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생체신호

투자개요

 

기업개요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펫 라이프 매니지먼트 플랫폼
㈜씽크웨이브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디지털 환경에서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센서 및 데이터 보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Petmate(웨어러블)을 활용하여 반려견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식하고, 분석 프로세스를 통해 이상징후를 발견하는 즉시 보호자에게 상태를 알리고, 수의사에게 개체정보와 생체신호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호자와 수의사가 모두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편리한 펫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펫올(Pet@ll) 을 개발하였습니다.

 

투자핵심노트

 

1. 펫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Global First Mover
- 반려견의 심박동 불규칙성과 이상한 움직임 등과 같은 생체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펫 헬스 케어 서비스 제공
- 이상징후 발견부터 치료 및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서비스 범위를 확장
-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탠포드 병원, 어도브 동물병원과의 Pilot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단계 진행 중

2. 정부 R&D 및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및 경진대회 수상
- 정부R&D지원사업 2건(총 지원금 180백만원) 체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사무실 및 사업화 지원) 선정
- 기획재정부 및 한국무역협회 주관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Idea Award』 Bronze상 수상

3.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우수성 검증
- 본투글로벌지원센터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지원금 규모 약 30백만원), AI기업 글로벌진출지원(캐나다 몬트리올, 토론토 항공 및 출장비 전액 지원) 등 총 7개의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선정
- 미국 실리콘밸리 Google Launchpad(final 10 진출), 포르투갈 리스본 Web Summit(Group Round13), 하이얼, 샤오미 등의 글로벌 피칭에서 많은 해외 투자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관심 표명

증권발행정보

 

 

사업개요

사업내용

 

사업배경 및 목적
창업자 반려견 쵸코는 4년 전 심장이 좋지 않아 수술비로 920만원이라는 큰 돈을 지불했습니다. 저에게 초코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퇴원 후 집에 홀로 있는 쵸코가 아프지는 않은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에게는 아픈 반려견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모니터링 도구가 필요했지만, 아픈 동물을 위한 서비스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저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재직 경험, 벤처기업 창업 등으로 30여년간 쌓은 ICT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아픈 반려견을 위한 모니터링 도구를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IBM 출신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삼성전자 전문연구원 출신 전문가 등 연구개발 경험을 갖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문가들과 Co-Founder로 팀을 이루어 센서를 활용하여 반려견의 상태를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려견은 아프다고 직접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반려견은 1일 평균 7시간 이상 집 안에 홀로 있으며, 분리불안과 잘못된 식습관에 따른 비만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나이 50살 수준인 7살 이후 노령견은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어도, 보호자가 질병의 징후를 적절한 시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0배 수준의 고가의료비로 진료를 포기하거나, 심지어 유기하는 등 사회적 문제도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씽크웨이브는 사전 예방 관리와 조기 발견을 통해 질병으로 인해 반려견이 겪는 고통의 기간을 최소화하고, 증상 악화로 보호자가 느끼는 의료비 부담을 감소시켜줌으로써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사업세부내용
㈜씽크웨이브는 ‘반려견은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아 펫올(Pet@ll)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펫올(Pet@ll)은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반려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체신호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펫 라이프 매니지먼트 플랫폼(Pet Life Management Platform)” 을 지향합니다.


Pet Life Management Platform은 크게 ① “Pet Homecare solution”, ②“Pet Healthcare Service”, ③ “Pet Sensibility Care Service”(확장 계획)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Pet Homecare Solution : Think-Pet
“Pet Homecare solution”은 집 안에 홀로 있는 반려견이 겪는 분리불안과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스트레스와 비만에 의한 고통을 해소하고, 반려견들이 겪는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크게 분리불안 및 식이케어서비스, 사료관리 및 케어 리포트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② Pet Helathcare Service : Petmate
“Pet Healthcare Service”는 반려견의 심박동, 움직임 등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통해 건강 상태 이상징후를 조기 발견하여 보호자와 수의사에게 상태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반려견의 주요 질환인 심박동 부정맥과 신경외과질환, 관절질환 상태를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수의사가 환자 처방과 수술 후 경과를 모니터링하기에 적합합니다.

