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항생제,치매치료제

투자개요

 

한국의 조그만 바이오벤처기업이 과연 치매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도 조그만 바이오벤처였습니다. 10년동안 상용화제품이 하나도 없었지만 이번 코로나19 백신으로 한번에 글로벌제약사로 발돋움했습니다.

쿼럼바이오의 기술은 성공확률이 아주 높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쿼럼센싱 억제제 기술은 확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약에서는 치매치료제 뿐만 아니라 슈퍼항생제, 대장암치료제로도 개발이 가능하고, 이미 상용화된 기술은 구강제품뿐만 아니라 장건강, 피부건강제품까지 확장하였습니다.

2022년 상반기 완료될 비임상시험 물질은 한번의 비임상 데이터로 치매치료제와 슈퍼항생제(패혈증치료제)로 임상시험 승인이 가능하여 신약의 개발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투자핵심노트

지난 3월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과!
# 2021년 5월 신약 비임상 진입 (내년 상반기 종료 예정)
# NLRP3 인플라마좀 억제효능 입증(5월)으로 더욱 가능성과 가치가 높아진 치매치료제
# 슈퍼항생제, 특히 패혈증 원인균 억제 효능 추가 입증(7월): 패혈증 치료제로 임상 진행 가능
# 특례상장기준에 성큼 다가서는 매출성장(8월): 치약매출 성장, 닥터쿼럼 전동칫솔&치약 킥스타터1.5억 성공

치매치료제, 슈퍼항생제 비임상 진행
쿼럼바이오의 신약후보물질은 QAL333의 비임상시험을 진행중입니다. 2022년 상반기 종료 예정이고 종료 즉시 임상1상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보기) 
QAL333은 치매의 직접원인이 되는 NLRP3 인플라마좀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QAL333은 슈퍼박테리아와 대장암유발균을 효율적으로 억제하여 슈퍼항생제와 대장암치료제로도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뛰어난 확장성은 세균들의 공통적인 질병유발 길목이 되는 쿼럼센싱을 억제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특례상장 기준에 성큼 다가서는 매출 성장
광촉매&광섬유 기술과 쿼럼센싱 억제제 기술을 융합시킨 닥터쿼럼 컬렉션(광섬유 LED 전동칫솔과 치약, 미백겔의 조합)이 킥스타터에서 1.5억 펀딩을 받고 본격적인 매출성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 유통사들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킥스타터 페이지 보기 Click!)
또한 치약 제조공장은 공장을 풀가동할 정도로 확연하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술특례상장 추진

기술평가에 직접 참가한 평가위원들의 말에 따르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에서 기술통과 기준은 1) 라이센스아웃 2) 임상단계와 데이터 3)기술기반 매출이라는 기준을 제시받는다고 합니다. 이중 상용화되지 못한 기술보다는 최근에는 매출에 큰 비중을 두어서 기술을 기반으로 어느정도 매출이 나오면 기술성평가를 통과하기 쉽고 실제로 그러한 기업들이 많이 상장을 하였습니다.
쿼럼바이오는 올해 매출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내년에 종료되는 비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만약 치매치료제 또는 슈퍼항생제의 임상1상 승인까지 받게 된다면 상장은 물론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공모 직후 무상증자 시행
이번 크라우드펀딩 공모 직후에 무상증자를 시행합니다.

소득공제 혜택
소득공제 혜택과 주식 처분시 양도소득세 면제(상세설명)
# 투자금 3천만원까지: 100% 소득공제
# 3천만원~5천만원: 70% 소득공제
# 5천만원 초과: 30% 소득공제
예시) 1억 투자시 3천만원에 대해서는 100%, 3천에서 5천만원 즉 2천만원에 대해서는 70%, 나머지 5천만원에 대해서는 30% 소득공제 혜택

 

사업개요

게임체인저 쿼럼센싱 기술(QSI)



