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자전거,스테이션,모빌리티

기업개요

퍼스널 모빌리티 통합서비스 플랫폼, 마이모

해피앤굿은 현재 국내외 도시들이 직면하고 있는 개인이동수단의 주차/충전/공유 문제를 해결할 시스템과 앱 기반 통합 서비스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자전거,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의 등록관리, 주차관리 및 운행관리를 시스템을 통해 무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기술에 대한 국내 및 해외(미국/중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5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시장에 대한 이해 그리고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리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100년 가까이 지속되어 온 아날로그 인프라를 대체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2022년 상반기 앱 기반 통합 서비스 플랫폼 ‘마이모’ 출시 및 스테이션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1,950억달러(글로벌시장)의 자전거•전동킥보드 시장을 선도할 메이저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자료출처:  “Micromobility Market Size to Reach USD 195.42Billion by 2030 at CAGR of 17.4%/Valuates Reports”, 2021. 8.18. Cision, PR Newswire,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icromobility-market-size-to-reach-usd-195-42-billion-by-2030-at-a-cagr-of-17-4--valuates-reports-301358088.html)

투자핵심노트

1. 2022년 상반기 앱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등록•관리 서비스 ‘마이모’ 출시
- 자전거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일상적인 자전거 이용자 904명을 대상으로 MVP 테스트한 결과, ‘마이모’서비스에 대해 90.3%의 사용의사와 86%의 구매의향을 확인
- 2022년 상반기 ‘마이모’ 정식 버전을 출시할 경우 유효한 이용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2. 독보적인 개인이동수단 시스템 관리 특허기술 보유
- ‘시스템을 통한 개인이동수단(PM) 관리’에 필수적인 핵심기술 2건에 대해 국내 및 해외(미국, 중국) 특허 보유. 다수의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차별된 기술적 요소 없이 치열한 영역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는 진입장벽 기술력 보유

3. 지속 성장하는 단일 품목 최대 시장규모, 연관 비즈니스 확장성(스케일업)
-
국내 시장은 2022년 약 6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글로벌 시장도 2030년경 약 1,950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 개인이동수단 시장은 자전거•전동킥보드와 같은 모빌리티 시장과 잠금장치•가방•헬멧•의류 등 관련용품시장, 보관대 등 주차시설 시장 및 공유 모빌리티 시장 등 4가지 시장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당사의 솔루션은 위의 4가지 시장 모두에 수익기반을 두고 있음.

4. 개인이동수단 활성화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Governance friendly 모델 제공
- 도시의 교통정책은 점차 자동차의 도심운행을 제한하는 대신 개인이동수단의 이용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 정부•지자체의 정책적 방향과 규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PM 사업분야의 특성을 고려할 때, 도시 이슈해결을 위한 시의 적절한 Time to Market, 정부•지자체의 정책방향에 가장 부합하는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보유
- 판교역, 스타트업캠퍼스, 판교제2테크노밸리, 마곡 등의 지역에서 스테이션 설치, 베타테스트 진행을 통해 사업성공가능성 확인

사업내용

개인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이용 활성화 정책으로 자전거, 전동킥보드 증가

최근 기후변화, 맑은 공기에 대한 관심, 비만 등 성인병 증가에 따른 공공의료비용의 증가와 이로 인한 심각한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지자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이용을 제한하는 한편,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개인이동수단의 이용을 정책적으로 활성화하는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로와 관련 시설이 보완•확충되면서 자전거•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이동수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약 1,200만대, 세계적으로 약 10억대의 개인이동수단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이동수단의 활성화와 그에 따른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관련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17.4% 성장하여 2030년까지 약 USD 195.42B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Micromobility Market Size to Reach USD 195.42Billion by 2030 at CAGR of 17.4%/Valuates Reports”, 2021. 8.18. Cision, PR Newswire,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icromobility-market-size-to-reach-usd-195-42-billion-by-2030-at-a-cagr-of-17-4--valuates-reports-301358088.html)

