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대전,LED

투자개요

자세한 펀딩 참여방법은 아래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참여방법 가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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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을 상징하는 "빛", '청각장애인'을 상징하는 "소리"

(주)빛과소리는 가정용, 산업용 등 다양한 용도의 LED조명, 주요 부속품인 안정기(SMPS, Switched-Mode Power Supply)를 생산 공급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입니다.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을 넘어서 '세상에 밝은 빛을 제공하자'는 기업의 목표로 LED무료교체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기부 등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청각/지체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사회적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투자핵심노트

1. 장애인 및 고령자 일자리 창출

- 사회적기업 인증,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득한 기업으로 현재 12명의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2. LED조명을 생산하고 있는 제조기업

- 가정용 조명등, 가로등 및 공공조명, 공장/터널등 등 산업조명까지 거의 전분야의 LED조명을 직접 생산합니다.
- 필요한 특허, ISO 인증, KS/KC 인증, 에너지효율 인증 등을 모두 취득하였습니다.

3. 아파트, 공공기관 등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0년 1/4분기 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인증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공기업 납품실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2020년 11월 준공예정인 200세대 아파트 공사건 납품이 확정되어 안정적인 매출처가 있습니다.

 

증권발행정보

 

현금흐름예시

사업내용

봉사활동 중 시작된 인연

아버지((주)호수조명 김호은 대표)를 따라 조명회사를 이끌어오던 김보현 대표는 우연히 봉사활동 중 농아인협회와 연이 닿게 되어 청각장애인분들을 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전문분야인 조명기구 생산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가 많아 청각장애인들도 쉽게 능숙해질 수 있겠다고 판단하고 본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도와 주신분들에 힘입어 이전 복지관이었으나 사용되지 않는 공간을 공장으로 리모델링하고 2명의 청각장애인들과 시작하게 된 빛과소리는 어느덧 신사옥 포함 2개의 공장, 청각장애인뿐 아니라 지체장애인, 고령자 등을 포함한 12명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빛과소리 공장 전경(좌), 제조현장 모습(우)>

 

2개의 특허, 20여 개의 인증 등 실력도 갖춘 기업

중국산, 베트남산의 조명기구에 비해 SMPS(안정기)까지 직접 생산하는 빛과소리는 확실한 A/S 정책으로 인해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인정받아 2018년 26억, 2019년 32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정전비상용 전등 관련 특허 2건뿐 아니라, ISO 9001/14001 인증, KS/KC 인증 9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인증 9건 등을 획득하여 품질을 보증 받았습니다.

거의 모든 종류의 LED 생산가능

흔히 소비되는 가정용 LED 등 뿐 아니라, 공장 터널 등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조명등,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가로등이나 경관등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LED 조명 등의 제조가 가능합니다.

현재 자사 브랜드 [빛과소리]의 브랜드 제품 제조와 OEM 제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한 비공개수의계약 가능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관공서 및 공기업과 수의계약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대전 구청, LH공사, 대학교 등)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해가려 합니다.

이미 빛과소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200% 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11월 준공예정인 200세대 아파트 납품계약(8억 원 상당) 건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 분야별 매출비중

B2B 매출 : 2017년 13억원, 2018년 23억원, 2019년 27억원
B2G 매출 : 2017년 1억원, 2018년 2.5억원, 2019년 5억원

(주)빛과소리는 꾸준한 매출 성장 중에도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B2G사업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시장규모조사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LED시장규모는 건축시장 LED 조명도입 확대, 정부의 LED 관련 예상 증가 등으로 인해 2016년 7조1,540억원, 2017년 7조4,400억원, 2018년 8조8,320억원, 2019년 10조4,530억원으로 매년 18%이상 성장하여 왔습니다.

2020년 경우 정부가 공공기관 LED 교체사업완료를 연간 목표로 하고 있고,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한 투자확대로 조명분야 공공조달 시장규모가 당초 예상치인 4천억원대를 넘어 2020년 총 시장규모는 12조3,4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한국광산업진흥회, 전기신문, 2020.04.28, "올 LED조명 공공조달시장, 사상 최대실적찍나".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88055398197814008) 

 

작지만 나눌 수 있는 기업

지난해부터 대전 동구청과 사회환원사업으로 매주 1가구씩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노후 조명 교체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약 50여 곳 3천만원 상당의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LED전등 지원 봉사 홍보문(좌), 협력 사회복지단체 현황(우)>

 

자금의 사용목적

펀딩으로 모집된 자금은 모두 원자재 구입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통상 조명업계는 전기 시공사에 납품을 하고, 전기 시공사는 준공이 모두 끝나 건설사로부터 대금을 지급받으면 정산 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사현장이 중단되고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빛과소리 역시 금년 1/4분기 약 8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였으나 그 중 절반 가까운 3.5억원이 매출채권으로 잡혀 있을 뿐 실제적인 현금유입은 없었습니다.

하반기 대형 아파트 납품 건이 있어 중국으로부터 원자재 수급이 절실한 상황입니다.(중국은 반드시 원재료 대금이 선입금되어야 재료를 양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