코로나19 이후 위기는 슈퍼박테리아가 될 것입니다. 이런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항생제 개발은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개발은 10년 이상 수조원이 드는데, 내성은 순식간에 생겨 버리기 때문에 개발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 결과 영국에서 발표한 항생제 내성에 관한 보고서에서는 2050년에는 슈퍼박테리아로 3초에 1명씩 사망할 것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슈퍼박테리아의 심각성은 벌써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주요 사망원인을 보시면 폐렴에 의한 사망률이 급격하게 증가를 하고 있으며, 다제내성 그람 음성균 감염에 의한 폐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항생제 내성의 원인은 바이오필름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오필름은 단순히 세균들이 모여 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쿼럼센싱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아래쪽은 세균이 많지만 흩어져 있고, 위쪽은 공모양으로 뭉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어막같이 매우 끈끈한 물질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반드시 쿼럼센싱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쿼럼센싱은 세균들이 일정 수 이상으로 증식하게 되었을 때 세균의 집단행동 양식을 변화시키는 일종의 세균간 의사소통 체계입니다.


쿼럼바이오의 주력기술은 쿼럼센싱 억제제를 활용하여 신약과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합성 신물질은 지금 치매치료제, 슈퍼항생제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고, 마이크로바이옴제품은 큐시갈락토 원료를 기반으로 기능식품, 동물사료, 구강제품, 피부제품의 형태로 제품을 출시한 상태입니다.

 

의약품 개발


슈퍼항생제
# 패혈증 치료제로 개발 진행
현재 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패혈증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중에 있고, 현재 진행중인 비임상이 종료되면 패혈증 치료제로도 임상진입이 가능합니다. 

항생제와 쿼럼센싱 억제제를 병용 투여하는 방법은 세균들의 바이오필름 형성을 차단하고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또한 기존 항생제의 효능을 높이면서 유효균종 학대, 즉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 그래프는 QSI를 사용했을 경우 항생제의 효능을 높여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프는 항생제를 복용한 후 체네 항생제 농도변화를 시간에 따라 표시하고 있습니다. 가로 점선은 항생제가 효과를 낼 수 있는 농도를 표시합니다. 왼쪽 그림은 바이오필름이 있을 경우 높은 농도의 항생제가 필요하지만 우측 그림처럼 QSI를 병용하는 경우 바이오필름 장애물이 없어져서 낮은 항생제 농도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데이터는 당사의 QSI후보물질을 사용하여 항생제의 효능을 높이는 실험결과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좌측 cefepime은 효과가 큰 항생제, 중간 Meropenem은 중간 정도의 효과, 오른쪽 ampicillin/sulbactam은 효과가 거의 없는 항생제입니다. 위 실험은 모든 종류의 항생제에 대하여 효과를 증대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그래프(ampicillin/sulbactam)에서 볼 수 있듯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에 대해서 QSI를 같이 투여했을 때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에 쿼럼센싱 억제제를 같이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치매치료제
# 치매치료제 현재 시장 상황
현재 치매치료제는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신경세포의 사멸을 차단하는 실질적인 치료제는 없습니다. 아두카투맙이 최근 유일하게 FDA승인을 받았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높을 수록 치매확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한 미국의 벤처기업인 코텍자임은 진지발리스가 내놓는 진지페인을 치매 원인물질로 규명하였고, 이 진지페인을 억제하는 물질을 개발하여 현재 임상 3상을 진행중입니다. 이미 나스닥에 상장하여 시가총액 1조5천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사 후보물질은 코텍자임보다 이전 단계를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당사는 진지발리스의 쿼럼센싱을 차단하여 진지페인을 내놓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 QAL333: NLRP3 인플라마좀 억제
NLRP3 인플라마좀은 최종염증반응을 매개하기 때문에 치매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쿼럼바이오의 신약후보물질은 인플라마좀을 효율적으로 억제하여 신경세포의 염증과 사멸을 억제하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하였습니다.