정부•지자체 관점 : 거리에 쌓여가는 공유 전동 킥보드와  방치 자전거 문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도시들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성업 중입니다. 이미 Bird, Lime과 같이 시장점유율이 높은 메이저 기업이 자리를 잡았지만, 시장은 확인되었고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다 보니 끊임없이 새로운 신생기업이 시장에 등장하여 치열한 영역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유지의 비극’(양떼를 방목할 공유 초지의 점유 경쟁)에서 알 수 있듯이 과잉공급된 상태에서 관리되지 않는 모빌리티들로 도시는 이미 몸살을 앓고 있고, 그 해결을 위해 도시는 허용되지 않은 공간에 불법주차된 모빌리티에 대한 견인과 과태료 부과를 시행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 민원과 갈등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철역 앞 등 자전거 보관대는 주인을 알 수 없는 자전거로 늘 가득합니다. 먼지 쌓이고 바람 빠진 바퀴를 보면 사용하지 않는 방치자전거가 대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사용 방치자전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자전거를 주차할 보관대는 부족합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방치자전거는 연간 34,609대로 매년 지자체와 아파트 등에서는 비용을 들여 수거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관련 사고 증가

자전거•전동킥보드 관련 교통사고는 국내의 경우, 2019년 기준 13,157건(사망 178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헬멧착용, 음주단속, 최고속력 25Km 이하 제한 등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이동수단 관련 사고를 새로운 도시문제로 보고 그 해결을 위해 법안준비 등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용자 관점 : 불편한 잠금장치와 입출고 방식, 도난에 대한 위험, 안전하지 않은 주차

자전거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잠금장치는 무겁고 불편한 열쇠방식의 잠금장치가 대부분이죠. 무거운 것을 늘 휴대해야 하고 잠그고 풀기 위해 허리를 굽히고 몸을 숙여 양손을 써야 하는 등 무척 불편하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 감수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불편을 감수함에도 불구하고 도난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자전거 도난의 대부분은 자전거 보관대에서 일어납니다.  즉, 잠금장치와 보관대는 불편할 뿐만 아니라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제 자전거보관대도 디지털화로 바뀔 시점이 되었습니다. 자전거가 주류였던 개인이동수단이 점차 전동킥보드와 같은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진화하면서 보다 고기능/고사양(과거에 비해 비싼 물건)화 됨에 따라 도난으로부터의 안전한 주차가 더욱 필요해졌고, 전동화에 따른 충전기능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도시는 스마트시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내부/외부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자전거가 대부분이었던 개인이동수단이 전동킥보드와 같은 새로운 모빌리티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자전거보관대는 전동킥보드를 주차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데다가 충전기능도 제공하지 못합니다. 즉, 이동수단이 변화하고 있지만 보관시설은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정부와 지자체는 이 문제를 인식하고 현재 전동킥보드 주차가 가능한 스마트 스테이션의 설치를 공공영역에서부터 조금씩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해결방안 찾기

자전거•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이동수단은 등록관리가 되고 있지 않고, 각 대상을 개별인식할 수 없다 보니 시스템을 통한 관리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즉, 1,200만대에 달하는 개인이동수단의 도로 위 방치문제(등록관리), 도난 등 주차문제(주차관리), 사고예방 등 운행관리와 관련한 총체적 문제의 발단은 결국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의 문제이고, 개인이동수단을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에서 문제해결의 단초를 찾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방안은 유사한 문제를 해결해 온 케이스, 현재 2,400만대(국내)에 달하는 자동차를 관리하는 체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각 차량은 등록을 통해 번호판이 부여(장착)되고 이를 통해 개별 인식이 가능해집니다. 카메라에 의한 번호인식을 통해 주차관리, 운행관리는 물론 과금까지 모두 무인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대안시스템과 문제점

현황 :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등록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전면적 또는 부분적 자전거등록을 시행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나라가 등록하면 자전거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스티커 방식의 자전거등록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 스티커 방식은 쉽게 뗄 수 있고(remove) 떼어버리면 곧바로 무용지물이 되어 등록의 의미가 상실되며, 개인이동수단 이용자가 자신의 모빌리티를 등록해야 할 이유와 효용을 찾기 어려운데다가, 무엇보다도 스티커방식은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에 의한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선할 사항 : 결국,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으면서, 임의로 떼어낼 수 없는 식별정보를 모빌리티에 장착(고정)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번거로운 수고를 사용자가 기꺼이 수용할 정도의 효용과 이유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피앤굿의 솔루션

