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 주차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입니다. 2019년 설립이후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친환경 ESG 사업분야의 프론티어 기업이 되겠다는 신념 하에 충전기 제조/판매, 충전소 설치/운영, 충전서비스플랫폼 운영 및 모바일 지원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사업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향후 태양광 에너지 사업을 통한 충전전력 공급, 전력에너지 및 분산 관리 분야, 탄소배출권 사업으로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시장은 2019년 9만대에서 2025년 313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반해, 공용 전기차 충전기 보급량은 2019년 2만3천대에서 2025년 7만5천대로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보급의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따라 충전기 보급의 심각한 부족이 예견되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2023년을 전기차 충전사업을 주도해갈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VPS㈜는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소와 결합된 독특한 사업모델인 주차공유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론칭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 전기차 충전기 사업분야 : EV 충전서비스 프랜차이즈, ‘충전-팍’
2021년 7월 전기차 충전기 렌탈 서비스 개시 이후 쇼핑몰, 아파트, 숙박업소에 설치, 운영
2021년 7월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기 렌탈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전기차 충전기 렌탈 숙박업소 100개, 아파트 64개를 확보하고, 2022년 2월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전기차 충전기 운영대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 주차공유서비스 사업분야 : 월 주차공유서비스, ‘월팍’
환경부의 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목표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2024년 내연차 생산 중단 및 전기차 보급률 상승으로 매출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사는 2023년 매출 목표를 255억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2022년 대비 17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개년 매출 추정(단위 : 백만원)>
구분 | 2023(F) | 2024(F) | 2025(F) |
매출액 | 25,542 | 40,000 | 52,000 |
영업이익 | 2,004 | 3,138 | 4,079 |
순이익 | 500 | 800 | 1,000 |
위와 같은 추정매출에 대한 산정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전기요금 상승과 충전단가 상승으로 인한 충전수익 증가
②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다양한 충전기기의 증가로 통합 플랫폼이 필요한 사업자 증가
③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납품을 통한 매출 성장
④ 주차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 발생
1) AI 기반 전력 수요량 예측 및 모니터링 솔루션
플러스DR* 플랫폼 구축을 위한 AI기반 e-Mobility 전력 수요량 예측 및 에너지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구축 솔루션으로 정부 지원사업인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AI기반의 전력 수요량 예측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전력 에너지 및 분산 관리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플러스 DR(수요반응)은 신재생에너지발전량 증가로 인한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생산되는 전기출력을 제한하는 대신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어 전력수요를 늘리는 제도임.
2)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 EPC 전문기업 ‘해드림에너지’와 MOU를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시스템’ 구축을 하기 위하여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활성화 중입니다.
1) 특허
전기차 충전 서비스와 연관성이 있는 특허를 총 4건 출원하고 그중 플랫폼 서비스 관련 1건을 등록하였습니다. 2023년 전기차배터리 관련 특허 1건 출원과 전력인프라 관련 특허 1건을 등록하였습니다. 서비스 관련 상표권은 2개 등록하였습니다. 주차공유 관련 특허는 1건을 출원하였고 AI를 이용한 플러스DR 기반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며 관련 특허를 1건 출원예정입니다.
2) 수상
2023년 3월,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산업대상 전기차 충전 인프라 R&D 부문 K-R&D 대상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2년 7월에는 스포츠서울 주관 고객선호도 브랜드 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2021~2025)』을 통해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대, 2030년까지 785만대(전기차 300만대, 하이브리드 자동차 400만대, 수소차 85만대)를 보급하고, 자동차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24% 감축한다는 목표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차 확산 가속화를 위해 전기차 충전기 접근성 부족, 긴 충전시간 등 충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충전기 의무설치비율 확대정책을 시행하여 거주지, 직장 등 생활거점 중심으로 전기차충전기를 집중 배치하기로 하였습니다. 2025년까지 거주지, 직장 중심으로 누적 50만기, 휴게소 등 이동거점 중심으로 누적 1.7만기를 보급한다는 정책목표를 수립한 바 있습니다.
출처 :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국내시장 현황과 전망, 신한투자증권, 2022.10.5.
정부의 목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총 전기차 총 예상 보급 수량은 313만대로, 이에 따르는 총 필요 충전기 수량은 156만대에 달합니다. 정부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충전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기관 충전시설 개방, 민간충전사업자 대상 보조금 교부, 무선충전로봇 활용방안 모색, 전기차 충전사업 민간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 전기차 충전시장 규모는 2027년 493억 4,5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연평균 4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자료 : 각국 정보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확대정책에 따른 전기자동차 충전소 사업기회와 시장진입전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22.7.12)
국내의 경우도 2030년 충전인프라 시장 규모는 충전기 제조 및 설치 분야가 연간 7,400억원, 충전 인프라 사업이 연간 2.2조원 규모로 예상됩니다.(자료 :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국내시장 현황과 전망, 신한투자증권, 2022. 10. 5.) 특히 충전 인프라 사업은 가상발전소, V2G(Vehicle to Grid) 등 추가 사업과 광고, 타 소매사업과의 협력, 해외 진출 등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급률 확대와 추가 사업 등을 감안하면 전기차 충전시장은 향후 더 큰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사는 ㈜에프앤자산평가를 통해 기업가치평가를 받은 자료를 근거로 기업가치를 약 454억원(pre-money)으로 산정하였고, 본 펀딩에서 1주당 발행가격을 3,000원으로 산정하였습니다.
2023년 신한투자증권과 코넥스, 코스닥 상장주관사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본 펀딩 이후 코넥스 상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펀딩의 목표금액은 349,998,000원입니다.
구분 | 금액 |
플랫폼 고도화 개발비 투자 | 349,998,000원 |
합계 | 349,99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