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KBS1 취재파일 기자님 및 카메라 기자님 등 저희가 입주하고 있는 센터 및 저희 회사와 인터뷰를 하고 가셨습니다. 방송예정일은 3월 4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입니다! 

오마이컴퍼니의 얼굴마담 대표님은 사실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뉴스에 자주 얼굴을 비추던 모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이었더랬죠. 평소엔 일반적인 대화법으로 뛰어난 면모를 숨기고 있었으나 역시 방송에 대한 신공은... 카메라가 돌아가니 그제서야 진가가 확인됐답니다. 기업대표들 만났을 때도 이런 컨셉으로 말씀하시면 하면 세상의 모든 사회적기업 다 끌어올 수 있겠어요 라는 사업심사본부장님의 진담어린 한마디. 한국의 사회적기업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10초도 되지 않는 분량동안 방송을 탈 수도 있고어쩌면 아예 통편집되는 황당 씨추에이션을 겪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희 사업을 소개하고, 얼굴을 들이밀 수 있다는 것.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오마이컴퍼니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