간편한 모빌리티 등록 : 사용자는 앱을 통해 자신의 자전거 사진과 함께 차대번호 등 몇가지 간단한 사항을 입력하는 것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모빌리티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통한 운행관리 : 중앙의 시스템은 사용자 스마트폰(앱)을 통해 해당 모빌리티의 속도, 허가되지 않은 도로 주행 등 위험요소를 체크하고 필요에 따라 단속 또는 알람을 제공하여 시스템을 통한 사고예방 기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주차관리 : 기존의 무겁고 불편한 열쇠방식의 잠금장치와 보관대를 대체할 디지털 방식의 스마트 스테이션이 제공됩니다. RFID가 내장된 단말을 자신의 모빌리티에 장착하기만 하면, 클립방식으로 끼워 빠르고 간편하게 입고(주차)할 수 있고, 열쇠없이 앱으로 간단히 출고할 수 있으며, 센서를 이용한 도난감지와 알람 등 안전한 주차,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모빌리티를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테이션이 제공됩니다.

해피앤굿 솔루션은 개인이동수단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앱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모빌리티를 시스템 관리영역으로 안으로 진입시키고, 그 결과 비로소 도시의 PM에 대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해지게 됨에 따라 개인(PM이용자)과 도시의 PM문제를 시스템 관리를 통해 동시에 해결합니다.

마이모는 개인이동수단(PM)의 등록관리, 운행관리 및 주차관리를 시스템을 통해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빌리티가 움직일 때나 세워져 있을 때나 구분없이 24시간 시스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라스트마일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해피앤굿 솔루션은 우리의 고객인 개인이동수단 이용자와 정부•지자체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며 양측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제품과 서비스

 

자전거 전동킥보드 이용자를 위한 앱 '마이모'

 

앱 기반 PM 서비스 1 : 모빌리티 등록 > 운행포인트 적립 > 무상 수리

 

앱 기반 PM 서비스 2 :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개인이동수단용 스마트 단말과 이를 이용한 주차 스테이션

 

① PM장착형 스마트 단말

- 무겁고 불편한 열쇠방식 잠금장치를 대체할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볍고, 스마트한 장착형 단말방식

-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튜브 구조의 차체(프레임)를 갖는 개인이동수단이라면 어디에나 간단히 장착하여 사용

전자식 거치대(스마트 스테이션)

- 스마트 단말을 이용하여 간단히 클립방식으로 끼우기만 하면 주차되고, 열쇠 필요없이 앱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입출고 할 수 있음

센서를 활용한 도난방지 기능 : 충격감지시 자동 푸시 메시지 전송 및 알람 > 메시지 클릭하면 내 자전거 주차상태 영상확인 기능 (안심 주차)

핵심보유기술

본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2가지 기술이 필수적(원천기술)입니다.

뗄 수 없는 식별정보(‘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개인이동수단의 주차를 무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앞서 스티커의 문제점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동수단에 임의로 제거할 수 없는 식별정보의 장착이 필수적입니다. 해피앤굿은 관리대상인 개인이동수단에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는 식별정보를 해체할 수 없는 단말의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제10-1721392호 :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는 무선식별정보를 개인이동수단에 뗄 수 없는 구조의 단말형태로 장착하는 기술]

유니버설 구조의 스테이션 : 스마트 단말을 달고 있기만 하면, 어떤 차종의 모빌리티도 간단히 클립방식으로 끼워 주차(수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구조의 스테이션에 대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제10-1720949호 : 개인이동수단에 장착된 단말을 이용하여 클립방식으로 끼워 주차할 수 있는 유니버설 설계의 스테이션 기술 ]

해피앤굿은 상기 두가지 원천기술에 대한 국내특허 3건, 미국 및 중국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독점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경쟁사 비교

