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마이컴퍼니입니다.  

그간의 맹추위가 다소 풀려서 조금은 살 것 같은 오늘입니다. ^^

 

오마이컴퍼니의 육성기관인 사회연대은행의 대표이셨던 이종수 전 대표님이 최근 서울시와 민간이 자금을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의 이사장님으로 취임하시면서 신간 <희망은 격렬하다 - 이종수지음/책읽는수요일>의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뜻 깊은 자리에 오마이컴퍼니도 초대되어 참석을 하였고, 오마이컴퍼니 성진경 대표가 축사자로 직접 참여하여  많은 분들에게 오마이컴퍼니와 사회연대은행의 인연, 그리고 앞으로 한국사회투자와의 협력을 희망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희망은 격렬하다> 는 잘나가던 은행가 및 보험사 대표 자리를 박차고 우리나라 가장 가난한 은행을 설립하여 이땅의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마이크로 크레딧 기관의 수장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본 서의 제 4장에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우리 오마이컴퍼니의 첫 시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자세히 다뤄졌습니다.

오마이컴퍼니가 어떻게 아이디어를 찾았고 멤버들이 뜻을 모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힘으로 지금까지 한걸음 한걸음 걸어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오마이컴퍼니는 책에서 소개된 것 처럼 앞으로도 처음 품은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대중과 사회적기업, 사회혁신기업 간의 다리역할을 하는 크라우드펀딩 회사로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