# 치매의 직접 원인인 NLRP3 인플라마좀
최근 연구에서는 NLRP3 인플라마좀이 치매의 직접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라마좀을 억제하는 것이 치매를 치료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글로벌제약사의 집중 조명을 받는 NLRP3 인플라마좀 억제제
당사의 치매후보물질 QAL series 가 NLRP3 인플라마좀 억제 기능이 발견되면서 상당히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임상 1상에만 진입하더라도 아마 1조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치매치료제는 NLRP3인플라마좀 억제제가 가장 핫합니다. 로슈는 인플라좀을 계약금만 5천억원에 인수하여 큰 관심을 표했고, 노바티스, BMS 등의 글로벌 제약사들은 NLRP3인플라마좀 개발 기업들을 인수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라마좀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에서부터 천식, 염증성 장 질환, 만성신장질환, 심혈관질환, 관절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까지 다양한 염증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개발에만 성공한다면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 실험쥐의 뇌 신경세포 염증감소 효과 확인

쿼럼바이오의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은 코텍자임보다 더 우수하게도 여러가지 억제기전을 가집니다. 먼저 코텍자임의 COR388처럼 진지페인을 억제하여 염증을 억제하고,궁극적으로 염증을 발생시켜서 신경세포를 사멸하게 만드는 인플라마좀을 억제하여 매우 효과적입니다.

#  QAL333: 뛰어난 BBB통과성 확인

QAL333은 뇌혈관장벽(BBB)를 효과적으로 통과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또한 뇌조직에 적절하게 효과를 낼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뇌질환 치료제로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쿼럼바이오 QAL333의 장점
당사 QSI는 진지페인을 방출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치매의 직접 원인이 되는 NLRP3 인플라마좀을 동시에 억제한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치매의 다른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다양한 균들을 억제한다는 것도 코텍자임에 비해 장점입니다.

항생제와 치매치료제는 모두 블록버스터급 신약후보입니다.  대략 항생제는 60조원, 치매치료제는 30조원 시장으로 추정되지만 내성 세균의 증가로 시장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약개발 일정
신약개발 일정입니다. 2021년 5월경에 비임상에 진입하였습니다.  1년간의 비임상을 거쳐서 곧바로 치매치료제 임상에 돌입하게 됩니다.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QSI는 하나의 최종후보물질로 치매치료제 뿐만 아니라 슈퍼항생제로의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적응증 확장 임상시험은 비임상, 임상 1상 없이 곧바로 임상2상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기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될 수 있습니다. 코텍자임의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기간이 대략 4년으로 예상됩니다. 코텍자임의 임상시험 프로세스를 잘 분석하여 진행한다면 임상시험 기간을 1년 정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쿼럼센싱은 모든 곰팡이 같은 진균을 포함하여 세균들의 공통적인 특성이고, 세균이 다르더라도 쿼럼센싱 수용체가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증 확장이 가능합니다. 개발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매출원을 빠르게 늘려갈 수 있다는 점에서 QSI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게다가 최근 연구는 QSI의 항암제까지 확장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최근 암에 대한 연구에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과정에 세균들이 방출하는 인자가 관여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QSI가 항암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것을 말해주는 결과입니다.

# 대장암 원인인 푸조박테리아 부착, 전이과정 억제
쿼럼바이오의 QAL 후보물질들은 푸조박테리움의 쿼럼센싱을 억제하여 부착인자 생성을 억제하여 대장암의 발전, 전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 푸조박테리아, AI-2가 대장암의 주된 원인

푸조박테리아와 이 세균이 많이 방출하는 AI-2는 대장암의 주된 원인이라는 연구결과입니다. AI-2를 억제하는 쿼럼바이오의 후보물질은 대장암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과 제품


저희가 현재 연구 개발하고 있는 쿼럼센싱 억제제 제품은 크게 마이크로바이옴제품과 의약품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은 우유발효추출물이고 신약개발물질은 새로 합성한 물질입니다.