1) 앱 기반 서비스 분야

개인이동수단 이용자용 앱은 현재 국내외에 다양한 방식의 앱이 출시되어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기존 앱들은 모빌리티의 등록, 운행관리, 정비 등에 주안점을 두어 각각 앱 가입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현대인은 주변 지인과 매체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와 여가활동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할 지 고민하고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합니다. 최근의 트렌드는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한가지 대상에 마음이 끌려 장비를 구입했더라도 언제든지 다른 취미나 레포츠에 끌려 이동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자신의 중고제품을 좋은 조건에 빠르게 팔 수 있어야 합니다. 해피앤굿은 기존 앱이 제공하는 ‘잘 타는데 유용한 기능’은 물론 ‘잘 팔 수 있는 중고거래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세워둘 때도 편리하고 안전하다 : 개인이동수단은 움직이는 시간보다 세워져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해피앤굿은 모빌리티가 움직일 때는 물론 세워져 있을 때에도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이용자는 자신의 폰에 여러가지 앱을 깔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해피앤굿의 앱 ‘마이모’는 앱 하나로 등록, 주차, 출고, 정비를 포함한 모빌리티의 24시간 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나의 앱만 선택해서 쓴다면 해피앤굿의 앱 ‘마이모’가 가장 확실한 답입니다.

2) 스테이션 분야

스테이션 분야에는 국내외 여러 업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이 충분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점(과도한 충전비용 해결)과 도로위 방치에 대한 민원 등의 문제로 정부•지자체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무곳에서나 반납할 수 있다’는 Dockless 방식의 장점이 퇴색되고 있고, 이러한 점에서 주차/충전 스테이션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스타트업 ‘Swiftmile’은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스테이션을 제공하는 기술로 series A 단계에서 이미 $11.1M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스테이션은 제한된 차종만 수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어 다양한 차종의 개인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불가하며, 현재 비즈니스 모델도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약정된 모델의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한 주차/충전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이에 반하여, 해피앤굿의 스테이션은 스마트 단말을 장착한 어떠한 차종의 모빌리티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서, 그 유연성과 확장성 및 사업성이 경쟁제품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크고 넓습니다.

MVP 테스트 결과

수익모델

광고/판매수수료

해피앤굿은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통해 누가 하루에 얼마나(시간) 자전거를 타는지, 어떤 차종을 좋아하고, 바꿀 때가 되었는지 등, 모빌리티 및 관련 용품의 실수요층인 고객에 대해 많은 것을 압니다. 해피앤굿은 플랫폼에 입점한 제조/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광고 및 5% 판매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앱 + 스테이션 연계 서비스

스마트 단말 / 스테이션 판매 (구축)

어느 아파트, 어느 건물의 자전거보관대나 모습은 비슷합니다. 늘 방치자전거로 가득하고, 잦은 도난/분실이 발생합니다. 전동킥보드는 주차/충전이 불가능하다보니 건물관리자는 건물안으로 가지고 들어가려는 이용자와 자주 갈등과 마찰이 발생합니다. (건물내 충전 중 화재로 입주민 불안 등 민원발생)

한편,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신축건물에는 반드시 일정 비율의 자전거보관대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해피앤굿의 스테이션은 학교, 아파트, 회사사옥 등 기존 자전거보관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재로서 우리의 주변 어디에나 설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나 학교의 경우, 해당 구성원들내에서만 공유할 수 있는 소그룹 공유 모빌리티의 구성이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가능하여 옵션기능이 제공되고, 주변 전철역까지의 접근성(역세권)을 높여 아파트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치를 상승시켜 입주민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수요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해피앤굿은 시대의 흐름이 된 디지털 전환, 스마트시티로의 전환 등 마땅히 변화할 수 밖에 없는 흐름의 방향성에 맞게 진화해 왔습니다. 해피앤굿의 스마트 단말과 스테이션은 시장의 요구에 맞춰 지난 50여년 이상 바뀌지 않고 존속해온 기존 재래식 인프라를 대체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시장현황

한국교통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기준, 국내 PM이용자는 180만명으로 1년전에 비해 314%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20% 이상의 고속성장을 통해 2022년에는 약 6,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자료출처 : 온라인쇼핑, 퍼스널 모빌리티 판매 ‘씽씽’, 2020.9.23,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00923000094)

세계 시장 규모는 Valuates Reports에 따르면 2020년 USD 40.19B로 산출되었고, 연평균 17.4% 성장하여, 2030년까지 약 USD 195.42B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Micromobility Market Size to Reach USD 195.42Billion by 2030 at CAGR of 17.4%/Valuates Reports”, 2021. 8.18. Cision, PR Newswire,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icromobility-market-size-to-reach-usd-195-42-billion-by-2030-at-a-cagr-of-17-4--valuates-reports-301358088.html)

해피앤굿은 스마트 단말 및 스테이션이 없어도 서비스가 가능한 앱 기반 서비스 ‘마이모’를 2022년 출시하고, 우선 이 앱 기반 서비스를 통해 1차 수익창출의 지표를 증명하려고 합니다.

