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르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미래를 그리며 만들어가는 기업입니다. 우리 사회는 환경, 사회, 인권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루시르의 챌린지 플랫폼 ‘늘품’은 이러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기를 바라며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알아보기도 하고, 자신을 스스로 성장시키기도 하는 챌린지를 만들어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2023년 ‘늘품’ 앱 개발 착수, 서비스 프로모션 및 공급업체 영업망 구축, 2024년 이용자수 1만명 목표, 2025년 5만명 목표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루시르는 개인의 자기 계발을 위한 챌린지 프로젝트,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가는 한편, 또한 화상 강의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늘픔의 튜터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전세계 수강생들간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루시르의 첫번째 펀딩자금은 법인의 운영 및 앱 고도화를 위한 개발비용으로 소요될 예정입니다. ‘늘품’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두 번째 발걸음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SNS챌린지 문화는 2014년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기점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체험을 통해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고통을 함께 하고, 기부를 장려하고자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시작하였고, 이후 챌린지 콘텐츠는 가수의 신규 앨범 마케팅 캠페인,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엠케이유니버스의 #514챌린지를 통해 다시 주목받게 됩니다.
챌린지 콘텐츠의 인기 요인은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숏폼 콘텐츠와 이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틱톡’과 같은 플랫폼의 성장과도 복합적으로 맞물려있는데, 현재 챌린지 콘텐츠는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과 같은 숏폼을 업로드할 수 있는 SNS 플랫폼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으며,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당사는 챌린지 문화와 ESG, 환경 이슈를 접목하고자 합니다. 기업들의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기업들은 E(환경) 이슈, 즉 탄소배출량 감축,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ESG경영을 하는 모든 기업들과 함께 협업하여 환경이슈와 관련된 탄소감축 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늘품의 사업은 2가지, 첫 번째는 ‘늘품챌린지’와 ‘늘품 더 퍼스트 시니어’입니다.
1) 늘품챌린지
기존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던 챌린지 서비스를 어플로 구현해 사용자들이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늘품은 챌린지에 성공하면 참여금을 환급하고, 리워드를 제공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늘품 어플에서는 참여금 환급 및 포인트 지급을 할 예정입니다. 쌓여있는 포인트를 통해서, 늘품에서 제공하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늘품에서 제공하는 제품 선택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친환경 용품 제품을 판매하는 스타트업, 공정거래를 하는 스타트업 등 ESG를 실천하는 기업들과 협업할 예정입니다. 챌린지 역시 사회문제, 환경문제 등을 다루는 챌린지로 엮어 지속가능한 컨텐츠를 만들 예정입니다.
늘품은 어플 런칭과 동시에 미국시장에도 오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인 뉴욕 지역을 타겟으로 하며, 실리콘밸리의 기업들과 협업해 해당 기업을 소개하는 챌린지 및 판매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 늘품 더 퍼스트 시니어
늘품 더 퍼스트 시니어는 50-60대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50-60대를 위한 놀이 문화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 착안된 늘품 더 퍼스트 시니어는 시니어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품격 취미 클래스, 챌린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남은 생을 더 알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전문성을 가진 취미클래스, 살면서 접해보기 힘든 이색 클래스, 전문가를 대동한 여행, 역사여행 등 다양한 의미를 담은 여행모델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니어들에게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업을 새로 시작하고 싶은 시니어 분들, 남은 여생을 즐기고 싶은 시니어 분들, 누군가를 도우며 살아가고 싶은 시니어 분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서로 도우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지속해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은퇴한 이후의 삶은 어쩌면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식회사 루시르는 또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니어분들이 나서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은퇴 후 시니어들이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당사가 설계하고 있는 늘품 퍼스트 더 블랙과 같습니다.
ⅰ) 일생동안 바빴던 시니어에게 새로운 레저활동 제공
베이비붐 세대의 시니어들은 일생을 바쁘게 살아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늘품 더 퍼스트 블랙에서는 모든 여행프로그램마다 그 지역의 전문가를 섭외해 풍부한 지식을 전달하는 여행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 유명 관광지만 돌아다니는 패키지가 아닌 방문하는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체험을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세 번째로 휴양지 여행상품의 경우, 오롯이 가족만을 위한 안식을 취할 수 있으면서, 오며 가며 불편함이 없도록 기본적인 기사, 통역사를 배치해 충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ⅱ) 지속가능한 근무
30여년 넘게 근무를 해온 시니어들에게 갑작스러운 은퇴는 오히려 우울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은퇴자가 비은퇴자보다 우울증 자가진단 지표가 더 높았고, 건강상태도 더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늘품 더 퍼스트 블랙에서는 50-60 대 시니어들이 지속가능한 근무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려 합니다. 은퇴 후 단순 노무의 일을 하기보다는, 강연•감사•시니어 인턴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ⅲ) 봉사활동
‘남을 도울 때 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생산가능인구로서의 활동을 마친 은퇴 시니어들에게 자신의 전문분야를 살린 봉사활동의 장을 만들 수 있다면, 50-60대 시니어들은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챌린지 어플리케이션 기본 내용
4) 챌린지 프로젝트 수, 이용자 확보 목표 및 계획
챌린지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늘품에서 기획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뉴욕 마케팅업체와 현재 접촉 중에 있습니다. 2024년 어플 개발 후 1만명을 우선 확보하고, 매년 1만명 씩 이용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환경캠페인, 구직캠페인, 봉사활동 캠페인 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각 국가의 적합한 기업,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늘품의 최종 목표인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5) 경쟁력과 차별화 포인트
ⅰ) 포인트를 통한 친환경 제품 구매
현재 늘품은 챌린지 성공 시 환급과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플이 개발되면, 챌린지 성공 시 포인트가 지급이 되며, 지급된 포인트로 친환경 제품을 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다양한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ⅱ) 비영리단체의 캠페인 홍보
늘품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비영리단체에서 하는 뜻깊은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환경, 사회,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캠페인을 홍보하고, 챌린지로 만들며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혼자 하는 챌린지 뿐만 아니라,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챌린지를 통해,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의미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ⅲ) 해외 맞춤 서비스 제공
늘품은 단순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 활동가들과 함께 챌린지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이 땅을 밟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국경없는 의사회’ ‘UN’등 범 세계적인 기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상강의 플랫폼은 새로 출범하는 서비스로, Google 화상강의 플랫폼을 늘품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늘품 화상강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튜터들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판매할 수 있고, 튜티들은 다양한 언어로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Preply같은 경우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본인의 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에 착안하여 늘품에서는 언어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거나 해당 국가에서만 하고있는 강의들을 늘품으로 가져올 예정입니다. 튜티들은 전세계의 각양각색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챌린지 플랫폼은 협업하는 기업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50-60대를 위한 늘품 더 퍼스트 시니어는 모든 프로그램을 늘품에서 만들기 때문에, 기본 원가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당사에 귀속됩니다. 화상강의 플랫폼같은 경우도 튜티들이 강의를 구매할때마다 소정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현재 늘품의 웹사이트가 개설된지 1년이 된 시점에서, 가입한 사용자는 1만명이 조금 안되는 편이며, 앞으로 어플로 개발될 경우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 크라우드펀딩에서 제시한 기업가치는 기업 자체 평가에 의해 산정되었습니다.
본 펀딩의 최초 모집(목표)금액은 총 50,000,000원 입니다. 모집 추이에 따라 목표금액을 증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