③ Pet Sensibility Auto Service
인식된 생체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성(언어)을 추론하여 홀로 있는 반려견의 감성 상태에 따른 Pet Homecare Solution을 제공하며 이후 Pet Auto Care 또는 보호자에게 감성 알림을 제공하는 “Pet Sensibility Care Service”(가칭)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반려견 생체신호 데이터 기반 펫 헬스케어 서비스 연구 개발을 위해 지난 2년간 아픈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보내는 신호들을 연구하였습니다. 2번의 MVP 과정을 거쳐 자체 개발한 Petmate의 센서와 잡음제거 필터 및 데이터 보정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심박동 불규칙성과 이상한 움직임과 같은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식하였습니다.


또한 펫올(Pet@ll) 은 보호자와 수의사 모두를 위한 지능적이고 편리한 의료 플랫폼입니다. 수의사는 개체정보와 생체신호 정보를 통해 아픈 반려견의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고, 유사 케이스를 검토하여 치료과정, 기간, 비용 등에 대한 정보를 보호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게는 반려견의 건강 상태 이상징후나 백신 또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을 알려 줍니다.

시장 및 산업 분석

 

반려동물 산업은 글로벌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시장
『세계미래학회의 미래 10대 전망』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산업은 글로벌 시장규모가 2020년 38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중 의료서비스 시장은 24% 수준에 이르며, 동물복지 개선으로 반려견의 수명 또한 늘어나 7세 이상 노령견 비중이 전체의 3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펫 헬스케어 서비스의 주요 타겟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씽크웨이브는 퍼스트무버로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메디케어 서비스로 확장
펫올(Pet@ll) 은 초기 설계부터 메디케어 서비스로 확장할 것을 고려하여 반려견의 주요 질환인 심박동 부정맥과 신경외과질환, 관절질환 상태를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수의사들이 환자 처방 및 수술 후 경과를 모니터링에 적합합니다. 만보기 원리의 단순 활동량을 인식하는 피트니스케어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메디케어가 가능한 서비스로 확장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보호자가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지 여부를 의사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였다면, 펫올(Pet@ll)은 주치 수의사가 생체신호 정보를 기반으로 응급환자 혹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병원에 내방해야 할지를 판단해 주고, 이를 통해 건강 이상징후 발견부터 치료와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펫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소개

사업실적

 

9개 정부지원사업 선정 및 아프리카개발은행 Idea Award 브론즈상 수상
총 지원금 1억 8천만원의 정부R&D지원사업(2건)에 선정되었고, 7개의 해외진출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본투글로벌지원센터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지원금 규모 약 30백만원), AI기업 글로벌진출지원(캐나다 몬트리올, 토론토 항공 및 출장비 전액 지원) 등 총 7개의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원사업 외에도 기획재정부, 한국무역협회 주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Idea Award』에서 Bronze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실 및 사업화 지원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글로벌 피칭을 통한 성과
씽크웨이브는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여러 차례 글로벌 피칭에 참여해왔으며, 그 결과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캐나다, 스위스,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웹서밋, 테크크런치, 구글 런치패드 등 글로벌 피칭 및 전시회를 통해 미국 3개사, 중국 2개사 등 현지 사업자와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테크크런치 : [연합뉴스] 북미 스타트업 컨퍼런스 국내 10개사 참가…2천800만$ 상담

Web Summit 글로벌 피칭 : Group Round 13

미국 실리콘밸리의 GSVLabs, 캐나다 토론토의 DMZ 액셀러레이터들과 연계하여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을 구축하고, 미국의 R&D네트워크, 중국의 제조네트워크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식재산권보유현황

 

특허보유 4건

SW등록 9건

상표등록 3건

 

사업추진계획

 

2021년 까지 Pet Healthcare Service를 고도화하고 미국 어도브 동물병원과의 Pilot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Pilot 결과를 기반으로 라스트 핏 단계를 거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22년 하반기 Petmate를 양산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 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동물병원에 Petmate 필요 수량 세트와 서비스를 지원하고, 동물병원은 세트당 월 구독료를 지불하는 SaaS 모델을 공급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Pilot 결과를 기초로 홍보마케팅으로 진행한 후 국내 시장에서 B2C 모델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IT 전략

 

당사는 손익분기점 달성 시기를 매출이 보통일 경우 2023년, 비관적일 경우 2024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번 신주식 발행 후 300%의 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며, 2021년 시리즈A를 추진하고, 2023년 누적투자 100억을 추가 유치하여 수익모델 선순환 사이클과 스케일업(Scale-up)을 이루어낼 계획입니다. 2026년에는 2,000억 기업가치평가, 투자수익금 20% 달성을 통해 IP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금의 사용목적

 

 

기업개요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