QSI갈락토(큐시갈락토)는 마이크로바이옴제품 원료로 개발한 쿼럼센싱 억제제입니다. 유산균의 기능을 대체하지만 유산균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설탕의 1/3정도의 단맛이 나기 때문에 감미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3% 농도에서도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식품에 첨가되더라도 맛과 성상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유산균처럼 단독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첨가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큐시갈락토가 유해균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습니다. 쿼럼센싱인자 AI-2은 유해균을 증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큐시갈락토는 AI-2의 작용을 차단하여 유해균의 집단행동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유산균이 유해균을 차단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합니다. 최근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유산균이 Fengycin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유해균의 쿼럼센싱을 억제함으로써 유해균을 억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효능메커니즘을 규명한 것은 추후 기술성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치료분야의 응용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큐시갈락토는 유산균과 유사한 기능을 하지만 유산균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유산균으로는 어려운 충치균과 치주균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고 구강유익균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유산균은 균주별로 효능이 제한적이지만 큐시갈락토는 효능범위가 구강질환, 비만, 아토피, 뇌건강 등 아주 넓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대부분 안전하게 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러한 안전성 때문에 큐시갈락토는 유산균과 달리 다양한 식품에 첨가제로 사용 가능하고 동물사료에도 첨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약, 가글, 화장품 등에도 기능성 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큐시갈락토는 많은 동물실험을 통하여 효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실험결과는 실험동물에게 고지방식을 급여하더라도 큐시갈락토를 같이 투여하면 비만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물쥐 사진에서 고지방식을 먹인 쥐는 비만이 되었지만, 큐시갈락토를 같이 투여한 경우에는 정상이거나 날씬함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렇게 시행한 비만실험 후 실험동물에서 채취한 장내 세균 분석에서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세균들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다른 동물실험에서는 큐시갈락토가 아토피 개선에도 크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피부가 다 헐어버릴 정도로 심한 아토피가 있는 실험(왼쪽에서 2번째)쥐에게 큐시갈락토를 투여하면 피부질환이 거의 완치될 정도로 아토피가 개선된 것을 확인(4,5번째 사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전문의약품의 효과(왼쪽에서 3번째)와 유사할 정도로 효과가 있어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 개발도 가능합니다. 전문의약품은 면역억제제이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이 어려우므로 대체약으로서 큰 효용가치가 있습니다.

큐시갈락토가 유해균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습니다. 쿼럼센싱인자 AI-2은 유해균을 증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큐시갈락토는 AI-2의 작용을 차단하여 유해균의 집단행동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유산균이 유해균을 차단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합니다. 최근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유산균이 Fengycin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유해균의 쿼럼센싱을 억제함으로써 유해균을 억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효능메커니즘을 규명한 것은 추후 기술성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치료분야의 응용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큐시갈락토는 입안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켜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입안에 유익균이 증가하면 충치, 잇몸병, 입냄새 억제효과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곰팡이, 유해 화학물질 등이 구강점막을 통하여 침투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저희 쿼럼바이오는 우유에서 저비용으로 갈락토스를 분리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현재 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단가를 훨씬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시설과 장비를 크게 증설하는 것 없이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습니다.

큐시갈락토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과 펫푸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빌게이츠가 2018년 세계를 바꾸게 될 세가지 중 하나로 거론될 정도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전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100조 시장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펫푸트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급성장을 하고 있고 2019년 124조원 시장규모로 항암제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보다 더 큰 시장입니다. 그리고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큐시갈락토는 시장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큐시갈락토 사업진행계획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개발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한다면 본격적인 광고마케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장건강, 비만, 피부염에서도 동물실험을 통하여 효능을 확인하였습니다. 큐시갈락토에서 매출과 순익을 올린다면 기술특례상장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능메커니즘이 규명되었기 때문에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도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기술특례상장 계획

