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개요

햇빛은 지금도 발전 중

비대면 수익 최강자, 태양광

햇빛이 레버리지가 되면 회사채 수익은 물론,

20년간 최소 240만원 추가 수익까지

 

(주) 마이크로발전소는 2014년 창사 이래 ‘햇빛은 지금도 발전중’ 이라는 슬로건 하에 햇빛에너지의 확산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누구나 쉽게 태양광에너지를 사용하고, 태양광기술의 소비자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플러그인솔라 가정용 DIY 태양광 키트 개발 및 유통, 제로카페 및 제로마켓 운영, 플랫케이블 인버터시스템, 디자인 올블랙모듈 등에 주력해왔습니다.

 

투자핵심노트

 

#1 에너지전환을 먼저 준비하는 DIY태양광 선도기업 

플러그기반 계통연계의 기술기준을 확립하여 태양광 설비의 가전화를 시작하였고, 플러그인솔라 시즌1, 2 등 시민친화적 태양광기술 중심센터로 성장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을 플러그인솔라 유관기술, 공유콘센트 개발 기술을 완성해나가는 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2 만기 5개월, 연 수익률 9%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마이크로발전소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만기와 높은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3 옥상을 보유한 서울 시민의 경우 연 최소 12만원(20년간 약 240만원)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

서울시민이면서 옥상을 보유하신 투자자의 경우 루프탑프로젝트(600W 기준)를 통해 20년간 매년 최소 12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아닌 투자자의 경우에도 투자금액에 따라 솔라다이어리, 솔라오븐 등 태양광/태양열 제품을 리워드로 제공합니다.

 

증권발행정보

 

현금흐름예시

 

투자자혜택

 

 

사업소개

DIY 태양광, 플러그인솔라 시즌 1

 

공간과 햇빛만 있다면 누구나 태양광 발전

한국인의 주거문화에 맞는 태양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요.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의 문제를 갖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를 생각하게 됐죠. 태양광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TV, 컴퓨터처럼 태양광도 대중화되지 않을까라는 목표가 생겼죠. (중략) 공간과 햇빛만 있다면 누구든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미니 태양광을 생각했어요. (중략) 베란다의 난간을 이용한 층간에 거치할 수 있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개발하게 됐습니다.”(자료 출처 : 조선비즈, "[톱클래스] 모두가 쉽게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세상", 2016년 7월 3일자)

마이크로인버터 기술에서 시작된 ‘플러그인솔라’

원래 가로등 배선을 활용해서 태양광발전전력을 배터리 없이 전력망에 보내는 사업을 구상하던 2012년, 우연히 당시엔 초기 기술이었던 마이크로인버터 기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모듈+마이크로인버터를 가정에 적용하면 작게는 개별 가정의 에너지절감, 크게는 한국주거문화에 맞는 태양광에너지 공급방식을 만들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에 이르렀습니다. 창업 전 당시 계획만을 가지고 서울시에 제안을 했었고, 이는 세계최초인 플러그인태양광에 대한 50세대 보조보급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시민 보조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법인사업체로 ㈜마이크로발전소가 2014년초에 창업되었습니다.

가정마다 전력을 생산해 쓴다면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 가능

아파트 베란다마다  집 혹은 건물마다 지붕, 옥상을 활용하여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베란다 프로젝트, 루프탑 프로젝트를 서울시 등 지자체와 함께 진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자체 보조금을 활용하여 미니태양광발전설비를 확산시켜왔지만, 태양광 DIY문화를 발전시키면서 탈보조금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6년 서울시 환경상 기술부문 최우수상 수상

그 이후 기후변화대응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지자체의 선도적 노력에 따라 경기도, 대구시, 광주시 등에서 인기있는 (여타 에너지관련 사업보다 시민접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자체 정책사업으로 부각을 받았습니다. 사업적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도 서울시 환경상 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고, 처음에 불법발전으로 치부될 수도 있었던 플러그인솔라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알려지는 데에는 지자체와의 공동 사업전개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성비용의 감축을 통한 태양광 수용성 강화가 사업목표

마이크로발전소는 전기공사업을 전제로 하는 기존의 중대형 태양광사업체들의 문제, 즉 연성비용(soft cost, 계통연계비용, 행정비용, 사후안전점검비용 등을 지칭함)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여 태양광 기술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자 하며, 그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이는 20세기에 자가용자동차, 퍼스널컴퓨터가 걸어왔던 과정과 유사하며, 21세기형 모델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시의 건물 하드웨어와의 결합방식에만 집중했던 도심내 태양광 대중화 전략에 주거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나아갈 것입니다. 소유자와 사용자가 분리되어 있는 문제, 건물의 기대수명과 에너지시설의 기대수명 사이클이 맞지 않는 문제 등의 과제를 해결하며 사업 확장에 힘쓸 것입니다.

