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밝은마을의 황선진 대표님과 강화도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 활동가 등 10여명의 관심자들이 모여 오마이컴퍼니의 소셜펀딩 플랫폼을 통한 펀딩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합문화차예관 "밝은마을"은 보이차를 중심(중국 현지 직거래)으로 강화도 지역의 유기농 곡물 가공품 취급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공연과 전시를 같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찻집 프랜차이즈 입니다.식전 즉흥 이벤트로 김혜정 홍보/기획실장님과 풍유산 청년생태마을 청년의 구수한 민요 독창이 설명회의 흥을 돋우었으며 설명회 후에는 황선진 대표님, 이무열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님, 홍성환 씨알 운영위원님과 사회적기업이 직면한 현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