기술특례상장제도는 당장의 매출과 이익은 없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대하여 기술성으로만 상장을 시켜주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2021년부터는 기술특례상장제도가 기술성보다는 사업성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였습니다. 즉 기술의 시장성 측면을 더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당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표에 정리된 내용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쿼럼바이오는 쿼럼센싱이라는 혁신적인 기술로서 치매치료제 뿐만 아니라 항생제와 항암제까지 확장이 가능한 시장성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별적인 AI 신약발굴과 스크리닝 능력은 모방난이도가 높고 자립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큐시갈락토가 이미 양산과 제품화를 완료했기 때문에 시장성은 이미 검증을 마쳤고,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이 가능하고, 유산균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은 시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쿼럼바이오는 신약물질 발굴, 합성, 효능평가를 내부적으로 모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유지, 개발속도에서 차별성이 있고,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에 각각 정리된 내용에서 보실 수 있듯이 신약발굴에서는 2013년 연구를 시작하면서부터 AI, big data, MD를 활용하여 신약 탐색과 디자인을 하였기 때문에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발굴된 신약을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속도와 보안적인 측면에서 매우 큰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20년간 축적된 평가시스템, 즉 효능 스크리닝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큰 경쟁력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Whole 시스템을 통하여 신약후보 QSI와 큐시갈락토가 빠르게 개발되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신청은 비임상시험이 마무리될 시점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치매치료제 또는 슈퍼항생제가 임상1상에 진입한다면 상장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고, 큐시갈락토 해외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코스닥 상장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정리된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전에 기술특례심사를 통과한 기업들과 비교를 해 보시면 쿼럼바이오는 기존 상장업체들의 장점을 여러 개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술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쿼럼센싱 억제제를 자체적으로 전과정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AI신약발굴과 스크리닝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특례기업에서 갖추기 힘든 매출과 이익실현까지 있다는 점에서 상장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에 많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미 큐시갈락토 기술은 2018년에 기술평가를 받았고 상장가능등급인 t4등급(BBB)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양산을 준비중인 단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등급을 받았고, 지금은 양산에 성공하고 매출도 올리고 있기 때문에 1,2단계 더 높은 기술평가등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기술평가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매출계획 - 큐시갈락토 관련 제품 출시 또는 예정

인력 및 시설

경영진 및 연구진 소개


# 대표이사
심재현 대표이사는 서울대 화학부를 졸업하고 석사에서는 효소관련 연구를 하였고, 고등과학원과 숭실대학교에서는 에서는 단백질 3차구조 모델링과 Drug Design을 연구하였습니다. 심재현 대표의 장점은 AI, 빅데이터, MD를 활용하여 쿼럼센싱 억제제 신약을 디자인하고 발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의학, 화학, 생물학에도 전문 통합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의약품 개발에서는 큰 장점입니다.

# 숙련된 연구인력 및 외부 협력기관

쿼럼바이오는 서울대, 숭실대, 전남대 교수들과 연구협력을 하고 있고, 협력교수님들이 모두 대주주이거나 사외이사이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쿼럼센싱 억제제 개발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했던 연구원들이 대부분 회사로 와서 연구를 이어가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성과가 뛰어납니다.​​ 

# Whole 쿼럼센싱 억제제 개발 시스템 보유
쿼럼바이오는 쿼럼센싱 억제제를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쿼럼센싱 억제제 수용체단백질을 기반으로 AI, Big Data, Molecular dynamics, 모델링을 통하여 신약후보물질을 탐색하거나 디자인합니다. FDA libraries를 탐색하는 시스템도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발굴된 신약후보물질을 직접 합성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합성을 할 수 있는 곳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또한 합성된 신물질의 효능을 스크리닝 할 수 있는 20년간 축적된 기술이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큰 차별점입니다. 쿼럼센싱 억제제의 효능을 체계적으로 스크리닝할 수 있는 곳은 국내에는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을 할 수 있는 박종환 교수가 사외이사로 있습니다. 이러한 전체 통합적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후속 파이프라인을 신속하게 확충할 수 있습니다.



조직구성 및 주요인력


# 조직 구성


# 주요인력

# 서울대 치과융합 연구조직
쿼럼센싱 개발관련 핵심 대주주들로 구성된 연구지원 조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봉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구강미생물학)
- 김병문: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의약화학)
- 이주련: 숭실대학교 의생명과학부 교수 (Drug design)
- 구기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동물, 임상시험)

# 부설연구소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생체연구동 501-1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공동기기실
기기&장비 공동 사용
FACS, HPLC, 전자현미경, Micro CT, 동물실험실 등 최첨단 장비 보유

 

공장 현황


# 쿼럼바이오 QSI
소재지:  경기 파주시 송학 1길 21-2(야당동)



# 쿼럼바이오제약 (의약외품 공장)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46-34

 

 

재무추정 및 기업가치

재무추정

  2021(F) 2022(F) 2023(F)
매출액 25억 75억 150억
영업이익 1억 22억 45억
순이익 0.8억 20억 40억

 

추정근거
작년(2020년)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치약, 치아미백제, 화장품 등의 해외수출 건들이 계약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된 것이 많아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국내 매출 또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목표하였던 매출에 한참 못 미쳤지만 4분기 닥터쿼럼 옵틱케어 전동칫솔을 출시하고 큐시갈락토 제품, 치약, 화장품 등의 제품도 같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끌어 올릴 예정입니다.

