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오마이컴퍼니

회원 메뉴

INTERVIEW

오마이컴퍼니가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Interview (169)

  16 17 18 19 20   
아이들을 믿고 맏길 수 있는 사회 <아이키퍼(ikeeper)>
등록일
2015-04-07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엄마가 미안해

1월의 칼바람보다 가슴아픈 소식이 있었습니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4살배기 여자어린이가 보육교사에게 맞는 장면이었습니다.

 

 

CCTV 법제화를 의무화 하자는 목소리가 거세었고, 교사와 학부모와의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교사와 학부모와의 건강한 관계회복과 우리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아이키퍼(ikeeper) 방준영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참고-ikeeper로고.png 

 

 

 

OMC) 안녕하세요. 방준영 대표님, 아이키퍼(ikeeper)는 어린이집 또는 보육시설에 관한 포털 앱으로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우리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시대를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방준영)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어요. 어린이 안전용품 옐로카드 공동창업자로 일을 하면서, 어린이에 대한 일을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중 1월에 인천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죠.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였고,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떠오른 것이 전국 어린이집 포털 앱을 만들자였죠. 아이디어가 떠오르자 이전에 창업했던 경험을 살려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림1.jpg 

<아이키퍼 방준영 대표>



OMC) 어린이와 관련 된 일을 주로 하셨군요. 원래 아이에 관한 관심이 있으셨나요? 어떻게 어린이와 관련된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방준영) ​사실 제가 주일학교에서 10년째 교사로 봉사를 하고 있어서 아이에 관한 관심이 어느날 갑자기 생겼다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언젠가는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막연히 있었어요. 즐거운 곳에서 함께 즐겁고, 슬픈 곳에서 함께 슬퍼하라라는 말씀을 늘 새기고 사는데, 1월에 있었던 인천어린이집 사건이 터지면서, 동기가 발현이 됐어요. 이전까지는 기획자, 마케터 그리고 공동창업자로써 재미있고 유익한 일에 따라 참여하고 배우는 입장이었다면, 아이키퍼는 제가 여러가지 일을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집대성 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워드-옐로카드.JPG 

<옐로카드를 들고있는 어린이들>




OMC) 옐로카드 이외에도 재미있는 활동들을 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저자 김수영씨와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지난 6.4지방선거에서는 선거파티라는 크라우드소싱 방송을 진행하셨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동기가 있을까요? 

 

방준영) ​별 다른 동기는 없었어요. 제가 꿈을 쫒는 사람 이거든요. 요즘 세상에 철없다라고 치부 될 수 도 있겠죠. 김수영씨의 드림페스티벌도 그렇게  합류하게 되었어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통해 런던에서 서울까지 365일간 25개국을 돌아다니며 365명의 꿈을 인터뷰 했죠. 자신의 꿈을 이루기도 했지만, 다른이들의 꿈을 직접듣고 돌아온 그녀와 지구의 꿈쟁이들이 모두 모인다길래 망설임이 없었죠.  대규모의 행사라 컨텐츠팀장을 맡는 동안 고생도 많이했지만, 자신의 꿈을 말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어요. 지난 지방선거에서 개표과정을 실시간 중계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송  선거파티를 진행 하고 나서 잠시 슬럼프가 오기도 했었는데,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열정을 다시 살릴 수 있었죠


 

 

ballons.jpg 

 

 

OMC)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꿈을 향해 전진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키퍼(ikeeper)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방준영) ​올 해 목표는 아이키퍼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알리고, 창업 기반을 쌓는 일에 중점을 둘 생각이에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도 적극 참여 할 예정이구요. 최종목표는 아이키퍼(ikeeper)가 안전한 어린이집의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또는 교육 정보까지 공유하는 보육 포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담입니다면 제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후손이거든요. 선생님께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라고 하신 말씀이 있죠.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을 위해, 모두를 위한 사랑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만드는게 개인적인 꿈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아이키퍼(ikeeper)의 도전을 엄마들 뿐만 아닌 우리 모두의 바람으로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아이키퍼(ikeeper) 공식사이트>

http://www.ikeeper.kr/



 

 

 

인터뷰 일시 : 2015. 04. 06

인터뷰 장소 : 아이키퍼

탐방자 : 황잔듸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기업인 : 방준영 대표


 

 



첨부파일
그림1.jpg
댓글달기

댓글