아이디어, 기술, 디자인의 결합

우리나라 태양광 시장은 최저가 경쟁이나 효율경쟁에 치우쳐 있는 상황이지만, 마이크로발전소는 태양광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열쇠가 제품과 서비스의 디자인임을 확신하여, 국내유일의 블랙모듈 KS인증, 국내최초의 제로에너지/제로웨이스트 사업모델인 제로카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솔라는 햇빛이 드는 곳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태양광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마이크로발전소 최초의 시민친화형 B2C 비즈니스모델입니다. 배터리없이 햇빛이 있는 낮 시간 동안 생산된 전기를 콘센트를 통해 연결하여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전력으로 활용합니다.

 

제로카페 및 제로마켓 등 지역에너지 신사업 개척

 

마이크로발전소는 플러그인태양광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시민들의 삶 속에 태양광이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발굴, 개척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전환시대의 비즈니스모델넷제로(NET ZERO), 제로웨이스트 관련 솔루션을 실험해보는 리빙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면서  넷제로(NET ZERO) 이벤트 기획 및 태양광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요리행사인 ‘제로카페(ZERO CAFÉ)’, DIY태양광을 교육, 시연하는 ‘DIY공방’ 이벤트 등을 기획, 진행하였습니다.
상업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은 저층 도시재생지구에 상업/에너지 관점에서의 앵커포인트를 마련하는 한편, 재건축이 아니라  그린리모델링 방식으로 에너지자립형 도시재생을 진행하여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로카페 및 제로마켓은 마이크로발전소 B2C사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필(必)환경시대에 걸맞는 상업시설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것입니다.

공유콘센트 모델 개발 및 론칭 준비 중

 

공유콘센트는 공급자기반의 요금부과체계가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저전력 전기공급 콘센트로, 경유차 무시동에어컨 보급, 소형전동모빌리티 및 EV비상충전, 푸드트럭영업활동, 가로등태양광 등과 결합하여 더 효율적이고 더 친환경적인 대시민 에너지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 기술입니다.

 

시장 및 산업현황

 

태양광산업은 성장 중

2019년 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약 110-115GW로 추정되어, 전년 대비 8.3%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BIG 2시장(중국 및 미국)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1GW이상 설치된 국가가 17개에 달하는 등 수요저변이 확대되어 세계 태양광 시장은 전년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19사태 발생으로 2020년 세계 태양광수요는 처음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될 경우 태양광시장은 빠르게 정상화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2021년 세계 태양광 수요는 2020년 이연된 수요를 감안하면 큰 폭의 성장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자료 출처 :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2020년 1분기 태양광 산업동향, vol2020-분기-1, 2020.05.13)

서울시 그린뉴딜 정책 추진

서울시는 2020년 7월 8일 건물, 수송, 도시숲,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 집중하여 2022년까지 2조6천억원을 투입하는 ‘그린뉴딜’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약 94%를 차지하는 건물(68.2%), 수송(19.4%), 폐기물(6%)로 인한 배출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서울시보도자료, “박원순 시장, ‘서울판 그린뉴딜’로 경제위기, 기후위기 동시극복”, 2020년 7월 8일자)
이와 더불어 서울시가 추진하는 그린리모델링의 본격화, 민간건물 제로에너지건축(Zero Energy Building) 의무화 도입 등으로 마이크로발전소가 추진해온 플러그인 태양광사업이 성장하고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태양광기술 수용성은 낮은 수준

그에 비해 B2C마켓에서 중요한 요소인 도시에서의 태양광기술 수용성은 아직도 낮은 편입니다. 기술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를 낮아 아직도 산업전체의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지구적인 기후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된 에너지 전환 수요에 비해 최종 소비자들의 에너지 수용성이 연차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전체 밸류체인에서 보틀넥(Bottle Neck)처럼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이크로발전소의 창업이념, 사업이력, 개발계획은 모두 태양광에 대한  시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성과들입니다. 플러그인 태양광 설계, 디자인 올블랙모듈, 플랫케이블 인버터시스템, 제로카페/제로마켓 등 모든 기술과 핵심역량은 태양광기술 수용성을 높여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사업추진일정 및 계획

 

1년 이내 마일스톤 및 계획

그린뉴딜 사업의 본격적 추진과 더불어 플러그인솔라 유관 기술의 완성을 통해 지자체 보조사업 이후의 DIY태양광 시장확대를 준비하는 한편, 제로카페 등의 관계사업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켜 소비자의 태양에너지에 대한 관여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모델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유콘센트 개발관련 기술을 상용화하고자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특별시, 경기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여러 유관정부기관의 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각종 요소기술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3년 이내 마일스톤 및 계획

플러그인솔라 DIY 창고형매장을 오픈하여 대(對)시민 태양광 기술의 센터로 삼을 계획입니다.
제로카페 및 제로마켓를 확대하고, 나아가 제로호텔/제로오피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유콘센트 사업모델을 시장에 안착시켜 마이크로발전소의 주요 수익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자금의 사용목적

(주)마이크로발전소는 4차산업혁명 같은 거창한 이름이나 세상을 구할 영웅의 모습이 아니지만, 조금 더 알아가고, 신경쓰고, 참여해서 지금 누리고 있는 시스템을 오래도록 지켜가고자 합니다.

느리고, 작을 수 있지만, 견고하게 에너지 전환을 지지하는 기업, (주)마이크로발전소와 함께 하실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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