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물,간식,과일칩,수제청,과일식초

투자개요

[공지 l 12월 7일(토)~8일(일) 증권형 투자제한 안내]
청약증거금관리기관인 한국증권금융의 노후장비 교체 작업으로 인해 금주 주말(7일~8일) 동안 증권형 프로젝트 투자 및 취소가 제한됩니다.
투자자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투자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웜플, 못난이 과일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다.

2017년, 도시와 농가의 청년들이 모여 과일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회사 웜플입니다. 못난이 과일을 활용해 2차 가공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된 수익의 일부를 다시 농가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며 다같이 더불어 살아나갈 수 있는 건강한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투자핵심노트

1. 버려지는 과일의 새활용

과일의 경우 생산량의 50% 이상을 불합리한 이유때문에 수확을 바로 앞두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웜플은 버려지고, 낭비되는 과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2.기업거래처 확보로 매출 상승

큰 규모의 카페나 중소형마트 등에서는 낮은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원물 제품을 다량으로 공급받기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처를 웜플은 안정적으로 확보해 월평균 4,000만 원(2019년 11월 기준)의 매출을 거두고 있습니다.

3. 만기 12개월, 연이율 12% 이자수익과 제품 리워드 혜택

투자자 전원에게 24,000원 상당의 리워드 발송

 

증권발행정보

현금흐름예시

리워드 혜택

사업개요

시장분석

1. 연평균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원물간식 시장

국내 원물 간식 시장규모는 2014년 5,000억 원에 대비해 2017년 6,2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약 10%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웰빙 트렌드에 따른 건조과일 및 견과류 선호도 증가, 제품의 편리성 강화, 독특하고 다양한 맛을 지닌 제품 출시 등의 강점으로 원물 간식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국내 제과시장 규모와 비교했을 때, 원물 간식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꾸준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내용출처

<참고논문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 원물간식 품목별 국내 과채가공품, 생산실적>

<참고기사 : 헤럴드 경제신문기사, 건강, 맛 동시에.. '원물간식' 시장 커진다. 2019년 4월 22일 기사 인용>

2. 원물간식에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트렌드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100% 자연산을 강조한 원물 간식류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물 간식을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다이어트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과일 섭취가 상대적으로 낮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제품이 많아지며,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제품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3. 웜플이 주목한 분야, 이너뷰티(Inner Beauty)

웜플이 처음 주목한 시장은 이너뷰티 시장입니다. 이너뷰티란(Inner Beauty) 먹는 화장품으로 새롭게 생긴 개념입니다. 바르는 화장품에서 먹는 화장품으로 진화해, 우리 피부에 이로운 식품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하루 수분섭취 권장량을 2L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은 충분히 섭취해야 우리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물의 섭취를 돕고자 웜플은 쉽게 물섭취를 보조할 수 있는 건조 과일 식품에 주목하였고 다양한 건조 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웜플은 매일매일 제철 과일시기가 되면 해당 제철과일을 청 및 식초로 제조하며, 물 섭취와 동시에 다양한 영양소 공급이 가능한 여러 제품군을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제품소개

웜플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커지는 원물 간식 시장에서 다양한 과일 종류와 못난이 과일을 활용해 2차 가공제품을 만들어 유통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일칩, 과일청, 과일식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다변화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켜, 원물 간식시장에서 대표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웜플의 사회적 가치

과일의 경우 우리나라의 소비자 특성상 크고 예쁜 과일을 원합니다.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에 소비가 몰리는 현상에 따라 유통기업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품질 유지와 일정 가격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하여 과일나무 한 그루에서 5개의 열매가 열린다고 가정했을 때, 3개는 특별히 하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때어내 버리고 나머지 2개의 열매를 예쁘고 크게, 품질 좋게 길러내어 일정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떼어낸 3개의 열매의 경우 따로 판매할 거래처나 활용할 방안이 없어 그대로 경작지의 퇴비로 활용하거나 정말 헐값에 처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웜플은 이런 상황에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5개의 열매 모두 가치 있게 쓰일 방안은 없을까?

웜플은 낭비되고 있었던 3개의 열매에 주목했고, 농민들에게 합당한 가격에 사들여, 이를 원재료로 활용한 과일청, 과일칩, 과일식초 류의 가공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칩이나 청으로 잘게 썰게 되면 외형상 문제는 전혀 장애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모진 환경을 이겨내면서 당도가 올라가 맛을 내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업계획

사업추진계획

1. 현재 웜플은, 단순제조에서 새로운 식품 제조

- B급 과일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특히 일본의 경우 'JINRI'는 지역 농가의 못 난이 채소를 활용한 피클을 생산/판매하여, 2016 굿디자인어워드의 '사회공헌부문' 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농업 벤처기업 'Agrigate(애그리게이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청과물 가게의 남은 채소를 활용한 반찬과 스무디를 판매하고 있으며, 'Kodawarin(코다와린)'은 못난이 채소로 만든 퓨레를 판매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등 해외에서도 성공사례를 잘 분석하여 벤치마킹하고자 합니다. 과일은 과일별 건조온도 및 당도, 그리고 수분이 제각각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속성을 이해한 최적의 상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 과일칩의 경우 현재 단순 건조에서 파우더 형태로 신제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단순건조한 원물가격이 단가가 높아 실제 소비자들께서는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단순 원물 건조보다 가공형태로 과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과일TEA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과일청의 경우 각각의 당도와 수분이 달라 청 제조 시 설탕의 함량을 최적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부 DATEBASE를 통하여 최적의 맛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 과일즙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품 소스를 개발 중입니다. 찌개용 소스, 전골용 소스 등 다양한 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소스를 개발하여 식품군을 확장하고 나아가 신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2. 앞으로 웜플은, HACCP 인증 목표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통과 준비 (총 1억에서 1억 5천만원 가량의 자금 소요 예정)

- 제조라인 재구축, 인원 확보

- 공장내부시스템 구축

 

자금 사용 목적

1)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서 현재 1억 ~1억 5천만 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조달받은 자금 중 2천만 원은 HACCP 인증을 받기 위한 기계설비 구입에 사용됩니다.

- 금속검출기 8백만 원

- 소독기 3백만 원

- 식품제조기기 7백만 원

- HACCP 인증수수료 2백만 원

2) 운영자금 1천만 원은 인건비 등 5개월 회사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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