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앤프로덕트는 마구 생산되어 지고 있는 기업 홍보/기념품을 자원순환 소재로 대체하여 지구의 잔존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입니다. 최근 ESG경영 화두에 맞게 기업이나 단체가 자원순환 제품화를 통한 ESG 환경실천을 할 수 있도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설립하여 현재까지 누적매출 약 13억원, 주요 파트너사로는 풀무원식품, 제주패스, (주)FNF, 동원샘물 등이 있습니다.
*자원순환 제품이란 폐기물을 재사용(reuse) 또는 재생이용(recovery)하여 만들어진 소재를 활용해 제품의 생성 또는 제품의 폐기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을 말합니다
그린라운드 기프트의 모든 제품은 디자인의 컨셉부터 재료선정, 제작,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제품의 큐레이션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번 펀딩에서 1구좌(50만원)당 참여해 주시는 모든 투자자 분들께 버려지는 자투리천을 모아 만든 잔단 미니백 구좌당 1개씩을 선물로 드립니다. (ex 300만원투자 6개)
잔단 미니백은 자투리천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컬러와 원단이 랜덤으로 활용됩니다. 컬러는 무작위로 발송 됩니다.
일자 | 투자일수 | 현금흐름 | |
투자 | 2021.11.26 | -5,000,000 | |
상환 | 2022.05.26 | 181 | +5,250,000 |
수익 | 181 | +250,000 |
* 상기 현금 흐름의 예시는 세전 금액이며, 이자소득세 및 지방세를 금융기관에서 원천징수 후 계산된 금액이 투자자에게 실지급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는 썩는데 600년이나 걸리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구나 코로나 팬더믹 이후에 이 플라스틱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도 PET 플라스틱 재활용 원단을 활용한 패션브랜드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B2C 로 접근하는 패션브랜드들은 많은 자금과 홍보를 하지 않으면 파급력이 더딥니다. 엄청나게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많이 재활용하려면 재활용 제품을 많이 생산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자원순환 기념품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린앤프로덕트는 더 나아가 지역과 사회적경제가 함께하여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 등의 순환경제를 발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린앤프로덕트의 자원순환사업은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인 ESG 경영을 할 수도 있도록 도우며, 기업들이 달성한 환경 효용성 성과를 정량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린앤프로덕트는 자원순환제품을 자체 생산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들과 협업 방안을 모색하며 상생의 서비스 모델을 주도해가고 있습니다.
그린앤프로덕트는 수입에 의존하는 친환경 소재시장에서 국내 폐기물 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재생섬유 생산, 재생섬유를 활용한 판촉물 및 유니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및 단체의 ESG 경영활동을 촉진하여 환경적인 임팩트가 강화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자원순환률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디자인연구소에서는 고객 맞춤형 자원순환 제품디자인 및 생산을 도와줍니다. 기업이나 단체에게 꼭 필요한 단체제품에 대한 컨셉, 기능성, 소재 및 타겟 단가를 연구하여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합니다.
# 주요 거래처 현황
# 지역 관공서, 대기업과 자원순환 컨소시엄 구성
자원순환 소재를 활용한 단일소재 블록가방에 대한 디자인재산권이 2019년 등록완료된 상태입니다.
설립 첫해 2019년 약 1억 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더믹에 따르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도의 3.8배인 6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의 부작용으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었거나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 어려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디자인 및 생산 전문가라는 특성을 살려 패션 다회용 마스크를 제작하였고 이를 활용해 ㈜F&F MLB 브랜드에 약 20만장의 수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위기에서 기회를 창출한 자사의 위기 대응력으로 일구어낸 쾌거입니다.
2021년 10월말 현재 매출 4억 6,700만원 달성 중으로, 올해는 7억원 정도 실적을 예상합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2억원 정도 미달성한 상황이지만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시청 등 인천을 기반으로 한 신규 거래처 및 일반 자원순환제품에 대한 신규 거래처가 작년대비 200% 이상 늘어났습니다.
그린앤프로덕트가 타겟하고 있는 기념품 시장 규모는 한국판촉물협회 기준 약 20조원입니다. 최근 비패션브랜드들의 굿즈상품 출시, 친환경마케팅 트렌드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이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중 10%만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고 해도 약 2조원의 유효시장이 존재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양한 자원순환 제품 및 기념품을 제작하는 경쟁업체와 비교 분석해 보았을 때 그린앤프로덕트는 월 5만장 이상의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린디자인, 에코디자인 등 자체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를 활용한 IT 기술 융합을 통한 차별점을 꾀하고 있습니다.
연내 자원순환 제품정보를 활용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플랫폼에서는 자사의 자원순환 제품뿐만 아니라 타 기업의 자원순환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중개자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기능성인 ERP시스템을 도입하여 현행 아날로그 방식의 업무방식을 바꾸고, 자사의 업무 특징에 맞는 자동 제안서 생성시스템, 자동 발주서 생성 시스템을 개발해 불필요한 작업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자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제품의 환경성과를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는 환경 성과 자동계산기 툴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환경 성과 자동계산기가 있다면 자사에서 생산된 자원순환 제품의 환경성과가 정확한 정량적인 결과로 바로 도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앤프로덕트는 자원순환 기념품 시장을 넘어선 자원순환 비즈니스 토탈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념품은 마케팅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린앤프로덕트가 자원순환 밸류체인을 완성시키면 기업의 자원순환 마케팅 활동과 연계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념품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마케팅의 영역으로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전과정을 데이터화하여 친환경 성과가 분석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를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본 펀딩의 최초 모집금액은 5천만원입니다. 모집 추이에 따라 목표금액을 증액할 예정입니다.
구분 | 모집금액 |
원부자재 구입 | 2천만원 |
그린디자인연구소 설립 | 2천만원 |
인건비 등 | 1천만원 |
총액 | 5천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