닥터쿼럼 옵틱케어 전동칫솔: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서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킥스타터를 통해 대만,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아마존을 통한 후속 판매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국내에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 예정입니다.

큐시갈락토 제품: 큐시갈락토 동물제품을 10월 출시할 예정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킥스타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제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벌인다면 당해 년도 목표매출인 3~4억 달성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치약, 손소독제 등 OEM: 비록 코로나로 인해서 영업활동에 위축을 받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현재 접촉중인 업체가 100곳이 넘을 정도로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에 공장증설을 10월중순에 완료하였으며 본격적으로 풀가동한다면 올해 12~14억원의 매출이 가능합니다.

기타 제품: 치약, 손소독제, 화장품 등의 제품으로 올해 6~8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 평가


시장접근법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신약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들이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실제로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은 높은 실적으로 기업가치가 수직 상승하였습니다

슈퍼항생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레고켐바이오’와 ‘인트론바이오’가 있습니다. ‘레고켐바이오’는 2021년 3월 현재 시가총액 1조 3천억원이며, 올해 추정매출 456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적자지속 후 라이선스 아웃으로 터닝어라운드를 막한 케이스입니다.  ‘인트론바이오’는 2021년 3월 현재 시가총액 7.8천억원이며, 2020년 9월 기준 수익 336억원/당기순이익 109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임상단계의 항암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 기업가치 300억원 중반대로 와디즈 W9과 주요 증권사, VC로부터 투자유치를 하였습니다.

신약의 종류와 시장의 크기, 난이도, 포텐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임상단계의 바이오기업들은 300억원대 이상의 기업가치로 투자유치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수익접근법
# 치매치료제 가치 산정
저희 쿼럼바이오는 치매치료제의 연평균 성장을 16%로 가정(datamonitor healthcare, 2016자료근거)하였고, 비임상전으로 성공확률을 가장 극단적인 1%를 적용하였으며 WACC 12%, 세율 20%, 제조 및 마케팅비 30%, 마진 90% 적용을 하였을 시에 약 1,280억원 정도의 가치가 산정됩니다.
물론 이것은 가장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측정한 것이며, 실질적으로 저희의 신약은 성공확률이 평균적인 10%보다 높은 밴드로 최소 20~30%는 된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성공확률로만 가정하여도 가치는 약 1조 2800억원 정도의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정황상 가장 보수적인 가치로 산정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생각되어 약 1,280억원의 가치로 평가(주당 74,710원) 하였습니다.

# 마이크로바이옴 가치평가
저희 쿼럼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반려동물 사료시장)의 연평균 성장율을 국내 10%(농촌경제연구원 2016 근거), 국외 7%로 가정(삼성증권 글로벌 리서치 chewy chewy 2020 근거)하였고, WACC 12% 적용, 세율 20%, 제조 및 마케팅 비 30%적용, R&D비용 10%, 마진 90% 적용을 하였을 시에 국내 가치 261억원(주당 가치 15,172원), 국외 가치 741억원(주당 가치 43,161원)정도의 가치가 산정됩니다.종합하면 쿼럼바이오의 사료사업의 주당 가치는 58,333원입니다.

국내
미국(해외)

 

# 수익접근법에 의한 쿼럼바이오의 가치 추정
[A(치매치료제): 1,280억] + [마이크로바이옴(국내+해외): 261억 + 741억] = 2,282억원 추정    
결론적으로, 현재 쿼럼바이오를 시장접근법 혹은 수익접근법으로 가치를 평가하였을 시, 평가액은 금번 펀딩의 경우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펀딩에서 제시하는 주당 가격 21,000원(기업가치평가액 약 387 억원)은 현저히 저평가 된 수준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