수축필름이나 스티커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환경성은 두번째 치고 수축필름이나 스티커작업에서 소모되는 시간과 인건비를 고려하면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구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중소기업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 만큼 인쇄캔 공급

당사는 독일 ‘H’사와 디지털인쇄캔 장비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당사 이외의 디지털 인쇄업체는 해당 장비를 사용할 수 없으며,  중소기업의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디자인의 인쇄캔을 NO MOQ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독일 H’사는 1960년대에 회사를 설립하여, 인쇄 및 래커링, 캡핑, 네킹, 트리밍 등 다양한 특수기계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오늘날 23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는 큰 업체로, 인쇄 및 래커링 등의 차별화된 특허기술을 보유하였습니다.

기존 인쇄방식 비교

 


차별화 포인트

① 색상제한/디자인 제한 없이 구현

기존 제관의 인쇄는 6색 및 인물 제한이 있었으나, 유일캔에서는 최대 1200dpi 구현으로 색상 및 인물표현에 제한이 없습니다.

 

색상 및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

 

② ‘No MOQ’ 수량제한 없는 생산성, 합리적인 경제성

유일캔의 경우 기존 시장에서 요구하는 최소 15만개의 수량제한이 없습니다. 디자인파일 완성 후 바로 인쇄출력이 가능하기에 2개부터 주문가능한 No MOQ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③ 군더더기 없는 공정, 높은 재활용율의 친환경성

같은 알루미늄 캔이라도 스티커 및 수축필름 작업이 이루어진 캔은 고순도 알루미늄 정제가 불가해 재활용율이 낮아지지만, 인쇄캔의 경우는 고순도 알루미늄 정제가 가능하여 무한히 재활용 가능합니다.

④ 탈 플라스틱, ‘커피전문점’ , ‘음료’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대체재

환경 위험 발생 증가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자원 절약 및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 경제 중요성이 강조되고,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대한 국내외적 대응으로 대체재로 알루미늄을 도입하는 업체가 늘고 있기에 시장성은 무한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품 유통현황

현재 국내 캔 시장의 규모는 약 9,000억원 수준입니다.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패키징에 대한 수요 증가로 캔 시장 성장이 촉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MOQ없는 생산이 가능하기에 보다 시장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B2B, B2C 모든 유통이 가능합니다.

제품 유통으로는 하기 4가지의 큰 카테고리로서 납품을 진행합니다.


마케팅 현황

주류 제조사, 카페 영업 등 인쇄캔에 대한 니즈가 있는 업체들의 리스트업이 완료된 상태로,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뉴스레터 발송, 제안서 전달, 샘플시딩 발송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사전관심도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유통사(편의점, 대형마트)의 입점을 희망하거나 자체 점포에서 고객에게 서브할 목적으로 필요하다는 등 니즈가 확실하기 때문에 자사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며, 국내 독점 계약으로 국내 유일 디지털 인쇄 캔 장비인 점과, NO MOQ라는 장점으로 이용 의사가 큰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영업활동과 함께 SNS채널 등을 운영하며 생산한 제품의 디자인 등을 업로드하며 소비자와 거래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사업추진계획

1) 2024년 매출 계획

2024년 7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국내 수제맥주 업체를 대상으로 인쇄캔을 공급해나갈 예정이며, 2024년 약 2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손익분기점 및 영업이익

 

3) 생산량

현재 유일캔이 도입한 장비는 최대 1200DPI의 고해상도와 섬세한 그라데이션, 음영표현이 가능한 디지털 인쇄장비로 기존 그라비아 및 플렉소 인쇄대비 최적화된 인쇄품질과 성능을 보유한 기술입니다. 이 장비의 분당생산량(CPM)은 128기기로, 일일 생산량은 약 100,000캔입니다.

이에 유일캔은 장기적으로 3Line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4) 단계적 해외 수출

일본 시장 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여력에 따라 아시아권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트렌드와 개성이 도드라지는 일본 시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5) NB캔 사업

 

시장현황 및 재무추정

시장현황

현재 우리나라 인쇄캔 시장은 연간 9천억원대 규모로 추정되며, 주요 대기업 국내 및 수출 물량은 2022년 현재 70억개에 이릅니다.


재무추정

 

향후 매출 추정

 


기업가치평가

당사 자체 평가에 의해 기업가치를 10,800,048,090원 (약 108억원, pre-money)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자금의 사용목적

본 펀딩의 최초 모집 금액은 199,499,43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