 

향후 사업계획

스케일 업 : 성장성과 확장성

1) PM 충전 스테이션

2) 공유 솔루션

해피앤굿 솔루션은 간단한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학교, 아파트, 기업 등 스테이션을 설치한 각 기관이 내부 구성원들끼리만 공유할 수 있는 소그룹 공유 모빌리티 솔루션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설치기관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부가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 공유 모빌리티 사업자가 플랫폼 내에서 각자 다양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특허 및 수상현황

한국특허

제10-1721392호 :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는 무선식별정보를 개인이동수단에 뗄 수 없는 구조의 단말형태로 장착하는 기술
제10-1720949호 : 개인이동수단에 장착된 단말을 이용하여 클립방식으로 끼워 주차할 수 있는 유니버설 설계의 스테이션 기술

미국 및 중국특허

US10,668,967 : 상기 두 기술의 미국특허
ZL 2016 8 0029657.8 : 상기 두 기술의 중국특허

재무추정

매출추정

구분 2021(F) 2022(F) 2023(F) 2024(F)
국내 서비스매출*   184,125,000 1,657,900,000 8,193,500,000
H/W매출** 20,000,000 180,460,000 1,461,600,000 7,308,000,000
해외 서비스매출     1,047,300,000 7,253,000,000
H/W매출     109,000,000 545,000,000
매출액 합계 20,000,000 364,585,000 4,275,800,000 23,299,500,000

(1) 2022년 하반기 G시 PM 스테이션 구축사업 참여
- PM 스테이션 11개소 (총사업비 4~5억원)
- 모빌리티 240대
- G사와 함께 예산 및 사업기획 작업중

(2) 앱 서비스 마이모(MyMMO) 정식 출시 
- 앱 가입자 총 5만명 예상 (G시 자전거등록 감안)
- 유료 서비스 가입자 : 2,500명 예상(총 가입자의 5%)

(3) 자전거등록 시스템 구축
- 현재 전국적으로 15개 지자체가 스티커 방식의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중임.
- 실효성이 떨어지다보니 시민들의 등록율이 낮고 대부분이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상황.
- 이들 15개 지자체를 1차 타겟으로 영업을 진행, 월 100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신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방식의 자전거등록 시스템 개선사업 추진 예정 ( 2개 지자체 사업진행 예상 )
- 2022년 상반기중 나라장터 ‘벤처나라’ 등록 예정

(4) 기타
- 국토부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참여 예정
- 당사는 2021년 해당 사업의 광명시 지역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어, 일부 보완을 통해 2022년 사업자 선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됨.

기업가치평가

당사는 유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Swiftmile을 참조대상으로 하였으며,  Scorecard framework 방법을 적용하여 기업가치를 산정하였습니다.

Swiftmile은 2015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서, 태양광을 이용한 개인이동수단의 충전스테이션 구축사업을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Verizon Ventures 공모에 선정된 뒤,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던 2019년 Plug&Play가 이끄는 투자사 그룹으로부터 Seed단계에서 $5M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2020년 7월 Thayer Ventures가 이끄는 투자그룹으로부터 Series A $5M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누적투자 $11.1M)

당사는 Swiftmile이 seed투자를 진행하였던 시점에 기업가치 $4M로 산정되었던 점을 참조하여 Scorecard approach를 가치평가에 적용하였습니다.

비교대상인 Swiftmile에 비해 당사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이 크고, 특허보유 등 기술적 우위를 감안하여 산정한 결과, $4.54M이 산출되었으나, 시장의 보수적인 시각을 최대한 반영하여 할인적용한 Pre-value로서 20억원으로 산정하였습니다.(상세내용은 투자제안서 참조)

자금의 사용목적

본 펀딩의 최초 모집금액은 5천만원입니다. 모집 추이에 따라 목표금액을 증액할 예정입니다.

  5천만원(증액전) 1억원(증액후)
앱서비스 '마이모' 상용버전 UI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 1천만원 3천만원
인력충원 3천만원 5천만원
운영비 1천만원 2천만원
총액 5천만원 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